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이 피어있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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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648회 작성일 18-07-14 13:44본문
연꽃이 피어있는 마을
글 포토-jehee
한적한 길을 따라 연꽃마을 다가서니
스치는 바람결에 우연히 마주친 꽃
곱지만 향기 없는 여인의 자태인 양
꽂꽂히 홀로 서서 핀 고운 꽃이라
때론 붉기도 하고 청초하기만 하여
지나칠 수 없어 내 발걸음 멈추니
겹겹이 싸매고 켜켜이 덧이은 옷깃은
한 겹이 떨어진다 해도 똑같은 모양새
진한 향기 없으니 떠나간 여인일까
그냥 스쳐 지나간 인연이라고 할까
댓글목록
8579립님의 댓글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굿 !! 좋습니다
딱 한송이는 수많은 수련식구들을 대변하고
우뚝 두려움없이 버티고 서서 나좀 보고 가라며
손짖하는 그대가 참 내맘에 듬니다
그대가 여인이라면 내 한동안 눈 맞춤이라도 하건만
아직은 내눈이 눈뜬 소경이되어
아~~ 탄식코 지나는 날 원망치는 마소서 .
.
.
.
^^ ♡
그런디 재희 아우님 이노래 어디서 쎄비쳐 온겁니까
ㅎ
내가 또 내버릇이 발동 슬쩍 했습니다
노래 잘 부르는것 참 으로 8자야 @@
jehee님의 댓글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빈터에 당당히 피어있는 모습이 마치 그대만 같아서리 ㅎ
우리도 이젠 갈 길이 결코 멀지않았으니 말이죠
향기라곤 한개 없을 꽃이여 그대 연꽃이라니..
무더운 여름이면 연꽃이 한창 피어 자주 찾아가던 그곳은
쥔장이 이젠 더 좋은 연밭으로 가셨답니다..
음원은 시마을서 내컴에 저장했지요
남자가수..늦은재회 라고 부릅니다
삿갓오라버님 덕유산 1박2일 함께 함 가실까요?
별이 쏟아지는 여름밤으로다가 ㅎ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jehee* 寫眞作家님!!!
"재희"아씨! "德裕山"에는 ~"겨울"에,가也져..
꼿꼿이 피어있는,蓮꽃이~孤高한,"연제"任 같아..
"갈길이,멀지`않았다니`如" 아직은,"꽃粉이" 인돼요..
노래 題目이,"늦은再會"입니까? 歌辭를,吟味해봅니다..
甘味로운,音樂에 맞춰~Bruce를 추었으면,좋겠습니다如..
"재희"作家님!"德裕山"에,"笠"님과 함께~멎진行步,하시구여..
"蓮꽃이 피어있는 마을"과,音源에 感謝오며..늘,健康+幸福해要.!^*^
jehee님의 댓글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꽃을 찍고 덕유산 이야기를 ..ㅎ
덕유산은 사계절 다 좋답니다 안박사님
별이 총총한 밤에 은하수도 흐른답니다
대피소에서 1박 후 담날 새벽 일출을 담고요
야생화 찍고 하산 한답니당 ㅎ
안박사님 무더위 속 건강유의 하세요 늘 감사해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거니 받거니 이야기 재미있네요~
물가에도 난데 없는 홍도 이바구 할께요~
안개 심해서 파도 높아서 갇혀서 못 나오는줄 알았지 몹니까~
1박 2일이 2박 3박 될뻔했답니다
아름다운 연꽃이 마음을 쏙 흔듭니다
건강 하세요 재희님~!
jehee님의 댓글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은 정성입니다 마음이고요
요즘 안개 많지요 홍도 가셔서 하루이틀 못나옴 더 좋겠어요 ㅎㅎ
덕유산 원추리는 조금 폈다 해 패스 하려고요
홍도는 함 가 보고 싶은 곳입니다
여름 안에서 늘 보람 찬 날들 되시어요
초록별ys님의 댓글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희님이 담아오신 연꽃은
우째 이리 미인인가요.
아침 일찍 담으셨나요.
모든게 완벽합니다.ㅎ
jehee님의 댓글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송이 남은 연꽃 중에 이쁘게 피었더라고요
오전에 담아 아직 이슬에 보케가 이쁘게 찍히데요 ..
늘 부족합니다
초록별님 오늘도 행복 하세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잎도 연꽃 못지 않게 이쁘네요
솜씨가 좋은 탓인가 봅니다
인연은 스쳐간 인연이 제일 아쉽고 멋진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jehee님의 댓글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은 잎도 쓰임새가 많으니 연꽃은 진정 버릴게 하나도 없다지요
뿌리부터 꽃그리고 이파리까지 ..
연꽃을 보며 인생을 많이 배움 하네요
오늘도 덥지요 날마다 갱신하는 온도..탄성만 역;저기 나옵니다..
늘 건강유의 하세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장의 사진이 많은 이야기를 합니다
연꽃의 고요함이 전해져 옵니다
jehee님의 댓글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장을 담기위해 언제나 아침부터 서둘러 가지요
연꽃은 하나 버릴것 없는 꽃이라 더욱 곱기만 합니다
이 여름이 절정일 즈음 곱게도 피어납니다
무더위 속 건강 유의 하세요 감사합니다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도 연꽃은 한창입니다..
아니,어쩌면 지금부터 시작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올핸 연밭을 유난히 많이 찾아다닌 것 같더라고요..
한 송이 연꽃 즐감하고 갑니다...
jehee님의 댓글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절정인 연꽃입니다 ㅎ
무더위 속 꼿꼿히 피어나니 더욱 대견하네요
관곡지 궁남지 그냥 마음만 댕겨 왔어요 ㅎ
하 더워 엄두가 안나 몇날 방콕 중이랍니다
무더위 기승입니다 오늘도 멋진행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