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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어수대와 쇠뿔바위봉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339회 작성일 18-12-14 20:29

본문

천년 옛절에 님은 간데 없고
어수대 빈터만 남아 있네
지난일 물어볼 사람도 없으니
바람에 학이나 불러 볼꺼나


이 매 창

첫번째 사진이 어수대
다섯번째 직소폭포



매창을 생각하며 유희경

그대의 집은 부안에 있고
나의 집은 서울에 있어
그리움이 사무쳐도 서로 못보고
오동에 비 뿌릴 젠 애가 끊겨라


이화우 흩뿌릴 제 이매창

이화우 흩뿌릴 제 울며 잡고 이별한 님
추풍낙엽에 저도 날 생각는가
천리에 외로운 꿈만 오락가락 하노매



* 이 매창 (李 梅窓) 부안 의 관기

이매창은 조선 중 후반기의 인물로서
송도 황진이와 더불어 시인 기생으로 유명하다
서울 사는 유희경과의 로맨스로 아름다운 시를 남겻으며
부안 三絶로서 일컬어진다

나와 제자가 일일 유희경과 이매창이 되다
호호호



부안 三絶

직소폭포
이 매 창
유 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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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나라 구석 구석 모르는 곳이 없으실듯
이만하면 누군들 나보다 행복한 사람 나와 보라는듯 ㅎ

늘 곁에 제자님들 한결같이 아름다운 분들
마음조차 아름다워 옛 스승을 변함없이 받들어 모시고

그러시니 젊어지지 안을수 없으신듯 하옵니다 ㅎ
원래가 유머재치 풍부하시니 그또한 큰 복 이시옵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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