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피다가 지는 꽃 > 포토에세이

속살이 드러난 나무의 아픔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오호여우님
마음 놓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봄날 되시어요^^

꽃이 피자는데 꽃샘추위는 늘 따라오더니
활짝 핀 꽃위에 눈이 내린 풍경도 지나가고
이렇게 봄이 가나보네요

그렇습니다.
우리는 좋다고
꽃위에 내린 눈을 찍는데
꽃들은 얼마나 차가왔을까요.
그 봄도 이젠 떠나네요~~~

꽃이 진다는 것은
봄이 떠난다는 소식일테죠..
꽃이 핀다는 것도, 꽃이 진다는 것도
봄의 일부분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향기가득하고
봄햇살이 유난히 좋은 그 어느날에 풍경 속으로 풍덩,

허수님
요즌 사진이
시적으로 흘러 가시더라고요.
사진에 빠져
시인도 되시려나봐요^^

초록별ys님!
금년의 마지막 벚꽃인가요.
내년을 기약 해야겠지요.
감사합니다.
고운 오후되세요.

해정님
반갑습니다.
늘 고운 시를 쓰시면서'
사진도 담으시니
얼마나 행복하셔요.
건강하시구요~

생명력이 대단한 나무들
꽃을 피워냅니다

산님강님
마른 막대기에서
싹이 트는것도 담아 왔는데
정말 생명력은 대단합니다.

아~ 예뻐요.
꽃가지가 늘어진 것이
예술입니다.
멋지게 잘 담으셨네요.
북풍이 몰아쳐도 같이 웃자구요..ㅎㅎ

해조음님
다녀가셨네요.
북풍이 이젠 완전히 떠나고
더운 바람이 불어 오네요^^*
건강하시져?
어느세
건강으로 안부 전하는 나이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