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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이 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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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513회 작성일 18-05-16 07:33

본문

오늘 아침엔

웬지 그대가

오실것만 같아

함박꽃 웃음으로

앉아 계실것만 같아.

 

 

추천0

댓글목록

초록별ys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님
벤치 옆에 피어서 그런지
해마다 같은 마음이 듭니다.
비개이면 사랑하는친구들 불러서
이야기 꽃을 피워야겠습니다.ㅎ

jehee님의 댓글

profile_image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약꽃님이 그대를 기다리는데 마지막 봄비가 내리네요
함박꽃이라고도 부른는군요
비요일인 오늘은 왠~지 오실 것 같습니다 .. ㅎ
오늘도 멋진 날 되세요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록별ys님!
그대가 함박꽃 웃음으로
오실것 같아서
그대를 데려오셨습니까.
감사합니다.
고운 저녁시간 되세요.

초록별ys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가까이 사신다면 초대해서
점심이라도 같이 한후에
이곳에 앉아 커피 마시며
담소 나누고 싶어요^^*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작약이란 말보도 함박꽃이라는 말이 더 가슴에 와 닿는 것 같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은근히 기분도 좋아지니 말입니다...요즘은 함박꽃이 대세인 것만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작년엔 의성 조문국사적지까지 다녀왔는데 올핸 울산정도로 만족해야
될것 같네요...아름답고 예쁜 함박꽃 즐감하고 갑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약꽃이 연등 같습니다...ㅎ
이제 이 작약들도 멀어져 갈 시간이 되었네요
꽃들이 피면 왠 비는 자주 와서 심술을 부리는지..
논 농사 가뭄걱정은 없겠지요

초록별ys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온뒤에 올라 갔더니 거의다 시들어서
다시 담을 기분이 안나더라고요.
이제 모내기 한걸 찍으러 다녀야 하는데
아직도 발이 묶여 있어서....ㅎ

초록별ys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그러네요~~
이제 시간은 좀 나는데
사진이 없어서 못 오겠어요ㅎ
사노라면님이라도 자주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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