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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身普遍十方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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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389회 작성일 17-05-17 01:02

본문

佛身普遍十方中

어디 부처 뿐이겠는가?
비로소 새로 봄을 맞이하는 요즘은
모두가 빛이고 생명이다
어둠이 물러가고 그 자리에 꽃이 피었다
오월은 아픔의 역사도
생명의 역사도 함께 자리하지만
이제 그 봄을 노래할 수 있을까?
찬란한 봄을 열어제친 사람들 가슴마다
하나씩 부처의 눈과 귀와 마음으로
자비의 눈길로 바라볼 수 있는 길이 보이기 시작했다.
한동안 그 변화의 과정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다가 이제야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모든이에게 평화와 기쁨이 가득한 오월이기를....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들이 챙기지 못한 시선으로 아주 의미깊은 사진들을 가져오셨습니다
역시 한 수 위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어요...^^*
모든것이 좋은대로 순리적으로 잘 이루어 지기를 바래 보는 5월의 아침 입니다
경주 수련은 피었는지 궁금하네요
댓글에 흔적좀 남겨주셔요~!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담장과 부처
군락의 뿕은꽃 눈길을 끌어요.
보여주신 특히한 작품
감사히 쉬었다 갑니다

나온제나님!
행복한 시간 되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생각하게 하는글과 사진 입니다
남을 위한다는게 쉽지않지만 지독한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만 아니면
그래도 서로 사랑하고 살아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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