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바라봄, 정겹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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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085회 작성일 17-10-09 12:54본문
가을이 뜰앞에도 마음에도 내려 앉았다.
잠시 머물다가 이내 떠나갈 그 시간을
차 한잔 우려낼 시간만큼이라도 붙들어 두고 싶어지는 아침이다.
제각기 다른 빛깔로 다가와 한데 모여서니 정겹지 아니한가?
말없이 바라만 보아도 쌓이는 그리움 그 또한 정겹지 아니한가?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주사람 나온제나님~
추석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제각각 다른듯 같은 느낌의 가을 소식 멋지게 담으셨네요~
경주 남산의 소나무숲 새벽이 늘 가고 싶은데....
이루기 힘든일이라 사진으로 애만 태웁니다...ㅎ
건강 하시고 행복하신 가을 맘껏 다 가지시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주사람 나온제나님~
추석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제각각 다른듯 같은 느낌의 가을 소식 멋지게 담으셨네요~
경주 남산의 소나무숲 새벽이 늘 가고 싶은데....
이루기 힘든일이라 사진으로 애만 태웁니다...ㅎ
건강 하시고 행복하신 가을 맘껏 다 가지시길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절 중에서 제일 짧은듯 아쉬움이 남는것이 가을 입니다
어정 어정하다가 달아나 버린 가을
좋은 사진 많이 보여주십시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아하는 나팔꽃과 먼저 인사나누고..
고불 꼬불 논길이 정겹습니다
가을흔적 많이 붙들어 두셔요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팔꽃이 곱습니다
아름들이 나무와 황금들판
화사한 가을꽃
감사히 구경 잘 하엿습니다.
편안한 가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