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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음에 대해 스스로 신에게 감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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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60회 작성일 18-08-13 07:31

본문

  


살아있음에 대해 스스로 신에게 감사하라


많은 사람들은 아침마다
일어나는 것을 힘겨워합니다.
푸근한 침대에 마냥 누워 있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새벽은 살아 숨쉬는 모든
것이 마법의 기운을 뿜어내는 시간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생동감 넘치는
새벽기운을 흠뻑 마시며 달콤한
잠에서 새벽잠을 만끽하고

아침 해가 떠오르면
가뿐하게 눈을 뜹니다.
그러면 그들의 현실도 함께 깨어나게 됩니다.

매일은 반가운 초대.
새아침이 밝으면 밝고 다채로운
삶이 당신을 기다린다.

오늘의 삶을 스스로 선택해 보라.
살아있음에 대해 스스로 신에게 감사하라.
오늘은 다시 돌아오지 않은
하루라는 점을 늘 마음에 새겨라.

물론 이런 노력이 반드시 큰 기쁨을
약속하는 것은 아닐지 몰라도
당신이 삶을 선택하는 순간

자신의 힘과 더불어 살아 숨 쉬는
생동감을 어루만질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반복되는 일상을 부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우리의 삶이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가만히 느껴보라.
나는 숨을 쉬고 있다.
이렇듯 나는 매 순간 존재한다.

삶을 맛보고 있으며
날마다 새롭게 경험하고 있다.
어떤 날도 똑 같은 날이 아니다.

우리는 모두 똑똑하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존재이다.
얼마나 멋진 일인가?

안젤름 그릔의'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중에서
- html 제작 김현피터 -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여름날의 마지막 한 떨기 장미꽃 (THE LAST ROSE OF SUMMER) ♬

여름날의 마지막 장미꽃 한 떨기 홀로 남아 피어있네
사랑하는 그의 친구들 모두 사라졌네
꽃잎도 꽃 봉오리도 이제 모두 사라지고.
빨갛던 얼굴들을 서로 볼 수도 슬픔을 주고받을 수도 없구나.

Tis the last ros of summer, Left blooming alone;
All her lovely companions Are faded and gone;
No flow'r of her kindred, No rose bud is nigh.
To reflect back her bushes, Or give sigh for sigh.

줄기라도 기억해 주기위해 외로운 그대 혼자 남겨 놓고
난 떠나지 않을 께... 가서 친구들과 같이 잠들어요.
친구들이 떨어져 잠든 화단에 같이..
그대 잠든 위에 이파리 사뿐히 뿌려 줄 테니

I'll not leave thee, thou lone one, To pine on the stem;
Since the lovely are sleeping, Go,sleep thou with them;
Thus kindly I'll scatter Thy leaves o'er the bed,
Where Thy mates of the garden, Lie scentless and d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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