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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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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1,730회 작성일 15-12-21 07:46

본문

여행을 다녀오면 여행 사진들을 보며 글 붙이곤 했지요.
지난 여행기들 둘러보다가 그 중 하나 소개해 봅니다.

2008년 5월 어느날.

여행을 다녀오면 눈이 아닌 가슴에 잡히는 사진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진들을 보면 괜히 말 지어내어 붙여보고 싶지요.

여행 길에 만난 그런 사진들, 생각나는 대로 주섬주섬 말 붙여 봅니다.

정자 해변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누가 그러데
해변은 바다의 시작이라고

누가 그러데
해변은 땅의 끝이라고

나는 생각했지
해변은
땅의 끝이요 바다의 끝이라고

그 곳에 바람 불고
온기 더해지면
지수화풍
온 생명의 시작이라고...


정자항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나는
바다에 떠 있어야
제 모습이고

너는
밤불 밝혀야
제 모습인데

나는 묶이고
너는 눈 못 뜨니

우린
제 모습 잃어버린
동무들이네

* 동명호가 등대에게...


은을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박제상 부인도 저리 했더라면...

가위 바위 보!

네가 이겼으니 두 계단을 오르고
내가 이겼으니 세 계단을 오르마

지아비 기다리느라
딸 손 잡고 오르던 가파른 산길

그나마 숨 좀 돌리며
시름 한 웅큼 내려놓았을 텐데...


은을암 2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부끄럽기도 하지
이 사진을 보는데 왜 그 말 생각났을까?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속세 떠나 있어도
가장 세속스러운 말이 생각나다니

풍경아
미안타 미안타


천전리 가는 길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다니는 길
앞만 보고 다닌다면
우리가 얼마나 큰사랑 받고 있는지
모를 수도 있다

추천0

댓글목록

마음자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간이 좀 더 걸리더라도
위도 보고, 아래도 보고, 옆도 보면서
그렇게 살면 좋겠습니다.
꿈 속에서님도 건강하세요.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바다풍경.
처마끝에 메달린
은을암 종소리

은은하게 들리는 듯
귀에 쟁쟁 합니다.

올려놓은 말씀 모두
감상 잘 하였습니다.

마음자리님!
편안하신 즐거운 시간 되세요.

마음자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이삿날이 정해졌는지요?
부디 마음 강건하게 잘 세워
새로 옮기시는 곳에서도 지금처럼
밝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다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님 풍경 참 잘담으셨습니다
은을암은 어딘지는 모르지만 보살님들의
가위 바위 보하며 계단 오르시는 모습이
참 천진해보입니다
마음님도 날마다 좋은날되세요~~

마음자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가물가물합니다.
오지여행 함께 한 분들의 기억은 생생한데,
장소들은 그저 신기루처럼 뿌연 기억 속에 남아있습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우선 반가워서 꾸뻑 인사부터 해 봅니다
'눈이 아닌 가슴에 잡히는 사진들' 참 멋진 말입니다
같은 자리만 벵벵도는 이사람은 그저 꿈 같은 풍경사진 이야기 이기에...
감동 또 감동이 넘치는 사진과 글입니다
어쩌면 무한의 행복이 밀물처럼 밀려오게 해 주시는지요..
이래서 에세이방 식구인것이 행복하답니다
건강 하십시요
그리고 가는 해 마무리 잘 하십시요!!!!!

마음자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그간 많이 뜸했지요. 사노라면님.
죄송합니다. 바쁜 일들이 연속해서 일어나는 바람에
마음 잠시 편히 쉴 틈을 못내었네요.
다행히 당분간 바쁜 일 없으니 자주 찾겠습니다.
늘 공감해주셔서 제가 더 행복하지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음꽃동네님, 부산 부근에 사시는 것 같은데
저 바다는 가까우니, 그리움 조각으로 남겨주시지 말고
휙 바람처럼 한번 다녀오시면 어떨까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너무 늦은 인사 입니다 하는 일 없이...^^*
정자항의 조약돌이 생각납니다
아주 작은 몽돌들이 발 아래 밟히는 느낌이 참 좋았답니다
좋은사진이 아직 많이 저장 되어 있을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늘 좋은날 되시고 건강 하시어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자항 저도 몃번이나 가보았지요
정자 대게도 맛나게 먹어 보구요
정자하의 몽돌들이 생각납니다
보리알 처럼 자잘한것 부터 엄지손가락 만한 동글 동글
검은 돌들이 얼마나 많은 세월을 파도에 시달려 왔을까요
정자항에는 모래가 없던것 같습니다
줄줄이 내려온 글들이 참으로 정겹고 미안타 미안타 그
사랑의 마음을 보여주네요 건강하시고 년말 연시도 행복하세요 ~

큰샘거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동명호가 등대에게... 도 그러하고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부끄럽기도 하지
이 사진을 보는데 왜 그 말 생각났을까?
도 그러하고 ....

마음자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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