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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가슴에 묻어두고 싶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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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907회 작성일 16-12-26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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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에 묻어두고 싶은 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 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그 잃어버린 것의
      소중함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얻기 전까지는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슬픈 일은 누군가를 만나 그 사람이 당신에게
      소중한 의미로 다가왔지만 결국 인연이 아님을 깨닫고
      그 사람을 보내야 하는 일입니다.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하기까지는 1분밖에 안걸리고,
      누군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기까지는 1시간밖에 안걸리며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기까지는 하루밖에 안걸리지만
      누군가를 잊는데는 평생이 걸립니다.

      가장 행복한 사람은 모든 면에서
      가장 좋은 것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단지 대부분의 것들을 저절로 다가오게 만듭니다.
      꿈꾸고 싶은 것은 마음대로 꿈꾸세요.
      가고싶은 곳은 어디든 가세요.
      되고싶은 것은 되도록 노력하세요.

      왜냐하면, 당신이 하고싶은 일을 모두 할 수 있는 인생은
      오직 하나이고 기회도 오직 한번이니까요.

      진정한 친구란 그 사람과 같이 그네에 앉아 한마디
      말도 안하고 시간을 보낸 후 헤어졌을 때,

      마치 당신의 인생에서 최고의 대화를 나눈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사람입니다.

      외모만을 따지지 마세요.
      그것은 당신을 현혹시킬 수 있습니다.

      재산에 연연하지 마세요.
      그것들은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당신에게 미소를 짓게 할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하세요.

      미소만이 우울한 날을
      밝은 날처럼 만들 수 있습니다.

      부주의한 말은 싸움의 불씨가 되며,
      잔인한 말은 인생을 파멸시킬 수도 있습니다.
      시기 적절한 말은 스트레스를 없앨 수 있으며,
      사랑스런 말은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고
      축복을 가져다줍니다.
      항상 자신을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보세요.

      만약 당신의 마음이 상처를 받았다면
      아마 다른 사람도 상처를 받을 겁니다.

      사랑은 미소로 시작하고 키스로 커가며
      눈물로 끝을 맺습니다.

      당신이 태어났을 때 당신 혼자만이 울고 있었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미소짓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날 때는 당신 혼자만이 미소짓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울도록 그런 인생을 사세요.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마음에 두면 좋은 11가지 메시지

      첫 번째 메시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 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 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두 번 째 메시지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그 잃어버린 것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얻기 전까지는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세 번째 메시지
      인생에서 슬픈 일은 누군가를 만나고 그 사람이 당신에게
      소중한 의미로 다가왔지만 결국 인연이 아님을 깨닫고
      그 사람을 보내야 하는 일입니다.

      네 번째 메시지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하기까지는 1분밖에 안 걸리고
      누군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기까지는 1시간밖에 안 걸리며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기까지는 하루밖에 안 걸리지만
      누군가를 잊는데는 평생이 걸립니다.

      다섯 번째 메시지
      가장 행복한 사람들은 모든 면에서
      가장 좋은 것만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단지 대부분의 것들을 저절로 다가오게 만듭니다.

      여섯 번째 메시지
      꿈꾸고 싶은 것은 마음대로 꿈을 꾸세요.
      가고 싶은 곳은 어디든 가세요.
      되고 싶은 것은 되도록 노력하세요.
      왜냐하면, 당신이 하고 싶은 일을 모두 할 수 있는
      인생은 오직 한 번이고 기회도 오직 한 번이니까요.

      일곱 번째 메시지
      진정한 친구란 그 사람과 같이 그네에 앉아
      한마디 말도 안하고 시간을 보낸 후 헤어졌을 때,
      마치 당신의 인생에서
      최고의 대화를 나눈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사람입니다.


      여덟 번째 메시지
      외모만을 따지지 마세요.
      그것은 당신을 현혹시킬 수 있습니다.
      재산에 연연하지 마세요.
      그것들은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당신에게 미소를 짓게 할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하세요.
      미소만이 우울한 날을 밝은 날처럼 만들 수 있습니다.

      아홉 번째 메시지
      부주의한 말은 싸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잔인한 말은 인생을 파멸시킬 수도 있습니다.
      시기 적절한 말은 스트레스를 없앨 수 있습니다.
      사랑스런 말은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고 축복을 가져다 줍니다.

      열 번째 메시지
      항상 자신을 다른 사람의 입장에 두세요.
      만약, 당신의 마음이 상처받았다면
      아마, 다른 사람도 상처받았을 겁니다.

      마지막 메시지
      사랑은 미소로 시작하고 키스로 커가며 눈물로 끝을 맺습니다.
      당신이 태어났을 때 당신 혼자만이 울고 있었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미소짓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날 때는 당신 혼자만이 미소짓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울도록 그런 인생을 사십시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세월은 부지런히 앞으로 가는데

      가만히 귀기울이면 첫눈 내리는
      소리가 금방이라도 들려올 것 같은
      하얀 새 달력 위에 그리고 내 마음 위에
      바다 내음 풍겨 오는 푸른
      잉크를 찍어 희망이라고 씁니다

      창문을 열고 오래 정들었던 겨울 나무를 향해
      '한결같은 참을성과 고요함을 지닐 것'
      이라고 푸른 목소리로 다짐합니다.

      세월은 부지런히 앞으로 가는데
      나는 게으르게 뒤 처지는 어리석음을
      후회하고 후회하며 올려다본 하늘에는
      둥근 해님이 환한 얼굴로 웃으라고
      웃으라고 나를 재촉합니다

      너무도 눈부신 햇살에
      나는 눈을 못 뜨고 해님이 지어주는
      기쁨의 새 옷 한 벌 우울하고 초조해서
      떨고 있는 불쌍한 나에게 입혀줍니다.

      노여움을 오래 품지 않는 온유함과
      용서에 더디지 않은 겸손과 감사의 인사를
      미루지 않는 슬기를 청하며 촛불을 켜는
      새해 아침 나의 첫 마음 또한
      촛불만큼 뜨겁습니다

      세상에 살아 있는 동안 어디서나 평화의
      종을 치는 평화의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모든 이와 골고루 평화를 이루려면 좀더
      낮아지는 연습을 해야겠다고 겸허히
      두 손 모으는 나의 기도 또한 뜨겁습니다.

      진정 사랑하면 삶이 곧 빛이 되고
      노래가 되는 것을 나날이 새롭게 배웁니다
      욕심 없이 사랑하면 지식이 부족해도
      지혜는 늘어나 삶에 힘이 생김을 체험으로 압니다

      우리가 아직도 함께 살아서
      서로의 안부를 궁금해하며 주고받는
      평범하지만 뜻 깊은 새해 인사가
      이렇듯 새롭고 소중한 것이군요.

      서로에게 더없이 다정하고 아름다운 선물이군요
      이 땅의 모든 이를 향한 우리의 사랑도 오늘은
      더욱 순결한 기도의 강으로 흐르게 해요, 우리

      부디 올 한 해도 건강하게 웃으며
      복을 짓고 복을 받는 새해 되라고
      가족에게 이웃에게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노래처럼 즐겁게 이야기해요, 우리

      출처 : 이해인 《다른 옷은 입을 수가 없네》 중에서







          친절의 행위

          당신은 당신의 동료들을 위해 시간을 내야 한다.
          설령 그것이 아무리 작은
          일일지라도 다른 사람을 위해 뭔가를 하라.
          그것을 하는 특권 외에는 아무런 보상도 바라지 않는 뭔가를.
          <알버트 슈바이처>

          미국 남북 전쟁이 한창일 때 에이브라함 링컨은 종종 부상당한
          병사들이 입원해 있는 병원을 방문했다.
          한번은 의사들이 심한 부상을 입고 거의 죽음 직전에 있는
          한 젊은 병사에게로 링컨을 안내했다.
          링컨은 병사의 침상 곁으로 다가가서 물었다.
          "내가 당신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뭐 없겠소?"
          병사는 링컨을 알아보지 못하는 게 분명했다.
          그는 간신히 이렇게 속삭였다.
          "저의 어머니에게 편지 한 통만 써 주시겠어요?"
          펜과 종이가 준비되었다.
          대통령은 정성스럽게 젊은이가 말하는 내용을 적어 내려갔다.
          "보고 싶은 어머니, 저는 저의 의무를 다하던 중에 심한 부상을 당했습니다.
          아무래도 회복되지 못할 것 같군요.
          제가 먼저 떠나더라도 저 때문에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존과 메리에게도 저 대신 입 맞춰 주시구요.
          신께서 어머니와 아버지를 축복해 주시기를 빌겠어요."
          병사는 기력이 없어서 더 이상 얘기를 계속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링컨은 젊은이 대신 편지 말미에 서명을 하고 이렇게 덧붙였다.
          "당신의 아들을 위해 에이브라함 링컨이 이 편지를 대필했습니다."
          젊은 병사는 그 편지를 자기에게 보여 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마침내 편지를 대신써 준 사람이 누구인가를 알고는 깜짝 놀랐다.
          병사가 물었다.
          "당신이 정말로 대통령이신가요?"
          링컨이 조용히 대답했다.
          "그렇소. 내가 대통령이오."
          그런 다음 링컨은 자신이 할 수 있는 다른 일이 없는가를 그에게 물었다.
          병사가 말했다.
          "제 손을 잡아 주시겠습니까?
          그렇게 하면 편안히 떠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용히 실내에서, 키가 크고 수척한 링컨 대통령은 청년의 손을 잡고
          그가 숨을 거둘 때까지 그에게 따뜻한 용기의 말들을
          나즈막히 들려주었다.

          출처 : <더 베스트 오브 비츠 앤 피이시즈>에서

          영상제작 : 동제





          남 때문인 줄 알았습니다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나를 메마르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메마르고 차가운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불안할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안하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불안하고 답답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외로울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나를 버리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외롭고 허전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불평이 쌓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나를 불만스럽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쌓이는 불평과 불만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기쁨이 없을 때는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내 기쁨을 빼앗아 가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기쁨과 평화가 없는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서 희망이 사라질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나를 낙심시키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낙심하고 좌절하는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부정적인 일들이
          내 마음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 오늘

          나는 내 마음 밭에 사랑이라는
          이름의 씨앗 하나를 떨어뜨려 봅니다.

          출처 : 출처 : 이해인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중에서

          영상제작 : eclin




        펄벅과 농부

        ‘대지’의 작가 펄벅이 우리나라에 왔을 때의 일입니다.
        황혼의 경주 시골길을 지나고 있는데,
        한 농부가 소달구지를 끌고 가고 있었습니다.
        달구지에는 가벼운 짚단이 조금 실려 있었지만
        농부는 자기 지게에 따로 짐을 지고 있었습니다.
        통역을 통해 펄벅이 물었습니다.
        ‘왜 소달구지를 타지 않고 힘들게 갑니까.’
        농부가 대답했습니다.
        “에이, 어떻게 그럴 수 있습니까?
        저도 일을 했지만 소도 하루 종일 힘든 일을 했으니
        짐을 서로 나누어져야지요.”
        펄벅은 감탄을 했습니다.


        영상제작 : 동제






            아름다운 희생

            린다 버티쉬는 문자 그대로 자기 자신을 온전히 다 내주었다.
            린다는 원래 뛰어난 교사였는데, 자기에게 시간이 주어진다면
            언젠가 위대한 시와 그림을 창조하리라고 마음먹고 있었다.
            그런데 스물 여덟 살이 되던 해,
            그녀는 갑자기 심한 두통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병원 의사는 그녀가 심각한 뇌종양에 걸려 있음을 발견했다.
            수술을 해서 살아날 확률은 2퍼센트밖에 안 된다고 병 원측은 말했다.
            따라서 당장 수술을 하는 것보다는 여섯 달 동안 기다려 보기로
            결정이 내려졌다.
            린다는 자신 속에 위대한 예술적 재능이 있음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 여섯 달 동안 그녀는 열정적으로 시를 쓰고 그림을 그렸다.
            그녀가 쓴 모든 시는 한 작품을 제외하고 모두 문학잡지에 게재되었다.
            그리고 그녀의 그림은 한 작품만 제외하고 모두 유명한 화랑에서
            전시되고 판매되었다.
            6개월 뒤 그녀는 수술을 받았다.
            수술 전날 밤 그녀는 자기 자신을 다 내주기로 결심했다.
            그녀는 유언장에다 썼다.
            그녀가 죽을 경우 신체의 모든 장기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기증하겠다고!
            불행히도 수술은 실패했다.
            그 결과 그녀의 두 눈은 메릴랜드 베데스다에 있는 안구 은행으로
            옮겨졌고, 그곳에서 다시 사우스 캐롤라이나에 있는
            한 수혜자에게 기증되었다.
            그리하여 28세의 한 청년이 암흑에서 빛을 찾았다.
            청년은 너무도 고마움을 느껴 안구 은행에 감사의 편지를 보냈다.
            그 편지는 그 안구 은행이 3만 회가 넘는 안구 기증을 주선한 뒤에 받은
            두 번째 감사의 편지였다.
            나아가 청년은 기증자의 부모에게도 고마움을 표시하기를 원했다.
            눈을 기증한 자녀를 두었으니 부모 역시 훌륭한 사람들일 것이라고
            청년은 생각했다.
            버티쉬 가족의 이름과 주소를 전해 받은 청년은 그들을 만나기
            위해 뉴욕 주의 스태튼 아일랜드로 날아갔다.
            그는 예고도 없이 도착해 벨을 눌렀다.
            청년의 자기 소개를 들은 버티쉬 부인은 두 팔을 벌려 청년을 포옹했다.
            그녀는 말했다.
            "젊은이, 마땅한 곳이 없거든 우리 집에서 주말을 보내요.
            내 남편도 그걸 원하니까."
            그래서 청년은 그 집에 머물기로 했다.
            린다가 쓰던 방을 둘러보던 청년은 그녀가 수술을 받기 전에
            플라톤을 읽고 있었다 는걸 알았다.
            그 역시 같은 무렵 브레일에서 플라톤을 읽고 있었다.
            그녀는 또 헤겔을 읽고 있었다.
            그도 브레일에서 헤겔을 읽고 있었다.
            다음 날 아침 버티쉬 부인이 청년을 쳐다보며 말했다.
            "어디선가 젊은이를 본 적이 있는 것만 같아요.
            그런데 그곳이 어딘지 생각이 안 나요."
            그러더니 그녀는 갑자기 기억을 해냈다.
            그녀는 위층으로 달려가 린다가 그린 마지막 그림을 가져왔다.
            그것은 그녀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남자의 초상화였다.
            그림의 주인공은 린다의 눈을 기증 받은 그 청년과
            놀라울 정도로 닳아 있었다.
            린다의 어머니는 린다가 임종의 자리에서 마지막으로 쓴 시를
            젊은이에게 읽어 주었다.
            그것은 다음과 같다.
            밤을 여행하던 두 눈이 사랑에 빠졌어라
            서로의 얼굴을 한 번 바라볼 수도 없이

            출처 : 잭 캔필드 마크 빅터 한센




          대통령 봉급

          강철왕 카네기가 어느 날 아침 공장을 순시하다가
          한 철공 곁을 지나가게 되었다.
          그 철공은 누가 오가든 신경 쓰지 않고 오직 자기 일에만
          몰두하고 있었다.
          계속해서 그를 살펴보았지만 그 자세는 한결같이 진지하고
          자신감이 넘쳐흘렀다. 카네기는 생각했다.

          “저 사람이야말로 이 회사를 맡겨도 책임있게 운영할 수 있겠다.”
          카네기는 그를 사장실로 불러 공장장을 맡아달라고 말하였다.
          당황한 철공은 고개를 저었다.
          “사장님, 저는 다른 일은 못합니다. 평생 해본 일이라곤
          쇳물에서 철관을 뽑는 일밖에 없는데요.
          지금 일만 계속하도록 해주십시오.”

          놀란 쪽은 카네기였다.
          하지만 그 심정을 이해할 수 있었다.
          카네기는 기쁜 표정으로 이렇게 말했다.

          “내가 생각이 부족했소.
          당신이야말로 우리 회사의 가장 중요한 보배입니다.
          당신은 세계 제일의 철공이니 오늘부터 대통령 봉급을 주겠소.”

          그래서 그 철공은 카네기 회사에서 가장 봉급을
          많이 받는 사원이 되었다.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가장 아름답다.


          영상 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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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width="600" height="400" src=http://cfile9.uf.tistory.com/media/22532B4058493B410367E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scale="exactfit" allowfullscreen="true">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가슴에 묻어두고 싶은 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 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그 잃어버린 것의 소중함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얻기 전까지는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슬픈 일은 누군가를 만나 그 사람이 당신에게 소중한 의미로 다가왔지만 결국 인연이 아님을 깨닫고 그 사람을 보내야 하는 일입니다.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하기까지는 1분밖에 안걸리고, 누군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기까지는 1시간밖에 안걸리며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기까지는 하루밖에 안걸리지만 누군가를 잊는데는 평생이 걸립니다. 가장 행복한 사람은 모든 면에서 가장 좋은 것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단지 대부분의 것들을 저절로 다가오게 만듭니다. 꿈꾸고 싶은 것은 마음대로 꿈꾸세요. 가고싶은 곳은 어디든 가세요. 되고싶은 것은 되도록 노력하세요. 왜냐하면, 당신이 하고싶은 일을 모두 할 수 있는 인생은 오직 하나이고 기회도 오직 한번이니까요. 진정한 친구란 그 사람과 같이 그네에 앉아 한마디 말도 안하고 시간을 보낸 후 헤어졌을 때, 마치 당신의 인생에서 최고의 대화를 나눈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사람입니다. 외모만을 따지지 마세요. 그것은 당신을 현혹시킬 수 있습니다. 재산에 연연하지 마세요. 그것들은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당신에게 미소를 짓게 할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하세요. 미소만이 우울한 날을 밝은 날처럼 만들 수 있습니다. 부주의한 말은 싸움의 불씨가 되며, 잔인한 말은 인생을 파멸시킬 수도 있습니다. 시기 적절한 말은 스트레스를 없앨 수 있으며, 사랑스런 말은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고 축복을 가져다줍니다. 항상 자신을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보세요. 만약 당신의 마음이 상처를 받았다면 아마 다른 사람도 상처를 받을 겁니다. 사랑은 미소로 시작하고 키스로 커가며 눈물로 끝을 맺습니다. 당신이 태어났을 때 당신 혼자만이 울고 있었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미소짓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날 때는 당신 혼자만이 미소짓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울도록 그런 인생을 사세요.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width="600" height="400" src="http://cfile7.uf.tistory.com/media/221DD7415691C6C80A359F"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마음에 두면 좋은 11가지 메시지 첫 번째 메시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 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 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두 번 째 메시지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그 잃어버린 것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얻기 전까지는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세 번째 메시지 인생에서 슬픈 일은 누군가를 만나고 그 사람이 당신에게 소중한 의미로 다가왔지만 결국 인연이 아님을 깨닫고 그 사람을 보내야 하는 일입니다. 네 번째 메시지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하기까지는 1분밖에 안 걸리고 누군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기까지는 1시간밖에 안 걸리며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기까지는 하루밖에 안 걸리지만 누군가를 잊는데는 평생이 걸립니다. 다섯 번째 메시지 가장 행복한 사람들은 모든 면에서 가장 좋은 것만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단지 대부분의 것들을 저절로 다가오게 만듭니다. 여섯 번째 메시지 꿈꾸고 싶은 것은 마음대로 꿈을 꾸세요. 가고 싶은 곳은 어디든 가세요. 되고 싶은 것은 되도록 노력하세요. 왜냐하면, 당신이 하고 싶은 일을 모두 할 수 있는 인생은 오직 한 번이고 기회도 오직 한 번이니까요. 일곱 번째 메시지 진정한 친구란 그 사람과 같이 그네에 앉아 한마디 말도 안하고 시간을 보낸 후 헤어졌을 때, 마치 당신의 인생에서 최고의 대화를 나눈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사람입니다. 여덟 번째 메시지 외모만을 따지지 마세요. 그것은 당신을 현혹시킬 수 있습니다. 재산에 연연하지 마세요. 그것들은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당신에게 미소를 짓게 할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하세요. 미소만이 우울한 날을 밝은 날처럼 만들 수 있습니다. 아홉 번째 메시지 부주의한 말은 싸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잔인한 말은 인생을 파멸시킬 수도 있습니다. 시기 적절한 말은 스트레스를 없앨 수 있습니다. 사랑스런 말은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고 축복을 가져다 줍니다. 열 번째 메시지 항상 자신을 다른 사람의 입장에 두세요. 만약, 당신의 마음이 상처받았다면 아마, 다른 사람도 상처받았을 겁니다. 마지막 메시지 사랑은 미소로 시작하고 키스로 커가며 눈물로 끝을 맺습니다. 당신이 태어났을 때 당신 혼자만이 울고 있었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미소짓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날 때는 당신 혼자만이 미소짓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울도록 그런 인생을 사십시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ul></ul></pre></td></tr></table></center> <TABLE borderColor=ee82ee cellSpacing=18 cellPadding=1 bgColor=white border=1><TBODY><TR><TD> <embed a src=http://fileserver.cgntv.net/File1/club/RisingSun7/snow5_0.swf width=600 height=400></center><FONT face=Verdana color=00000><span id="style" style="line-height:21px"><ul><ul> <font color=blue> 세월은 부지런히 앞으로 가는데 가만히 귀기울이면 첫눈 내리는 소리가 금방이라도 들려올 것 같은 하얀 새 달력 위에 그리고 내 마음 위에 바다 내음 풍겨 오는 푸른 잉크를 찍어 희망이라고 씁니다 창문을 열고 오래 정들었던 겨울 나무를 향해 '한결같은 참을성과 고요함을 지닐 것' 이라고 푸른 목소리로 다짐합니다. 세월은 부지런히 앞으로 가는데 나는 게으르게 뒤 처지는 어리석음을 후회하고 후회하며 올려다본 하늘에는 둥근 해님이 환한 얼굴로 웃으라고 웃으라고 나를 재촉합니다 너무도 눈부신 햇살에 나는 눈을 못 뜨고 해님이 지어주는 기쁨의 새 옷 한 벌 우울하고 초조해서 떨고 있는 불쌍한 나에게 입혀줍니다. 노여움을 오래 품지 않는 온유함과 용서에 더디지 않은 겸손과 감사의 인사를 미루지 않는 슬기를 청하며 촛불을 켜는 새해 아침 나의 첫 마음 또한 촛불만큼 뜨겁습니다 세상에 살아 있는 동안 어디서나 평화의 종을 치는 평화의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모든 이와 골고루 평화를 이루려면 좀더 낮아지는 연습을 해야겠다고 겸허히 두 손 모으는 나의 기도 또한 뜨겁습니다. 진정 사랑하면 삶이 곧 빛이 되고 노래가 되는 것을 나날이 새롭게 배웁니다 욕심 없이 사랑하면 지식이 부족해도 지혜는 늘어나 삶에 힘이 생김을 체험으로 압니다 우리가 아직도 함께 살아서 서로의 안부를 궁금해하며 주고받는 평범하지만 뜻 깊은 새해 인사가 이렇듯 새롭고 소중한 것이군요. 서로에게 더없이 다정하고 아름다운 선물이군요 이 땅의 모든 이를 향한 우리의 사랑도 오늘은 더욱 순결한 기도의 강으로 흐르게 해요, 우리 부디 올 한 해도 건강하게 웃으며 복을 짓고 복을 받는 새해 되라고 가족에게 이웃에게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노래처럼 즐겁게 이야기해요, 우리 출처 : 이해인 《다른 옷은 입을 수가 없네》 중에서 </FONT></UL></PRE> <UL></UL> <UL></UL></B></TD></TR></TBODY></TABLE>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7.uf.tistory.com/media/164D331C4D01F8C3377905"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친절의 행위 당신은 당신의 동료들을 위해 시간을 내야 한다. 설령 그것이 아무리 작은 일일지라도 다른 사람을 위해 뭔가를 하라. 그것을 하는 특권 외에는 아무런 보상도 바라지 않는 뭔가를. <알버트 슈바이처> 미국 남북 전쟁이 한창일 때 에이브라함 링컨은 종종 부상당한 병사들이 입원해 있는 병원을 방문했다. 한번은 의사들이 심한 부상을 입고 거의 죽음 직전에 있는 한 젊은 병사에게로 링컨을 안내했다. 링컨은 병사의 침상 곁으로 다가가서 물었다. "내가 당신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뭐 없겠소?" 병사는 링컨을 알아보지 못하는 게 분명했다. 그는 간신히 이렇게 속삭였다. "저의 어머니에게 편지 한 통만 써 주시겠어요?" 펜과 종이가 준비되었다. 대통령은 정성스럽게 젊은이가 말하는 내용을 적어 내려갔다. "보고 싶은 어머니, 저는 저의 의무를 다하던 중에 심한 부상을 당했습니다. 아무래도 회복되지 못할 것 같군요. 제가 먼저 떠나더라도 저 때문에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존과 메리에게도 저 대신 입 맞춰 주시구요. 신께서 어머니와 아버지를 축복해 주시기를 빌겠어요." 병사는 기력이 없어서 더 이상 얘기를 계속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링컨은 젊은이 대신 편지 말미에 서명을 하고 이렇게 덧붙였다. "당신의 아들을 위해 에이브라함 링컨이 이 편지를 대필했습니다." 젊은 병사는 그 편지를 자기에게 보여 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마침내 편지를 대신써 준 사람이 누구인가를 알고는 깜짝 놀랐다. 병사가 물었다. "당신이 정말로 대통령이신가요?" 링컨이 조용히 대답했다. "그렇소. 내가 대통령이오." 그런 다음 링컨은 자신이 할 수 있는 다른 일이 없는가를 그에게 물었다. 병사가 말했다. "제 손을 잡아 주시겠습니까? 그렇게 하면 편안히 떠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용히 실내에서, 키가 크고 수척한 링컨 대통령은 청년의 손을 잡고 그가 숨을 거둘 때까지 그에게 따뜻한 용기의 말들을 나즈막히 들려주었다. 출처 : <더 베스트 오브 비츠 앤 피이시즈>에서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width="600" height="400" src="http://www.youtube.com/v/WD_eTM8pBBE? ps=blogger&showinfo=0&controls=0&vq=hd1080&rel=0&iv_load_policy=3&autoplay=1&loop=true;playlist=WD_eTM8pBBE"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남 때문인 줄 알았습니다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나를 메마르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메마르고 차가운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불안할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안하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불안하고 답답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외로울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나를 버리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외롭고 허전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불평이 쌓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나를 불만스럽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쌓이는 불평과 불만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기쁨이 없을 때는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내 기쁨을 빼앗아 가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기쁨과 평화가 없는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서 희망이 사라질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나를 낙심시키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낙심하고 좌절하는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부정적인 일들이 내 마음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 오늘 나는 내 마음 밭에 사랑이라는 이름의 씨앗 하나를 떨어뜨려 봅니다. 출처 : 출처 : 이해인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중에서 영상제작 : eclin </ul></ul></pre></td></tr></table></center> <TABLE borderColor=#63009c cellSpacing=15 cellPadding=1 width=450 bgColor=#ffffff border=2><TBODY><TR><TD><FONT color=#3e8822> <EMBED src="http://cfile26.uf.tistory.com/media/215FC54152F08830284FD7" width=600 height=400 style="border:3px khaki inset"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FONT face=옹달샘체 color=#63009c font><UL><span id="style" style="line-height:20px"> 펄벅과 농부 ‘대지’의 작가 펄벅이 우리나라에 왔을 때의 일입니다. 황혼의 경주 시골길을 지나고 있는데, 한 농부가 소달구지를 끌고 가고 있었습니다. 달구지에는 가벼운 짚단이 조금 실려 있었지만 농부는 자기 지게에 따로 짐을 지고 있었습니다. 통역을 통해 펄벅이 물었습니다. ‘왜 소달구지를 타지 않고 힘들게 갑니까.’ 농부가 대답했습니다. “에이, 어떻게 그럴 수 있습니까? 저도 일을 했지만 소도 하루 종일 힘든 일을 했으니 짐을 서로 나누어져야지요.” 펄벅은 감탄을 했습니다. 영상제작 : 동제 </PRE></UL> <UL></UL></FONT></PRE></B></FONT></TD></TR></TBODY></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tyle src=http://cfile2.uf.tistory.com/media/264B2F4C52B51EF31EAD99 width=600 height=400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FullScreen="true"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아름다운 희생 린다 버티쉬는 문자 그대로 자기 자신을 온전히 다 내주었다. 린다는 원래 뛰어난 교사였는데, 자기에게 시간이 주어진다면 언젠가 위대한 시와 그림을 창조하리라고 마음먹고 있었다. 그런데 스물 여덟 살이 되던 해, 그녀는 갑자기 심한 두통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병원 의사는 그녀가 심각한 뇌종양에 걸려 있음을 발견했다. 수술을 해서 살아날 확률은 2퍼센트밖에 안 된다고 병 원측은 말했다. 따라서 당장 수술을 하는 것보다는 여섯 달 동안 기다려 보기로 결정이 내려졌다. 린다는 자신 속에 위대한 예술적 재능이 있음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 여섯 달 동안 그녀는 열정적으로 시를 쓰고 그림을 그렸다. 그녀가 쓴 모든 시는 한 작품을 제외하고 모두 문학잡지에 게재되었다. 그리고 그녀의 그림은 한 작품만 제외하고 모두 유명한 화랑에서 전시되고 판매되었다. 6개월 뒤 그녀는 수술을 받았다. 수술 전날 밤 그녀는 자기 자신을 다 내주기로 결심했다. 그녀는 유언장에다 썼다. 그녀가 죽을 경우 신체의 모든 장기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기증하겠다고! 불행히도 수술은 실패했다. 그 결과 그녀의 두 눈은 메릴랜드 베데스다에 있는 안구 은행으로 옮겨졌고, 그곳에서 다시 사우스 캐롤라이나에 있는 한 수혜자에게 기증되었다. 그리하여 28세의 한 청년이 암흑에서 빛을 찾았다. 청년은 너무도 고마움을 느껴 안구 은행에 감사의 편지를 보냈다. 그 편지는 그 안구 은행이 3만 회가 넘는 안구 기증을 주선한 뒤에 받은 두 번째 감사의 편지였다. 나아가 청년은 기증자의 부모에게도 고마움을 표시하기를 원했다. 눈을 기증한 자녀를 두었으니 부모 역시 훌륭한 사람들일 것이라고 청년은 생각했다. 버티쉬 가족의 이름과 주소를 전해 받은 청년은 그들을 만나기 위해 뉴욕 주의 스태튼 아일랜드로 날아갔다. 그는 예고도 없이 도착해 벨을 눌렀다. 청년의 자기 소개를 들은 버티쉬 부인은 두 팔을 벌려 청년을 포옹했다. 그녀는 말했다. "젊은이, 마땅한 곳이 없거든 우리 집에서 주말을 보내요. 내 남편도 그걸 원하니까." 그래서 청년은 그 집에 머물기로 했다. 린다가 쓰던 방을 둘러보던 청년은 그녀가 수술을 받기 전에 플라톤을 읽고 있었다 는걸 알았다. 그 역시 같은 무렵 브레일에서 플라톤을 읽고 있었다. 그녀는 또 헤겔을 읽고 있었다. 그도 브레일에서 헤겔을 읽고 있었다. 다음 날 아침 버티쉬 부인이 청년을 쳐다보며 말했다. "어디선가 젊은이를 본 적이 있는 것만 같아요. 그런데 그곳이 어딘지 생각이 안 나요." 그러더니 그녀는 갑자기 기억을 해냈다. 그녀는 위층으로 달려가 린다가 그린 마지막 그림을 가져왔다. 그것은 그녀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남자의 초상화였다. 그림의 주인공은 린다의 눈을 기증 받은 그 청년과 놀라울 정도로 닳아 있었다. 린다의 어머니는 린다가 임종의 자리에서 마지막으로 쓴 시를 젊은이에게 읽어 주었다. 그것은 다음과 같다. 밤을 여행하던 두 눈이 사랑에 빠졌어라 서로의 얼굴을 한 번 바라볼 수도 없이 출처 : 잭 캔필드 마크 빅터 한센 </ul></ul></pre></td></tr></table></center> <TABLE borderColor=#63009c cellSpacing=15 cellPadding=1 width=450 bgColor=#ffffff border=2><TBODY><TR><TD><FONT color=#3e8822> <EMBED src="http://cfile23.uf.tistory.com/media/260F0E3D52A95C4B36F255" width=600 height=400> <FONT face=옹달샘체 color=#63009c font><UL><span id="style" style="line-height:20px"> 대통령 봉급 강철왕 카네기가 어느 날 아침 공장을 순시하다가 한 철공 곁을 지나가게 되었다. 그 철공은 누가 오가든 신경 쓰지 않고 오직 자기 일에만 몰두하고 있었다. 계속해서 그를 살펴보았지만 그 자세는 한결같이 진지하고 자신감이 넘쳐흘렀다. 카네기는 생각했다. “저 사람이야말로 이 회사를 맡겨도 책임있게 운영할 수 있겠다.” 카네기는 그를 사장실로 불러 공장장을 맡아달라고 말하였다. 당황한 철공은 고개를 저었다. “사장님, 저는 다른 일은 못합니다. 평생 해본 일이라곤 쇳물에서 철관을 뽑는 일밖에 없는데요. 지금 일만 계속하도록 해주십시오.” 놀란 쪽은 카네기였다. 하지만 그 심정을 이해할 수 있었다. 카네기는 기쁜 표정으로 이렇게 말했다. “내가 생각이 부족했소. 당신이야말로 우리 회사의 가장 중요한 보배입니다. 당신은 세계 제일의 철공이니 오늘부터 대통령 봉급을 주겠소.” 그래서 그 철공은 카네기 회사에서 가장 봉급을 많이 받는 사원이 되었다.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가장 아름답다. 영상 제작 : 동제 </PRE></UL> <UL></UL></FONT></PRE></B></FONT></TD></TR></TBODY></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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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호수에그림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호수에그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가장 아름답다
          열심히 살아야죠  좋은 글 음악 영상  차례로  감상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작가님  즐거운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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