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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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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45회 작성일 18-07-3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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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은 날

      목마른 세월 안고 살다가 맑은 물방울로
      목을 축이며 누군가를 마음으로 사랑하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서로 마음의 위로를 받으면서 행복의 커다란
      우주를 생각할 정도로 서로 사랑하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혼자 길들일 수 없는 밤 전화를 걸어 자유로운
      목소리로 내 가슴에 마음을 가득 채워주고
      만나면 가장 낮은 자리에 앉아 술잔에 서로 마음을
      띄어 마시며 내 가슴에 궤도를 도는 그런 사람 만나
      기쁨이 넘쳤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에서 한 슬픔이 다른 슬픔 만나 내 삶에 이미
      찾아들어 있는 어떤 기별 채워진 술잔에 내 마음을
      마시는 동안 하얀 국수 가락에 내 마음 둘둘 말아
      가슴에 넣는 것을 사랑스럽게 서로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하는 사람 만나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바라보면 볼수록 모두가 마음 깊이 들어와 녹쓸은
      말초신경에 싱그런 풋내가 들고 손끝에 기어오르는
      무게만큼 실핏줄에 피톨이 뛰게 하는 사람
      벌겋게 피어오르는 불 담긴 화롯처럼 가장 외로운
      상처를 지닌 누군가를 만나 가슴이 뜨거운 사랑을
      하면서 지난 상처를 잊고 싶은 그런 날이 있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나오는 음악 : The End Of The World(세상의 끝) - Skeeter Davis







      당신이 만약에 내 사랑이라면

      당신이 만약에 내 사랑이라면
      당신이 내게 주신 사랑보다 더 높고 깊은 사랑으로
      당신 얼굴에 늘 미소가 머물도록 하겠어요.

      당신이 만약에 내 사랑이라면
      당신이 걸어온 발길에 아픔과 슬픔의 흔적들을
      모두 지워버리고 두 손 마주잡고 걸어가는 길
      따스한 사랑으로 지난 시간을 감싸 안으며
      희망과 행운의 흔적들만 남기겠어요.

      당신이 만약에 내 사랑이라면
      상처뿐인 기억들은 내가 모두 삼켜 버리고
      남아있는 소중한 시간들을 볼 수 없었던 것
      들을 수 없었던 것 밟아 볼 수 없었던 수많은
      추억들을 당신의 기억 속에 심어주겠어요.

      당신이 만약에 내 사랑이라면
      서로에게 남아있는 시간들을 버무려 기쁨으로
      담을 쌓고 행복의 언덕 위에 아담한 집을 지어
      추억을 나누어 마시며 밤을 벗삼아 사랑
      이야기 나누겠어요.

      당신이 만약에 내 사랑이라면
      당신의 가슴속에 사랑의 꽃밭을 만들고
      나는 한 마리 나비가 되어 당신의 품안에
      날이면 날마다 깊이 잠들겠어요.

      당신이 만약에 내 사랑이라면
      당신이 꿈꾸는 세상을 함께 거닐어
      세상의 마지막 시간이 멈추어버린 그곳
      당신이 마지막 남긴 발자욱 옆에 내 발자욱의
      끝을 나란히 남겨 드리겠어요.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영상제작 : 동제






      낡은 턱시도

      실력은 훌륭하지만, 아직 이름을 알리지 못하고 가난하게
      살고 있던 한 성악가가 모처럼 무대에 설 기회를 가졌습니다.

      작은 마을에서 하는 조촐한 무대였지만
      성악가는 최선을 다해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무대의상이었습니다.
      턱시도가 한 벌 있었지만, 너무 낡고 치수도 작았습니다.
      하지만 가난한 처지에 새로 의상을 준비할 여력이 없던
      성악가는 그 작고 낡은 턱시도를 입고 무대에 올랐습니다.

      드디어 관객을 앞에 둔 성악가는 열창했습니다.
      그의 노래에 사람들은 감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노래가 클라이맥스에 다다르며 성악가가 힘차게
      양팔을 내뻗는 순간 턱시도가 찢어져서 안에 입은
      셔츠가 환히 보이고 말았습니다.

      조금 전까지 노래에 감동하던 관객들은 뜻밖의 모습에
      몇몇 사람들이 웃기 시작해서 분위기는 엉망이 되었습니다.
      한 곡의 노래가 끝나, 다음 노래가 이어져야 하는데 성악가는
      다시 노래를 부를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한 남자가 자리에서 일어나 성악가에게 다가갔습니다.
      남자는 자신의 정장 상의를 성악가에게 입혀주었고 그 모습에
      관객들은 숨소리도 내지 않고 조용해졌으며 다시 우레와 같은
      박수 소리와 함께 성악가의 아름다운 노래가 이어졌습니다.


      영상제작 : 동제





      이곳이 바로 그 지옥이지요

      어떤 사람이 죽었습니다.
      그가 얼마 후 눈을 떴습니다.
      그가 있는 곳은 정말 좋은 곳이었습니다.
      그가 누워서 쉬고 있는 침대는 한없이 넓고 푹신했으며, 거기에는 아침마다
      늦잠 못 자게 새벽부터 깨우면서 출근 늦겠다고 안달하는 아내의
      성화도 없었고, 잔소리 많은 직장상사도 보이지 않았고, 시달리며 해야 할
      책임 맡은 일도 없었습니다.
      그는 자기가 생전에 소망하던 천국에 드디어 온 것으로 판단하고
      기분이 사뭇 좋았습니다.

      더욱 좋은 것은 그의 옆에는 하인 한 사람이 늘 대기하면서
      그가 해야 할 모든 것을 대신 해주었습니다.
      그는 우쭐하는 마음으로 "야, 천국이 정말 좋구나. 과연 듣던 대로
      정말 좋은 곳이구나!" 하고 쾌재를 불렀습니다.
      그러나 며칠이 지나자 그는 곧 싫증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편하니까 심심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며칠이 지난 후 하인에게 부탁했습니다.
      "여보게, 하인! 내가 천국에 와서 며칠 지나니까 너무 심심하고 지루하다네.
      그러니 내가 직접 손으로 할 수 있는 일거리를 좀 갖다 주게나."

      이 말을 들은 하인은 정색을 하면서 대답했습니다.
      "안됩니다. 이곳에 있는 분들에게는 원하는 모든 것은 다 허락되지만
      한 가지는 절대 못하게 금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당신이 부탁하신 직접 손으로 일하는 것입니다."
      그 말을 듣고 그 사람은 버럭 화를 내면서 말했습니다.
      "야, 이 사람아! 그러면 무슨 재미로 천국에 산단 말인가?
      차라리 지옥에 가는 게 낫지!"
      이 말은 듣고 있던 하인이 깜짝 놀라면서 말했습니다.
      "아니, 그러면 당신은 이곳이 천국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까?
      크게 착각하고 계셨군요.
      이곳이 바로 모든 사람이 가기 싫어하는 그 지옥이랍니다."


      영상제작 : 동제





      피해야할 감정적인 말 7가지

      ① 격렬한 화약 같은 말
      "당신은 늘 그래!" "똑바로 좀 들어!" "이제는 당신 좀 변해!" 하며
      불같이 말해서 문제를 확대시킨다.
      자신의 말이 어떤 문제를 일으키는 줄을 항상 본인이 알면서도
      그 말을 멈추지 않는다. 이런 말을 자주 하는 사람과는
      대화를 하고 싶지 않게 된다.

      ② 침묵
      침묵은 의심, 혼동, 추측, 경멸, 무관심, 냉정함을 상대방에게 전한다.
      침묵 속으로 빠지지 말고, 험한 말로 남을 침묵 속으로 빠뜨리지 말라.

      ③ 실망시키는 말
      "어린애도 너보다는 낫겠다" 상대방의 잘못을 인식시키겠다는 의도로
      이런 말을 하지만 이런 말은 태도 변화를 이끄는데 가장 부적합한 말투이다.
      처음에는 약간의 효과가 있어 보이나 나중에는 그 말을 아예
      귀담아 듣지 않는다.
      그래서 정작 중요한 말을 할 때도 '녹음기 틀어놓은 말'로 무시해 버린다.

      ④ 빗대어 하는 말
      자신의 생각을 말하면서도 남의 이야기인 것처럼 남을 끌어들여 말한다.
      선한 이야기는 그렇게 해도 좋지만 나쁜 이야기는 그렇게 하면 안 된다.

      ⑤ 방어적인 말
      불편한 말을 들었다고 대뜸 맞대응해서 짜증 섞인 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
      이 사람은 상대방의 필요에 대한 민감성이 부족한 사람이다.

      ⑥ 감정 섞인 말
      큰 소리, 화난 소리, 격렬한 소리, 극적인 소리도 좋지 않다.
      그것은 감정의 솔직한 반영이라기보다는 대화의 주도권을
      잡으려는 나쁜 획책이다.

      ⑦ 많은 말
      사람들이 말을 많이 하는 이유는 다른 사람을 지배하고 분위기를
      장악하려고 하거나 자신의 분노와 좌절을 그런 식으로 표현하기 때문이다.


      영상 제작 : 동제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50 src=http://cfile27.uf.tistory.com/media/22494C3351E4FE8705CCBC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wmode="transparent" allowFullScreen="true">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은 날 목마른 세월 안고 살다가 맑은 물방울로 목을 축이며 누군가를 마음으로 사랑하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서로 마음의 위로를 받으면서 행복의 커다란 우주를 생각할 정도로 서로 사랑하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혼자 길들일 수 없는 밤 전화를 걸어 자유로운 목소리로 내 가슴에 마음을 가득 채워주고 만나면 가장 낮은 자리에 앉아 술잔에 서로 마음을 띄어 마시며 내 가슴에 궤도를 도는 그런 사람 만나 기쁨이 넘쳤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에서 한 슬픔이 다른 슬픔 만나 내 삶에 이미 찾아들어 있는 어떤 기별 채워진 술잔에 내 마음을 마시는 동안 하얀 국수 가락에 내 마음 둘둘 말아 가슴에 넣는 것을 사랑스럽게 서로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하는 사람 만나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바라보면 볼수록 모두가 마음 깊이 들어와 녹쓸은 말초신경에 싱그런 풋내가 들고 손끝에 기어오르는 무게만큼 실핏줄에 피톨이 뛰게 하는 사람 벌겋게 피어오르는 불 담긴 화롯처럼 가장 외로운 상처를 지닌 누군가를 만나 가슴이 뜨거운 사랑을 하면서 지난 상처를 잊고 싶은 그런 날이 있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나오는 음악 : The End Of The World(세상의 끝) - Skeeter Davis </ul></ul></pre></td></tr></table></center> <embed src="http://pds16.egloos.com/pds/200909/13/44/song_449.mp3" volume=0 loop=true showstatusbar="1" autostart="true">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4.uf.tistory.com/media/17413B0D4C19F40328C505"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당신이 만약에 내 사랑이라면 당신이 만약에 내 사랑이라면 당신이 내게 주신 사랑보다 더 높고 깊은 사랑으로 당신 얼굴에 늘 미소가 머물도록 하겠어요. 당신이 만약에 내 사랑이라면 당신이 걸어온 발길에 아픔과 슬픔의 흔적들을 모두 지워버리고 두 손 마주잡고 걸어가는 길 따스한 사랑으로 지난 시간을 감싸 안으며 희망과 행운의 흔적들만 남기겠어요. 당신이 만약에 내 사랑이라면 상처뿐인 기억들은 내가 모두 삼켜 버리고 남아있는 소중한 시간들을 볼 수 없었던 것 들을 수 없었던 것 밟아 볼 수 없었던 수많은 추억들을 당신의 기억 속에 심어주겠어요. 당신이 만약에 내 사랑이라면 서로에게 남아있는 시간들을 버무려 기쁨으로 담을 쌓고 행복의 언덕 위에 아담한 집을 지어 추억을 나누어 마시며 밤을 벗삼아 사랑 이야기 나누겠어요. 당신이 만약에 내 사랑이라면 당신의 가슴속에 사랑의 꽃밭을 만들고 나는 한 마리 나비가 되어 당신의 품안에 날이면 날마다 깊이 잠들겠어요. 당신이 만약에 내 사랑이라면 당신이 꿈꾸는 세상을 함께 거닐어 세상의 마지막 시간이 멈추어버린 그곳 당신이 마지막 남긴 발자욱 옆에 내 발자욱의 끝을 나란히 남겨 드리겠어요.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6.uf.tistory.com/media/160B62244C26F2047C8DCE"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낡은 턱시도 실력은 훌륭하지만, 아직 이름을 알리지 못하고 가난하게 살고 있던 한 성악가가 모처럼 무대에 설 기회를 가졌습니다. 작은 마을에서 하는 조촐한 무대였지만 성악가는 최선을 다해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무대의상이었습니다. 턱시도가 한 벌 있었지만, 너무 낡고 치수도 작았습니다. 하지만 가난한 처지에 새로 의상을 준비할 여력이 없던 성악가는 그 작고 낡은 턱시도를 입고 무대에 올랐습니다. 드디어 관객을 앞에 둔 성악가는 열창했습니다. 그의 노래에 사람들은 감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노래가 클라이맥스에 다다르며 성악가가 힘차게 양팔을 내뻗는 순간 턱시도가 찢어져서 안에 입은 셔츠가 환히 보이고 말았습니다. 조금 전까지 노래에 감동하던 관객들은 뜻밖의 모습에 몇몇 사람들이 웃기 시작해서 분위기는 엉망이 되었습니다. 한 곡의 노래가 끝나, 다음 노래가 이어져야 하는데 성악가는 다시 노래를 부를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한 남자가 자리에서 일어나 성악가에게 다가갔습니다. 남자는 자신의 정장 상의를 성악가에게 입혀주었고 그 모습에 관객들은 숨소리도 내지 않고 조용해졌으며 다시 우레와 같은 박수 소리와 함께 성악가의 아름다운 노래가 이어졌습니다.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0FCC4F5B5BFADC21?original" width="60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tyle="border: 5px inset khaki; border-image: none;">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이곳이 바로 그 지옥이지요 어떤 사람이 죽었습니다. 그가 얼마 후 눈을 떴습니다. 그가 있는 곳은 정말 좋은 곳이었습니다. 그가 누워서 쉬고 있는 침대는 한없이 넓고 푹신했으며, 거기에는 아침마다 늦잠 못 자게 새벽부터 깨우면서 출근 늦겠다고 안달하는 아내의 성화도 없었고, 잔소리 많은 직장상사도 보이지 않았고, 시달리며 해야 할 책임 맡은 일도 없었습니다. 그는 자기가 생전에 소망하던 천국에 드디어 온 것으로 판단하고 기분이 사뭇 좋았습니다. 더욱 좋은 것은 그의 옆에는 하인 한 사람이 늘 대기하면서 그가 해야 할 모든 것을 대신 해주었습니다. 그는 우쭐하는 마음으로 "야, 천국이 정말 좋구나. 과연 듣던 대로 정말 좋은 곳이구나!" 하고 쾌재를 불렀습니다. 그러나 며칠이 지나자 그는 곧 싫증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편하니까 심심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며칠이 지난 후 하인에게 부탁했습니다. "여보게, 하인! 내가 천국에 와서 며칠 지나니까 너무 심심하고 지루하다네. 그러니 내가 직접 손으로 할 수 있는 일거리를 좀 갖다 주게나." 이 말을 들은 하인은 정색을 하면서 대답했습니다. "안됩니다. 이곳에 있는 분들에게는 원하는 모든 것은 다 허락되지만 한 가지는 절대 못하게 금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당신이 부탁하신 직접 손으로 일하는 것입니다." 그 말을 듣고 그 사람은 버럭 화를 내면서 말했습니다. "야, 이 사람아! 그러면 무슨 재미로 천국에 산단 말인가? 차라리 지옥에 가는 게 낫지!" 이 말은 듣고 있던 하인이 깜짝 놀라면서 말했습니다. "아니, 그러면 당신은 이곳이 천국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까? 크게 착각하고 계셨군요. 이곳이 바로 모든 사람이 가기 싫어하는 그 지옥이랍니다."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5.uf.tistory.com/media/253F9B4654054E650DF0AF"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피해야할 감정적인 말 7가지 ① 격렬한 화약 같은 말 "당신은 늘 그래!" "똑바로 좀 들어!" "이제는 당신 좀 변해!" 하며 불같이 말해서 문제를 확대시킨다. 자신의 말이 어떤 문제를 일으키는 줄을 항상 본인이 알면서도 그 말을 멈추지 않는다. 이런 말을 자주 하는 사람과는 대화를 하고 싶지 않게 된다. ② 침묵 침묵은 의심, 혼동, 추측, 경멸, 무관심, 냉정함을 상대방에게 전한다. 침묵 속으로 빠지지 말고, 험한 말로 남을 침묵 속으로 빠뜨리지 말라. ③ 실망시키는 말 "어린애도 너보다는 낫겠다" 상대방의 잘못을 인식시키겠다는 의도로 이런 말을 하지만 이런 말은 태도 변화를 이끄는데 가장 부적합한 말투이다. 처음에는 약간의 효과가 있어 보이나 나중에는 그 말을 아예 귀담아 듣지 않는다. 그래서 정작 중요한 말을 할 때도 '녹음기 틀어놓은 말'로 무시해 버린다. ④ 빗대어 하는 말 자신의 생각을 말하면서도 남의 이야기인 것처럼 남을 끌어들여 말한다. 선한 이야기는 그렇게 해도 좋지만 나쁜 이야기는 그렇게 하면 안 된다. ⑤ 방어적인 말 불편한 말을 들었다고 대뜸 맞대응해서 짜증 섞인 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 이 사람은 상대방의 필요에 대한 민감성이 부족한 사람이다. ⑥ 감정 섞인 말 큰 소리, 화난 소리, 격렬한 소리, 극적인 소리도 좋지 않다. 그것은 감정의 솔직한 반영이라기보다는 대화의 주도권을 잡으려는 나쁜 획책이다. ⑦ 많은 말 사람들이 말을 많이 하는 이유는 다른 사람을 지배하고 분위기를 장악하려고 하거나 자신의 분노와 좌절을 그런 식으로 표현하기 때문이다. 영상 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ul></ul></pre></td></tr></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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