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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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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350회 작성일 17-03-04 10:45

본문


아침에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손님 올려나 했었든까치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과일 농장에 애물단지가 되었습니다
사람을 가까이 하며 학습이나 모방까지 잘 하는 지능이 높은 새이다 보니
과일 중에서도 상품성 높은 과일만 쪼아먹는 모양입니다
까치 우는소리 반가워 봄이 온다는 소식이라 반겨봅니다

꿈에 까치가 울면 귀한 손님이 오거나
집 나간 자식이 돌아와요
여러모로 좋은 소식을 들으실 거예요
까치가 방안으로 들어오는 꿈은
좋은 사람이 새 식구로 들어오게 됩니다
누군가가 결혼을 할 수도 있고... 꿈해몽도 좋습니다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까지 물가에 마음에 까치는 길조 입니다
행여나 까치 꿈 꾸면 반가운일을 기다려야 겠네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높은 가지 꼭대기에 집 짓고 살면서, 멀리서 오는 사람 먼저보고
알려주던 그 새들이 이젠 편히 살 자리 찾기가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까치를 害鳥로 분류 한다지만
그래도 까치 보면 반가운 마음이 먼져 듭니다,
"깍, 깍," 하는 소리에" 좋은일 있으려나" 하는 생각 이 나기도 합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큰샘거리님
물가에 아이님
마음자리님
보라리산님
사노라면님
페이지가 넘어 갈때 들어와서 늦은 인사 죄송합니다
서로 반가운 까치가 되어 보십시다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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