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가 본 주남저수지 > 포토에세이

망원렌즈를 처분한 것이 못내 아쉬운 시간...
무거운 망원렌즈는 새가 오는 겨울이면 가지고 싶고...
사람 마음은 갈대와 같습니다

철새들의 낙원 주남저수지
물가에님의 나와바리 `
올해는 철새들이 더 많이 노니는듯 합니다
붉으레 저녁노을이 물드는 주남의 아름다움
다시 한번 찻아 보고픈 마음입니다
감사히 봅니다 건강하세요 ~

음악 찿는 사이에 다녀가셨네요
주남 저수지 오랫만에 가 보았어요
겨울에는 일부러 안 가는데...ㅎ
노을은 여름이 제일 좋은듯해요
어서 봄이오기를 기다려 봅니다
늘 건강 하시길요~

다양한  새들의  겨울 안식처가 되어주는 주남저수지
저녁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산그리고江 님
주남은 저녁노을이 번져야 제대로 아름답습니다
건강 하신겨울되시길요

새들이 작게 찍혔지만 주남저수지의 저녁시간이 아름답습니다
맨 아래사진 거꾸로 자맥질 하는 새들의 모습이 보이네요
물속에 먹거리라도 풍부했어면 합니다
고기 입장에서는 먹히는 것이겟지만....
주남 저수지 오랫만에 즐감합니다

사노라면님~
물속에 오래 꺼꾸로 쳐박혀서 안 나오더군요
호흡이 오래 길었어요
바로 나오면 담을려고 기다리다 결국 포기를 하게 되더군요
주남 저수지 겨울은 안타까운 동네 입니다
망원 랜즈 없어서...ㅎ
따뜻한 겨울 되시길요

저곳에서 고니의 큰나팔 소리 같은  울음 소리가 잊히지 않아요
겨울 강에 물새가 많은데 아마도 남쪽이라 그래도 얼지않고 먹을 것이 있어서 찾겠지요
추운날의 주남저수지  추억이 새롭네요 ^^

고지연님~
주남 저수지는 우리들의 추억이 그대로 녹아있지요
동판저수지가 놀래도록 크게 웃었든 그 기억이 아직도 입가에 미소를 짓게합니다
그때는 더 추웠지요 저수지가 얼어서 철새를 못 만나 민망스러웠든 날이였지요
아주 오래된 일인데 어제일 처럼 기억이 새록 새록합니다
늘 건강 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