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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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970회 작성일 15-08-01 21:00본문
급류처럼 흘러가는 시간
잠시 멈춰주길 기다린 순간
무더위 때문일까
유행하는 바이러스처럼
이제사 마음에 잔잔한 바람소리가
들리는듯 한숨을 쉬고 일어선다,
늘
이 순간을 기다렸나 보다,
기다림
가슴이 벅차 오르고있다,
댓글목록
함박미소님의 댓글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
정말 오래간만인것 같습니다,
망설임의 시간이 이렇게 길게 늘어지고 말았습니다,
이제사 틈을내여 살며시 문을 열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올 틈이 있다는것 참으로
더없는 행복인것 같슴니다,
진정으로 고맙습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박미소님 ~
와~~아 대작을 같이 하신 멋지신 글과 함께 너무도 반갑습니다
대단해요 빛을 발하는 하늘빛 어떻게 담으신 작품일까요 ~
웅장합니다 멋진 작품 감동으로 봅니다
자주오세요 늘 기다리는 에세이방을 잊은줄 알았습니다
8월 무더위에 건강 행복 하세요 함박미소님 ~
kgs7158님의 댓글의 댓글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르고 높은 하늘처럼 팔월이 열리고 가을로 향하네요
귀한 님들 고맙습니다,,오늘도 행복들 하시길요
여농 권우용님의 댓글
여농 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공을 나르는 저 새도
무언가 기다림으로 살고 있을 것이란 생각
우리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해도
무언가 꿈꾸며 기다리며 살고 있는 것.
고운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십시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박미소님~!
요새는 이사가면서 남편을 떨어 트려 놓고 간다더군요...ㅋㅋ
함박미소님 이사온 집 잘 찿아오셨네요~
이렇게 훌쩍 다녀가시면 또 어제나 오실런지...ㅎ
바쁜것은 축복이고 행복이지만
그래도 잊지는 마시고 찿아오시어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늘 좋은날 되시어요
함박미소님의 댓글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반갑습니다, 유란히도 저별은 더욱 반짝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gs7158 님
유란히도 무더운 여름날씨에 좋은 일들로 감동있는 날이시길
바라옵니다,
고맙습니다,
여농 권우용님
건강하시지요 ? 반갑습니다,
지리산 갈때면 진주에 가는데 꼭 여농님이 기억에 떠오르고는 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물가에아이님
방가 방가워요. 지은죄 용서 하세요,
헛 약속만 한죄 언젠가는 꼭 기억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랫만에 뵙습니다
마음은 저 높은 하늘의 솔새(?)처럼 나르고 싶은데
아직은 여유가 없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라스와 휴스턴을 오가다보면, 저렇게 창천을 나는
텍사스 독수리들을 왕왕 볼 수가 있습니다.
큰 하늘 독차지하고 위엄있게 선회하는 그 모습을 보면
그저 아~! 하는 탄성만 내지를 뿐입니다.
소중한당신™님의 댓글
소중한당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의 비상하는 모습과 하늘의 풍경이 멋지네요!
구름 사이로 비추는 햇살도 장관이네요!!
좋은 글과 사진 음악까지 잘 듣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함박미소님의 댓글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江님
마음은 언제나 새가되어 푸른 하늘을 맘껏 날며 살고싶슴니다,
찾아주신 마음에 복 주머님 가득 담아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마음자리님
미국에 거주하시는가봅니다,
거대한 대륙에서 멋진 풍광을 만끽하시니 부럽습니다,
행복은 빈 마음속에서 싹트는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소중한 당신님
한장의 사진이 있기까지 기다림의 댓가가 아닌가싶습니다,
눈으로 감동받고 귀로 설램을 느낄수 있다면 더없는 행복이 아닌가싶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