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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늙는 것도 하나의 바른 선택(選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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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24회 작성일 18-07-13 08:36

본문

[잘 늙는 것도 하나의 바른 선택(選擇)이다]



생명(生命)이 있는 것은 태어나면서부터 늙는다


늙는 것은 당연(當然)한 것이고  늙지않은


것이 더욱 큰 문제(問題)가 된다.


 


당연한 늙음이라면  늙음을 거부(拒否)하기보다는


슬기롭게 받아드리며 주어진 삶을 현명(明)하게


즐기는 것이 잘 늙을 수 있는 하나의 방법(方法)이다.


 


잘 늙는 다는 것은 무엇인가? 생활(生活)의


어두운 면(面)보다는 밝은 면(面)을보며 사는 것


이고, 원망(怨望)하고 비평(批評)하기보다는


긍정(肯定)하고 감사(感謝)하며 사는것이고,


워하기 보다는 예뻐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늙어가는 것이다.


 


고운 마음을 가지고 세상(世上)을 곱게보면 넓고


여유(餘裕)로운 마음으로 삶에 감사하는심성(心性)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스스로 늙어서도 가족(家族)과 사회(社會)에 부담(負擔)이


되지 말도록 준비(準備)하고 독립적(獨立的)인 늙은이가 되어야 한다.


 


잘 늙기 위해서는 젊어서 호화(豪華)롭게 살기 보다는 


긴 노년기(老年期)를 대비(對備)하기


위해 절제(節制)하며 절약(節約)하는 고통(苦痛)을 감수(甘受) 하는


혜(智慧)가 필요(必要)하다.


 


노년(老年)의 품위(品位)와 자존심(自尊心)을 버리고


손 벌리며 살것인가? 아니면 마음의 풍요(豐饒)와


여유(餘裕)를 누리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즐겁게 베풀며, 주면서 살 것인가


? 하는 것도 스스로 선택한 결과(結果)에 불과(不過)하다.


 


이 모든 것이 능력(能力) 있을때에 현재(現在)만을 위해


살아온 사람과 미래(未來)의 노년기


까지 생각하고 준비(準備)한 사람의 선택의 차이(差異) 뿐이다.


 


또한 잘 늙기 위해서는 마음공부(工夫)를 해야한다.


마음공부를 바르게 잘하면 세상이 밝게


보이고 늙은이의 삶도 축복(祝福)이라는 사실(事實)을


알게 되며 잘 늙어 감사(感謝)하게 된다.


 


늙음은 위축(萎縮)도 아니고 저주(咀呪)는


더욱 아니며 발전적(發展的)인 축복의 기회(機會)의


시간(時間)임을 알 수 있는 것도  스스로의 마음을 곱게 다스리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努力)한 배움의 열매다.


 


잘 늙은 사람의 특징(特徵)의 하나는 마음의 나이가젊고


건강하며 습관적(習慣的)으로 명랑(明朗)하고


웃음이 많으며 어두운 쪽보다는 밝은 면을 보며


타인(他人)의 결점(缺點) 보다는


장점(長點)을 선택해 보는 슬기가 있다.


 


몸이 쇠(衰)하는 것은 하늘의 섭리(攝理)지만


마음만은 스스로의 노력(努力)과의지(依持)로


늙지 않는 마음으로 즐겁고 행복(幸福)할 수 있다고 깊이 믿으며 


그대로 실천(實踐)하는 것이다.


 


마음이 젊고 건강(健康)하면 사랑과 기쁨과 감사와 행복이


가득한 세상이 된다.사랑하는 마음은 감사를 더하게 하고


 


감사하는 마음은 절제(節制)와 인내(忍耐)와


관용(寬容)을 일상화(日常化)하게하여 잘 늙을


수 있는 기본품성(基本品性)을 쉽게 가지게 한다.


 


멋지게 잘 늙기가 쉬운일은 아니지만 조금만 더 절제하고


노력하면 얼마든지 가능한 축복임을 알 수 있다.


잘 늙어 갈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큰 축복이다!!<다래골 著>



[다리가 바빠야 장수(長壽)한다]


          


현재 의학계에서는 남녀 모두 상체보다


하체 허약자의 비율이 높은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이가들면서 상체·하체 모두 근육양이 줄어들지만


하체의 감소폭이 더 커지고있으며 특히 여성이 더 심하다는 결과다.


 


체중이 60㎏인 성인의 경우 하체의 근육양이 2㎏ 이하이면  


허약으로 분류한다. 이 같은 증상은 40대 이상,


중장년 남성에게 주로 나타나지만,


50대에 10명 중 1명꼴로, 60대에는 4명 중 1명꼴로 급증한다.


그러나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들은 60대에도


하체 허약자의 비율이 10명의 1명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리가 바빠야 오래 산다는 말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심장과 간 위장등 내부 장기에만 관심


을 쏟지만 사실 튼튼한 다리야말로 건강의 초석이다.


 


1.다리의 중요성(重要性)


 


다리는 인체의 화로 역할을 한다. 다리를 이용해


운동해야 과잉섭취한 칼로리와 신진대사를


통해 쌓인 노폐물을 태워 없앨 수 있다.


 


전문의들에 따르면 비만이나 당뇨 고혈압 동맥경화 등


대부분의 성인병도 걷지 않아 생기는


것이다.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난소암 등도 마찬가지다.


 


다리는 혈액 순환에 깊이 관여한다.


자연의 중력(重力)을 거슬러 혈액과림프를 심장으로


돌려 보내려면 다리 근육을 자주 폈다 접었다 해줘야 한다.


다리가 `제2의 심장'으로 불리는 이유다. 다리는 활력의 원천이다.


 


인체의 활력은 근육양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볼때


다리는 근육의 보고다. 바로 인체 근육의 30%가 다리에 몰려 있다.


근육이 많을수록 원기가 왕성해진다.


 


근육이 적어 허벅지가 가늘어지면 쉽게 피로해지는 등 기력이 떨어진다.


하체가 부실하면 남자 구실을 못한다는 우스갯소리도 여기에서 비롯된다.


 


튼튼한 다리는 척추에 가해지는 충격에 대한 손상을


줄이기 때문에 요통환자들은 많이 걷는것이 좋다.


 


다리 건강의 천적은 장시간 서 있는 것이다. 


서 있는 자세는 앉아 있는 자세보다 더 나쁘다.


발이 심장에서 더욱 멀어지므로  혈액이나 림프 등


체액이 다리에 오래 머물며 순환이 안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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