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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컴퓨터 TIP] 내가 쓰는 웹브라우저, 보안 취약하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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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약초 농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1,320회 작성일 16-02-19 13:42

본문

내가 쓰는 웹브라우저, 보안 취약하다는데…

지난 1월 12일,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는 구형 버전의 인터넷 익스플로러 웹브라우저에 대한 지원 종료를 발표했다. 최신 버전의 IE11을 제외한 이하 버전(IE8,9, 10)은 구형 웹브라우저로 취급되어 보안 업데이트 등의 지원에서 제외된다. MS는 최신 버전의 브라우저 사용을 권고하고 있다.

MS, 인터넷익스플로러 구버전 기술지원 중단…"업그레이드 해야"


웹브라우저/ 조선 DB

웹브라우저란?
인터넷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용해야 하는 프로그램으로 인터넷망에서 정보를 보고, 검색하는 등에 사용하는 응용 프로그램을 말한다. 우리가 이용하는 인터넷 페이지들은 웹 문서로 이러한 문서들이 모여 하나의 웹 사이트를 구성한다. 웹브라우저는 인터넷에 접속해 각종 웹사이트와 웹 문서들을 보여주는 역할을 한다.

웹브라우저에는 MS 인터넷 익스플로러, 구글 크롬, 모질라 파이어폭스, 오페라소프트웨어 오페라, 애플 사파리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웹브라우저 점유율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웹브라우저는 크롬(chrome)이다. 조사기관마다 통계방식이 달라 값은 차이가 있지만 대체적인 흐름은 비슷하다. 통계업체 스탯카운터에 따르면 크롬은 2015년 2월부터 2016년 1월까지 1년간 전체 점유율의 54.9%를 차지하고 있다. 그 다음으로 익스플로러, 파이어폭스, 사파리, 오페라 순의 점유율을 보인다. 그러나 한국으로 오면 이야기가 다르다.


조선일보 DB

국내에서는 IE 점유율이 67.5%로 1위를 차지한다. 그 뒤로 크롬이 28.4%로 2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위 두 브라우저의 점유율을 합치면 96%에 육박하여 사실상 다른 브라우저들의 점유율이 매우 미미하다고 할 수 있다.


조선일보 DB

IE는 윈도우 운영체제에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어 윈도우를 사용하는 사용자는 별도로 설치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다. 이는 IE의 시장점유율이 높은 이유기도 하다. 오랜 시간 동안 시장 점유율이 높았던 탓에 많은 사이트가 IE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문제는 IE의 플러그인 프로그램인 ActiveX가 보안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는 것이다. ActiveX를 설치 할 때 바이러스 나 악성코드 등이 설치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를 보완하려 MS에서는 버전을 계속 업데이트 하고 있는데 그 최신 버전이 IE 11이다.

웹브라우저별 특징

구글 크롬
속도가 빠르고 스마트폰 앱 같은 다양한 확장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동기화 기능'이 있어 다른 PC를 사용해도 개인이 설정한 대로 사용이 가능하며, 꾸준한 업데이트와 자동 설치가 되어 불편 없이 브라우저를 이용할 수 있다.

ActiveX와 연동되지 않아 우리나라 사이트들과 호환되지 않는 경우가 있고, 구글 서버로 정보를 보내 사생활 침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메모리도 사용량도 많은 편이다.

MS 인터넷 익스플로러
MS의 운영체제 윈도우에 기본으로 탑재 된 프로그램으로 가장 큰 특징은 전용 플러그인 ActiveX를 설치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아직 국내에선 ActiveX 없이 인터넷을 하는 것은 힘들기 때문에 IE가 국내에서 애용되는 이유 중 하나다. 그러나 ActiveX의 보안성이 취약하여 단점으로 꼽힌다.



모질라 파이어폭스
다양한 부가기능을 제공하고 있어서 사용자 개성을 살려 웹브라우저를 꾸밀 수 있으며개발자의 브라우저라고 불릴 만큼 오픈소스를 지향한다. 보안에 취약하다는 단점과 함께 한국 사이트에서 호환성이 좋은 편은 아니다.




사파리
애플이 만들어서 아이폰, 아이패드 등의 애플 기기의 기본 웹브라우저로 사용한다. 모바일에 특성화된 브라우저이다. Ja va S c r i p t 엔진 덕에 빠른 속도를 유지한다.





오페라
용량이 적고 속도가 빨라서 저사양 PC에서도 무리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인터넷 데이터 통신 속도가 느린 곳에더소 웹페이지를 빠르게 표시해준다. 우리나라 사이트들과 호환이 되지 않은 경우가 있는 것이 단점이다.


웹브라우저 사용 Q&A
▶ 어떤 브라우저를 써야 좋을까?

브라우저의 사용은 개인 취향의 문제이므로 어떤 것을 쓰는게 좋다는 정답은 없다. 내가 쓰기 편한 것, 내 생활에 맞는 것이 내게 맞는 브라우저다. 그러나 한가지 중요한 것은 브라우저를 쓸 때는 최신 버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웹브라우저를 꼭 업데이트 해야 하나?

자동차를 운행하기 위해선 정비가 필요하다. 컴퓨터와 웹브라우저도 마찬가지로, 새로운 보안 위협에 대비해 보안 업데이트가 필요하고, 새로운 기술들을 지원하기 위해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제대로 정비받지 못한 자동차가 쉽게 고장나듯, 구형 웹브라우저는 손쉽게 바이러스나 해커의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 또한 웹사이트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거나, 원하는 내용을 검색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 웹브라우저의 버전을 어떻게 알 수 있나?

대부분의 웹브라우저는 '도움말' 메뉴의 '~~정보' 메뉴에서 버전을 확인할 수 있다. 크롬이나 파이어폭스, 오페라 등의 웹 브라우저는 자동으로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된다.


조선일보 DB

웹브라우저 버전 확인
아래에 표시된 정보가 어떻게 보이나? 아래 텍스트는 현재 사용중인 웹브라우저의 버전 정보를 자동으로 보여주고 있다. MS 인터넷 익스플로러 10 이하 버전이 표시되면 웹 브라우저 업그레이드를 고려해야 한다. MS 인터넷 익스플로러 11 또는 크롬, 파이어폭스 등의 브라우저로 표시된다면 안심해도 된다. (익스플로러 11을 사용중이어도 '호환성 보기 설정'을 해둔 상태라면 익스플로러 10으로 표시될 수 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정보'에서 버전이 11로 표시된다면 업그레이드하지 않아도 된다.)



▶ 하나의 웹브라우저만 써야 하나?

여러 개의 웹브라우저를 설치해 써도 상관없다. 은행업무 등에만 IE를 쓰고, 평상시엔 크롬을 써도 된다. 동시에 여러 브라우저를 열어서 써도 괜찮다.

▶ 업데이트에 비용이 들어가나?

IE, 크롬, 파이어폭스, 오페라, 사파리 등 웹브라우저들은 대부분 무료로 제공된다.


웹브라우저 최신버전 다운 받기

익스플로러 / 크롬 / 파이어폭스 / 오페라 /
사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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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 잘 보고 가옵니다  감사 드리옵니다
늘 수고가 많으시옵니다 . . .
복 많이 받으시옵고 항상 건강하시고 . . .  신나고 즐겁게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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