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이 세상에서 가장 넉넉한 집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추천>이 세상에서 가장 넉넉한 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808회 작성일 17-07-27 15:57

본문





      이 세상에서 가장 넉넉한 집

      이 세상에서 가장 넉넉한 집은
      당신 마음속에 들어앉은 생각의 집이다.
      대문도 울타리도 문패도 없는 한 점 허공 같은
      강물 같은 그런 집이다.

      불안도 조바심도 짜증도 억새 밭
      가을 햇살처럼 저들끼리 사이좋게 뒹굴 줄 안다.

      아무리 달세 단칸방에서 거실 달린 독채 집으로
      이사를 가도 마음은 늘 하얀 서리 베고
      누운 겨울들판처럼 허전하다.

      마침내 32평 아파트 열쇠 꾸러미를 움켜쥐어도
      마음은 아파트 뒤켠
      두어 평 남새밭만큼도 넉넉지 못하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분양 받기 힘든 집은
      마음 편안한 무욕의 집이다 그런 집에서
      당신과 함께 살고 싶다.

      때묻고 구김살 많은 잡념들은
      손빨래로 헹구어내고 누군가가
      수시로 찌르고 간 아픈 상처들도
      너와 나의 업으로 보듬고 살자 어쩌랴

      나의 안에 하루 하루 평수를 늘려 가는 고독의 무게
      지워도 지워도 우리 삶의 인터넷 속에 무시로 뜨는
      저 허망의 푸른 그늘을

      이젠 고독밖에 더 남지 않은 쓸쓸한 비밀구좌
      모두모두 열고 좋은 생각으로 버무린
      희디흰 채 나물에 고집스런 된장찌개가
      끓는 밥상 앞에 당신과 마주앉아
      따스한 얘기를 젓가락질하고 싶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동제
      나오는 음악 :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 - Ann Breen






    어떤 부부 이야기

    한 부부가 숱한 고생을 하면서 돈을 모아
    80여 평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장만했습니다.
    먹을 것 안 먹고 입을 것 안 입어가면서
    온갖 고생 끝에 장만한 아파트입니다.
    거기다 최첨단 오디오 세트와 커피 머신을 사서
    베란다를 테라스 카페처럼 꾸몄습니다.
    이제 행복할 것 같았지만 사실 두 부부는
    이 시설을 즐길 시간적 여유가 없었습니다.
    하루는 남편이 회사에 출근한 후 집에
    무엇을 놓고 온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놓고 온 물건을 가지러 집에 갔습니다.
    이게 왠 일입니까?
    가정부가 음악을 틀어놓고 커피 한 잔을 뽑아서 베란다의
    테라스 카페에서 집 안의 온 시설을 향유하고 있는 게 아닙니까?
    부부는 허겁지겁 출근해서 바쁘게 일하고 다시 허둥지둥 집에
    들어오기에 자신들이 장만한 시설을 즐길
    시간적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과연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일까요?
    그들은 더 넓은 아파트 평수 더 좋은 오디오, 더 멋진
    테라스 카페 더 근사한 커피 머신을 사기 위해 밤낮으로 일합니다.
    그렇게 살다가 언제 죽을지 모릅니다.
    다시 한번 곰곰이 생각해야 합니다.
    행복은 목적지에 있지 않고 목적지로 가는 여정에 있습니다.
    지금 즐겁게 재미있게 살아야 됩니다.
    지금 행복해야 됩니다.
    나중엔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영상제작 : 동제






        만약과 다음

        지나간 일에 대해 후회하는 것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큰 시간 낭비입니다.

        뉴욕의 저명한 한 신경정신과 의사는
        퇴임 연설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그동안 환자들을 만나면서
        나의 생활방식을 바꾸는데
        가장 큰 도움을 준 스승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많은 환자들이 입에 담는
        <만약>이란 두 글자입니다.

        나와 만난 환자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지난 일을
        회고하고 그때 반드시 해야 했는데
        하지 못했던 일을 후회하면서 보냅니다.

        "<만약> 내가 그 면접시험 전에 준비를 잘했더라면..."

        "<만약> 그때 그 사람을 보내지 않았더라면..."

        하지만 그렇게 후회의 시간을 보내는 것은
        엄청난 정신적인 소모를 가져올 뿐입니다.

        차라리 이렇게 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당신이 습관처럼 쓰는 <만약>이란 말을
        <다음에>라는 말로 바꾸어 쓰는 것입니다.

        만약 꼭 들어야 할 강의를 듣지 못했다면 이렇게 말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오면 반드시 그 강의를 들을 거야!"

        그러다 보면 어느 날 그 말은 이미 자신의
        습관이 되어 버린 사실을 발견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절대로 이미 지난 일을 가슴에 담아두지 마세요.
        문득 지난 일을 후회하는 마음이 들면
        이렇게 말하세요.

        "<다음 번엔> 그런 바보 같은 행동을 하지 않을 거야."

        이렇게 한다면 과거의 후회로부터 벗어날 수 있으며
        동시에 당신의 소중한 시간과 정열을 현실과 미래에
        쓸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 <즐거움은 지혜보다 똑똑합니다> 중에서

        영상 제작 : 동제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3.uf.tistory.com/media/231E414E55988D1A0590EF"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이 세상에서 가장 넉넉한 집 이 세상에서 가장 넉넉한 집은 당신 마음속에 들어앉은 생각의 집이다. 대문도 울타리도 문패도 없는 한 점 허공 같은 강물 같은 그런 집이다. 불안도 조바심도 짜증도 억새 밭 가을 햇살처럼 저들끼리 사이좋게 뒹굴 줄 안다. 아무리 달세 단칸방에서 거실 달린 독채 집으로 이사를 가도 마음은 늘 하얀 서리 베고 누운 겨울들판처럼 허전하다. 마침내 32평 아파트 열쇠 꾸러미를 움켜쥐어도 마음은 아파트 뒤켠 두어 평 남새밭만큼도 넉넉지 못하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분양 받기 힘든 집은 마음 편안한 무욕의 집이다 그런 집에서 당신과 함께 살고 싶다. 때묻고 구김살 많은 잡념들은 손빨래로 헹구어내고 누군가가 수시로 찌르고 간 아픈 상처들도 너와 나의 업으로 보듬고 살자 어쩌랴 나의 안에 하루 하루 평수를 늘려 가는 고독의 무게 지워도 지워도 우리 삶의 인터넷 속에 무시로 뜨는 저 허망의 푸른 그늘을 이젠 고독밖에 더 남지 않은 쓸쓸한 비밀구좌 모두모두 열고 좋은 생각으로 버무린 희디흰 채 나물에 고집스런 된장찌개가 끓는 밥상 앞에 당신과 마주앉아 따스한 얘기를 젓가락질하고 싶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동제 나오는 음악 :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 - Ann Breen </ul></ul></pre></td></tr></table></center> <EMBED style="FILTER: gray(); WIDTH: 330px; HEIGHT: 42px" src=http://files.thinkpool.com/files/bbs/2004/06/11/Meggie_메기의추억-포스터.mp3 width=330 height=42 type=audio/mpeg loop="true" volume="0" autostart="true"> <TABLE borderColor=#63009c cellSpacing=15 cellPadding=1 width=450 bgColor=#ffffff border=2><TBODY><TR><TD><FONT color=#3e8822> <EMBED src="http://cfile22.uf.tistory.com/original/1970CD0B4AB8AFE92BEEBF" width=600 height=400> <FONT face=옹달샘체 color=#63009c font><UL><span id="style" style="line-height:20px"> 어떤 부부 이야기 한 부부가 숱한 고생을 하면서 돈을 모아 80여 평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장만했습니다. 먹을 것 안 먹고 입을 것 안 입어가면서 온갖 고생 끝에 장만한 아파트입니다. 거기다 최첨단 오디오 세트와 커피 머신을 사서 베란다를 테라스 카페처럼 꾸몄습니다. 이제 행복할 것 같았지만 사실 두 부부는 이 시설을 즐길 시간적 여유가 없었습니다. 하루는 남편이 회사에 출근한 후 집에 무엇을 놓고 온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놓고 온 물건을 가지러 집에 갔습니다. 이게 왠 일입니까? 가정부가 음악을 틀어놓고 커피 한 잔을 뽑아서 베란다의 테라스 카페에서 집 안의 온 시설을 향유하고 있는 게 아닙니까? 부부는 허겁지겁 출근해서 바쁘게 일하고 다시 허둥지둥 집에 들어오기에 자신들이 장만한 시설을 즐길 시간적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과연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일까요? 그들은 더 넓은 아파트 평수 더 좋은 오디오, 더 멋진 테라스 카페 더 근사한 커피 머신을 사기 위해 밤낮으로 일합니다. 그렇게 살다가 언제 죽을지 모릅니다. 다시 한번 곰곰이 생각해야 합니다. 행복은 목적지에 있지 않고 목적지로 가는 여정에 있습니다. 지금 즐겁게 재미있게 살아야 됩니다. 지금 행복해야 됩니다. 나중엔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영상제작 : 동제 </PRE></UL> <UL></UL></FONT></PRE></B></FONT></TD></TR></TBODY></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uf.tistory.com/media/2568EF4D57CBB504219B72"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만약과 다음 지나간 일에 대해 후회하는 것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큰 시간 낭비입니다. 뉴욕의 저명한 한 신경정신과 의사는 퇴임 연설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그동안 환자들을 만나면서 나의 생활방식을 바꾸는데 가장 큰 도움을 준 스승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많은 환자들이 입에 담는 <만약>이란 두 글자입니다. 나와 만난 환자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지난 일을 회고하고 그때 반드시 해야 했는데 하지 못했던 일을 후회하면서 보냅니다. "<만약> 내가 그 면접시험 전에 준비를 잘했더라면..." "<만약> 그때 그 사람을 보내지 않았더라면..." 하지만 그렇게 후회의 시간을 보내는 것은 엄청난 정신적인 소모를 가져올 뿐입니다. 차라리 이렇게 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당신이 습관처럼 쓰는 <만약>이란 말을 <다음에>라는 말로 바꾸어 쓰는 것입니다. 만약 꼭 들어야 할 강의를 듣지 못했다면 이렇게 말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오면 반드시 그 강의를 들을 거야!" 그러다 보면 어느 날 그 말은 이미 자신의 습관이 되어 버린 사실을 발견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절대로 이미 지난 일을 가슴에 담아두지 마세요. 문득 지난 일을 후회하는 마음이 들면 이렇게 말하세요. "<다음 번엔> 그런 바보 같은 행동을 하지 않을 거야." 이렇게 한다면 과거의 후회로부터 벗어날 수 있으며 동시에 당신의 소중한 시간과 정열을 현실과 미래에 쓸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 <즐거움은 지혜보다 똑똑합니다> 중에서 영상 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추천0

    댓글목록

    Total 11,244건 1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1 08-06
    1124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1 0 09-19
    1124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02 0 09-25
    1124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0 0 11-11
    11240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12 0 09-16
    1123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3 0 08-22
    1123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8 0 08-23
    1123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7 0 10-09
    1123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9 0 10-07
    11235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5 0 10-31
    1123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44 0 11-05
    1123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96 0 11-02
    열람중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09 0 07-27
    1123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83 0 11-04
    1123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57 0 12-03
    1122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19 0 11-25
    11228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05 0 07-28
    11227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60 0 11-22
    1122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08 0 11-26
    1122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0 0 05-19
    1122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2 0 05-18
    1122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87 0 05-21
    1122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54 5 07-27
    1122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05 3 07-31
    1122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03 0 09-06
    11219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0 5 09-11
    11218 너는또다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88 0 12-24
    11217 명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9 1 07-30
    11216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9 0 07-22
    1121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3 3 07-28
    1121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5 2 07-29
    11213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0 0 10-18
    1121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0 0 10-19
    1121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8 0 09-25
    11210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7 0 11-14
    1120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7 0 12-26
    11208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7 0 02-08
    1120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3 0 11-02
    11206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3 0 11-24
    1120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3 0 10-31
    11204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1 0 12-02
    1120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3 0 01-15
    1120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8 0 09-30
    11201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9 0 05-20
    11200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8 0 11-27
    1119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53 0 12-02
    11198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4 0 11-22
    11197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7 8 07-08
    1119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7 0 11-25
    11195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3 0 11-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