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산속에는 > 포토에세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에세이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그 산속에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979회 작성일 17-10-25 07:18

본문



풍을 구경하고 돌아 오는 하산 길

점심을 준비해둔 식당근처에서

아무도 몰랐든 필례 약수터가 숨어있었다


배고픔도 잠시 잊고

길게 줄서서 약수물 한 모금으로 목을 적시고

꿀맛같이 맛나게 먹었든 점심


가을이 우리의 꼬리에 딸려 왔는지

여기도 어느새 울긋 불긋 가을 채비가 한창이네요~


오래 머물기를 항상 염원하지만

온듯이 가 버리는 가을


아름다운 가을은 항상 아쉬움으로 보내게 됩니다

그리운 사람 그리듯이

항상 가을은 그리움으로 남습니다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화 "태백산맥" 전투장면 촬영지로 잘 알려진
 필례계곡은 계곡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이미 명소로 되어 있다.

이 약수는 1930년 경에 발견된 탄산약수로
설악산 끝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일반인들의 접근이 쉽지 않아
그 동안 아는 이들만이 찾는 약수터에 불과했다.

94년 7월 현리까지 이어지는 포장도로가 개통되면서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필례계곡을 따라 내려가면서 물놀이하기에 좋은 곳이 곳곳에 있다.

필례약수는 이웃에 있는 오색약수나 방동약수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던 곳이니 만큼 호젓한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제읍에서 귀둔을 거쳐 한계령방향으로 약 11km 지점의 필례계곡에 위치하고 있다.

대동여지도에 보면 필례계곡을 "필노령" 이라 하여
노력을 아끼는 고개길, 즉 지름길이라하였는데 한계령이 생기기 전 이 길이 영서와 영동을 잇는 지름길이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속 보는 이 없이 쓸쓸해 보이는 꽃들이네요~
옛길에 아직 까지 존재하는 약수터 물맛은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가을의 여러 모습 보게되서 행복합니다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가꾸지 않은듯 그대로 피고 지는꽃들이 참 아름다웟습니다
철분이 많은 물맛이라고 상상하시면 된답니다
톡 쏘는 듯한 맛...ㅎ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길요~!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은 그리움의 계절이라 이 계절을 좋아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단풍보도 낙엽을 좋아해서 늦가을 풍경이면 첫사랑을 만날때처럼 가슴이 콩닥콩닥하답니다..
짧고 짧은 이 계절 눈으로 마음으로 많이 담으시길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단풍진것 보다 낙엽이 더 좋다고 하시니 감성이 풍부하신 님 답습니다
사람이 너무 삶에 지들리거나 욕심을 부리다 보면 게절도 모르고 지나가지요~
몇년 전 물가에 모습이 생각납니다
봄에 새잎이 돋는지 단풍이 지는지도 모르고 살았든 세월
지금 생각하면 아무 부질없는 일입니다
그렇지만 그런 세월을 겪었기에 지금이 더 소중한것을 알게 된것이겠지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어요~

여백의미MJ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백의미MJ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꽃이 가을의 깊이를 더하는듯 합니다 숲속에서 마시는 물맛 꿀맛이었을지 싶습니다
좋은작품 좋은음악  즐감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백의 미님~
어제 돋섬 출사는 어땠어요~!
새로 공원 조성된 뒤 딱 한번 가 보고 어마어마한 시간이 지나서 궁금하네요~!
은근 기다려 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요~!!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방장님!
바위 윗 보라색 야생화가 정말 곱습니다.
물맛이 얼마나 좋기에 달다고 했을까
배가 고파서 더욱 좋았지 않을까요.
떠나는 계절은 언제나 그리움이지요.
보여주신 작품 감상 잘 하였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Total 6,132건 10 페이지
포토에세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23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4 06-25
523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5 2 06-24
5230
섬여행 댓글+ 4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 1 06-22
522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1 06-21
5228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1 06-20
522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1 06-20
5226
노란별수선 댓글+ 6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1 2 06-17
522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2 06-16
5224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3 06-14
522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5 06-13
5222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2 06-13
5221
야생화 댓글+ 4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1 06-12
5220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4 06-10
521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6 2 06-10
521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5 06-06
5217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6 1 06-06
5216
아침바다.... 댓글+ 5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1 06-06
521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1 06-05
5214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1 06-05
521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6 3 06-03
5212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9 4 06-02
521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0 4 05-31
521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4 05-31
5209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1 05-31
520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3 05-29
5207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2 05-28
5206
남개연 댓글+ 4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8 3 05-26
520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 4 05-23
5204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1 05-23
5203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7 0 05-22
520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4 3 05-21
5201
요즘 야생화 댓글+ 8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8 3 05-20
520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5 05-19
519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2 05-18
5198 순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 05-16
5197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 2 05-13
519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2 05-13
519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9 3 05-12
5194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5 2 05-07
5193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3 05-06
519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6 3 05-04
5191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7 1 05-03
5190
작약 댓글+ 2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1 0 05-02
518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1 04-25
518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 0 04-24
5187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0 3 04-24
5186
등나무 댓글+ 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4 1 04-21
518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9 1 04-16
5184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6 3 04-13
518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2 04-12
5182
축하드립니다 댓글+ 1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3 1 04-12
5181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 0 04-09
5180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 1 04-09
5179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1 2 04-06
517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3 04-05
5177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1 04-05
5176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3 2 04-03
5175
산벚꽃 댓글+ 1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8 5 04-01
5174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9 0 03-31
517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6 3 03-30
5172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2 4 03-29
5171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5 1 03-25
517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6 1 03-24
5169
수선화 향기 댓글+ 4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 03-24
5168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0 03-24
5167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1 03-23
5166
밤바다 댓글+ 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3 03-23
516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1 03-19
5164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4 3 03-19
5163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1 03-15
516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3 03-14
516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0 1 03-14
516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1 1 03-13
515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 1 03-13
5158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 03-12
5157
할미꽃 댓글+ 2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1 03-08
5156
순매원의 봄 댓글+ 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1 03-08
515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1 03-07
5154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5 1 03-07
5153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 1 03-06
5152
잠실 한강공원 댓글+ 11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2 03-02
515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2 2 03-01
515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8 1 02-23
514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 2 02-22
5148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6 1 02-22
514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2 2 02-20
5146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2 02-19
514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1 02-17
5144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3 02-16
5143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5 02-13
514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1 4 02-11
5141 집시 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7 1 02-10
514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2 02-10
5139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5 2 02-09
513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6 1 02-09
5137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 02-08
513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6 2 02-07
5135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2 02-05
513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5 3 02-03
5133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 0 02-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