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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피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594회 작성일 16-09-25 21:37

본문

바람에 나부끼는 연분홍의 흔들림이
내마음에 그리움을 불러 옵니다.

코스모스 꽃길따라 손잡고 걸으면서
서로의 미소를 주고 받던 그날을 회상하며
나 여기 서서 가을을 느끼고 있습니다.

올해도 또다시 코스모스는 피어 있는데..
추천0

댓글목록

큰샘거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민학교 2학년때인가
언젠가는 코스모스 붉은색과 흰색은 사라지고
분홍색만 남으면 어쩌나하고 큰 걱정을하고 다녔더랬죠 ㅎ
코스모스하늘거리면 시골 마곡사 국민학교 가을 운동회가 생각나죠
푸른하늘 코스모스 아이들 떠드는소리 운동장 의 먼지 실에꿴 삶은 밤
바람에 나부끼는 연분홍의 그리움....
그시절.... 코스모스의 흔들림에 그리움 한장면 실어 봅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선  큰샘거리님 님의  댓글에  공통점이 있어  한동안  웃어 봅니다
사실  우리들은 한 싸이트에서  이렇게 댓글로 웃고  즐기면서

큰샘거리님의 세대도  아마 나와 비슷한  세대에  태어나셨나 싶어요
왜냐구요?

아~~위댓글의  국민학교 라고 쓰신  단어가  어쩜  나하고 똑 같이  아직도  국민하교라고 칭하시는
모습이  나와  홉사해  혼자서  빙그래  웃어봅니다요
그런데  큰샘거리님  혹시 여자분 맞나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님  정말  방가워요
작년가을  하늘공원에서  만남이 있을때
제가  다리가 아프다고  카메라  들어주셨던  고마움

요즈음  해조음님이  안보이셔서  무척  궁금했었답니다요
사진 정보를  확인하니  울  님은  25일  일요일  이곳을 방문하시고
전  22 일  찾아갔어요
이렇게 모습  보여주셔서  참  방갑습니다요.
늦은밤 11시 15분에.

숙영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스모스 아직 덜 피었다더니
해조음님 사진 보니 활짝 피었네요.
저희는 내일 갑니다. ㅎ
멋진 샷 바라보며
내일 어떻게 찍어야 하나 연구중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님 반갑습니다
코스모스 꽃밭에 살짝 고개숙인 모델님 두 볼이 발그레
소녀의 수줍은 얼굴로....
꽃속에 서면 누구나 소녀가 된다고 하지만  넘 아름답습니다...ㅎ
코스모스 군데 군데 심어 축제를 즐기는데
삶의 여유가 보이는듯 해서 참 좋습니다
건강 하시게 아름다운 여행 주욱 하시길 빌어봅니다
늘 좋은 날들 되시어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꽃속에 서 보고 싶습니다
근처에는 무리 지어 핀 곳이 없어 늘 사진으로 아쉬움을 달랜답니다
항상 같이 하시는 두분 늘 부러운 마음인것 아시죠?
건강 하신 모습 뵈어서 참 좋습니다 행복하세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동반자님
오랫만 입니다
흉내내어 보고싶은 동반 여행 입니다만 아직은 시간이 남았는것 같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고지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님의 아름다운 동행
사진 오랜만에 봅니다. 환한 코스모스가
가을 하늘과 더없이 잘 어울리네요
고운 작품 감사히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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