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마음나누기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맑은 마음나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명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637회 작성일 15-07-12 18:07

본문

 



맑은 마음나누기

두 손을 꼭 움켜쥐고 있다면
이젠 그 두 손을 활짝 펴십시오.

가진 것이 비록 작은 것이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나누어주십시오.
이는 두 손을 가진 최소한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두 눈이 꼭 나만을 위해 보았다면
이젠 그 두 눈으로 남도 보십시오.


보는 것이 비록 좁다 할지라도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을 본다면
찾아가서 도움을 주십시오.
이는 두 눈을 가지고 해야 할
임무이기 때문입니다.

두 귀로 꼭 달콤함만 들었다면
이젠 그 두 귀를 활짝 여십시오.



듣는 것이 비록 싫은 소리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들어주며 위로하여 주십시오.

이는 두 귀를 가지고 함께 할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입으로 늘 불평만 하였다면
이젠 그 입으로 감사하십시오.

받은 것이 비록 작다해도 그것을
감사하는 사람과 손잡고 웃으면서
고마워하십시오.
이는 고운 입 가지고 살아갈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꼭 닫으면서 살았다면
이젠 그 마음의 문을 여십시오.

마음 씀이 비록 크지 않더라도
그것을 주변의 사람을 향하여
미소로서 대하며 사십시오.
이는 내가 사랑을 받고 나눠야 할
책임이기 때문입니다.

ㅡ<맑은 마음나누기> 중에서 -



추천0

댓글목록

Total 11,244건 1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0 1 08-06
1124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9 0 07-08
1124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4 8 07-08
1124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7 1 07-08
11240 명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6 0 07-08
11239 명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3 3 07-08
1123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3 1 07-09
11237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1 2 07-09
11236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8 0 07-09
11235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6 4 07-10
1123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8 1 07-10
11233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8 0 07-10
11232 아기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3 0 07-11
1123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6 0 07-11
11230 명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2 2 07-11
11229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1 8 07-11
11228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2 0 07-11
11227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7 4 07-12
1122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6 1 07-12
11225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5 0 07-12
열람중 명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8 0 07-12
11223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7 0 07-12
1122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2 3 07-13
1122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7 2 07-13
1122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4 1 07-13
11219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5 1 07-13
11218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2 0 07-13
1121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8 0 07-14
11216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4 3 07-14
11215 설송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3 1 07-14
1121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4 2 07-14
11213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0 1 07-14
11212 명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9 0 07-14
11211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 1 07-14
1121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6 0 07-15
11209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8 0 07-15
1120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2 0 07-15
11207 명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7 0 07-15
11206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0 1 07-15
11205 너는또다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6 0 07-15
11204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6 0 07-15
1120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4 0 07-16
1120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2 3 07-16
11201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5 3 07-16
11200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5 1 07-16
11199 아기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1 0 07-16
1119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6 0 07-17
1119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8 2 07-17
11196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7 2 07-17
11195 너는또다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3 0 07-1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