산의 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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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96회 작성일 18-12-12 12:40본문
엄동설한 찬바람에 눈물 흐르는 겨울 산길
삼복더위 한 여름에도 가슴에 흐르는 눈물
모두 모두 외로운 행복의 소야곡이었다,
댓글목록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품 보면서 가슴으로 무언가 크게 크게 소리치고픈 느낌입니다
아마도 정상에 오르시여 후련하게 마음을 토해내셨을 듯 합니다
힘드셔도 정상에서 저 산등성이 마다의 자욱한 안개속을
내려다 보시면서 통쾌하신 마음은 무어라 형언키 어려우셨을듯 합니다
송년회에 못뵈어 서운했습니다
늘 크신 마음을 보여주시는 함박미소님
새헤에는 더큰 함박미소 넘치는 한해 되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박미소님 우선 우리가 나뭇잎이 연두색일때 함께했던 추억이
생각나구요
그날 고속도로 운행히시면서 바로옆자리에서 울님의 운전 실력
100 점으로 생각합니다
옆동내사시면서 늘 보리밥 먹을때면 시간이 안맞아서
함께 못했던 서운함 언젠가 다시 도전해볼께요.
수고하신작품속에서 한참을 머물다가 갑니다
그런데 나혼자만 음원이 안들리는지요
저별은님의 음원도 안들려요 .
양현주님의 댓글
양현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아...멀리 가만히 앉아 있는 고요한 산이 너무 멋집니다
아주 근사해요
초록별ys님의 댓글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겹겹의 산이 눈물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