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날에떠난 남도천리 전남기행4..비전마을ㆍ국보 있는 백장암ㆍ실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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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066회 작성일 16-03-01 17:5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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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0년대 까지만 해도
전라도 사람들은 <개똥(땅)쇠>라 불리며
모욕을 받고 살았습니다.
저는 북에서 내려와
어린(소학교)시절부터 서울에서 살았지만
본적이 전남인지라 늘 개똥쇠 소리를 듣고
취직때 본적이 전라도라 이력서 제출에
따돌림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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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란한은빛소녀님께서 전라도 일주 여행기에서
나타나듯이 찬란한 문화로 국내의 어는 지역과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는 문화 문명을 지녔으면서도
천대를 받았었습니다.
할말은 아니지만 선거때마다 전라도는
상심을 만회하려고 애를 쓰는 것입니다.
찬란한은빛소녀님의 댓글의 댓글
찬란한은빛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셨군요.
이젠 마음 상하는 일 없이 좋은 일만 있길 바라겠습니다.
전라도 기행을 계획하면 그 지역 정깊은 따뜻한 분위기부터 먼저 왔습니다.
다른지역보다 사람들의 친절함을 매번 느꼈더랬거든요.
두신 고운정에 감사드립니다. 함동진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