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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왕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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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946회 작성일 17-10-17 11:41

본문

수국은 꽃의 색따라 꽃말이 틀려요

분홍색 수국 꽃말 소녀의 꿈, 처녀의 꿈.

같은 분홍 수국이라도 진하기가 제각각이더군요

 

나이듦은 육체는 쇠잔하지만 인생의 지혜는 쌓이는 역설입니다

하지만 경륜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채 과거에 얽매인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내가 왕년에 말이야~"

로 시작하는 레퍼토리는 퇘행입니다

홀로 옳다는 아집은 자신을 가두는 함정입니다

말로써 화를 자초 하는격입니다

 

다 아시겠지만

노인이 조심해야 할 입으로 짓는 허물을 적어보겠어요

희롱하는말

가무 ,여색에 관한 말

걸핏하면 화를 내는 말

과격한 말

아첨하는말

구차한말

과거를 들먹이며 남을 꺾으려는 말

시기하는말

잘못을 지적하면 못견뎌 하는말

잘못을 인정치 않고 꾸미는말

남을 헐뜯는말

혼자 곧은체 하며 남의 허물을 들추는말

남의 꼬투리를 잡는말

남의 사소한 잘못도 떠벌이는말

 

옮겨 적고 보니 나이들지 않은 사람도 조심해야 할 말이 겹치는것 같네요

 

입을 지키면 망언(妄言)이 없고

몸을 지키면 망행(妄行)이 없고

마음을 지키면 망동(妄動0이 없다

여기서 妄은 망령 망 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어울림이 많을 때입니다

부디 말조심을 가슴에 새겨 실수가 없는 삶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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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대가 바뀌면서 교양(?)있는 노인들도 많이 보이시는데
아직은 가부장적인 호통을 치시는 어른들이 많이 계시지요
대접받으려면 대우를 먼저 해야 합니다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국은 토질에따라 색깔이 변하다고 들었습니다..
차암 신기하죠...어떻게 토질에따라 색깔이 변할 수 있을까...하고,
나이들수록 마음을 가볍게, 비움을 실천하면 너,나 우리모두가 편안한 노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젊은 사람도 마찬가지겠지만요...오랜만에 수국의 향기 맡습니다...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노라면님!
수국이 참 곱습니다.
토질따라 색갈이 변한다니 신기한 꽃이군요.
나이가 들면 모두에게 조심해야지요.
꼭 할말만 하고 살아가렵니다.
자식 며느리 손자 가족 집안모두에게
조심하며 살아 가렵니다.

편아하신 좋은 밤 되세요.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국을 고혹적인 아름다움으로
담으셨습니다.
노인들이 왕년의 자랑을 한다는데
나는 요즘 왕년의 실패에 대한 회한이 자꾸 생겨요.
이것도 안되겠죠?..ㅎㅎ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렇군요 수국이 토질에 따라 색갈이 변한다는
귀한 정보를 이제 알겠습니다 ~예쁜 수국 정말 색갈이 다양하더군요
나이들어 감에 나이값을 하고 살아야 하는데요 ㅎ
정신 바짝 차리고 욕먹을 짖을 하지 않아야 하는데 그것이 안되네요 ㅋ
사노라면님 좋은글과 함께 수국 잘 보고 갑니다 ~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이가 드니 옳고 그름을 가리던 잣대 눈금이 희미해집니다.
그른 것도 때론 옳은 것 같고, 옳은 것도 때론 그른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드니 살아낸 날들 중에 자랑스러웠던 날들보다
부끄러운 날들이 더 많은 것 같아 더 자주 부끄러워 집니다.

나이가 드니 점점 급한 것들이 없어져, 내가 먼저란 생각도 욕심도
줄어듭니다. 뒤처져도 급해지지 않으니 참 좋은 일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과거를 돌아보면 바보짓 한것만 뜨오릅니다
다시 그 순간이 온다면 또 바보짓 할지도 모르지만요...ㅎ
옛날의 전성기에 매달려 현실을 잊는것도 불행할것같습니다
늘 좋은날 되시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녀가신
산그리고江 님
숙영님
Heosu 님
해정님
해조음님
저별은님
마음자리님
물가에 아이님
공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들어가는게 점점 조심스럽습니다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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