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光化門) > 여행정보/여행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여행정보/여행기

  • HOME
  • 지혜의 향기
  • 여행정보/여행기

  ☞ 舊. 여행지안내

     

여행정보 및 여행기를 올리는 공간입니다

광화문(光化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607회 작성일 16-03-22 14:36

본문

광화문(光化門) / 함동진


광화문(光化門) (2010년 8월 20일)


천하에 옛다이 복원된 광화문, 65주년 광복절 더욱 빛내고
태극기 드높이 휘날리니 무궁화 방방곡곡 곱게곱게 벙글어
자랑스런 대한의 겨레들 자유민주주의 맘것 누리며 만만세!

(함동진 2010. 08. 20)



(1) 114. (2010.08.20 ) 꽃이 핀 잔디광장 너머로 복원된 광화문이 보인다. 사진/함동진



(2) 134. (2010.08.20 ) 옛다이 복원된 광화문의 웅장한 모습(前面) 사진/함동진

[광화문의 간략한 역사]

1. 대원군 시절
임진왜란 때 부서진 경복궁을 조선왕실이 300년 가까이 방치해 왔었다.
이는 돈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아들(고종)을 왕위에 올리고 실권을 잡은 대원군은
1865년 무리를 무릅쓰고 경복궁의 중건(重建)을 통하여 왕실권위를 세우고자 했다.
경복궁 중건에 동원된 인부들 사이에서 불린 <경복궁 타령>의 구절 중의 일부를 살펴보자.

을축 사월 초사흘에
경복궁 대궐 짓는데
헛방아 찧는 소리로다
조선 여덟도(道) 좋다는 나무
경복궁 짓느라 다 들어간다.

양식(糧食)이 떨어져 곳간은 비어있어, 백성들은 도탄에 빠졌는데
허울 좋게 궁궐만 짓겠다는 왕실을 빗대어 야유함이다.

2. 일제강점시대
원성을 받으며 어렵게 중건된 조선 정궁(正宮)인 경복궁(경복궁)은 일제 침략으로
또다시 수난을 당했다.
궁궐 정문인 광화문(光化門)이 총독부 건물을 가린다며 동쪽 건춘문 옆으로 옮겨가게 되었다.
광복 후에는 외국서 온 국빈들이 옛 총독부 건물이었던 중앙청을 가리키며
"저 멋진 건물은 누가 지었냐"고 물어 왔다고 했다. 이리하여 박정희 대통령이
1966년 광화문을 옛 자리에 복원하여 중앙청을 가리고 역사적 복원도 꾀했을 것으로 여겨진다.

3. 박정희 대통령 시대
박정희 대통령도 돈이 문제였다. 국민소득 125달러 하던 시절이었기에 광화문 복원 실무팀은
문교부장관에게 "건축 구조를 목조로 할지 철근 콘크리트로 할지 결정해 달라"는 질의서를 보냈다.
목조 건축비는 감당키 어려운 고액이었다. 문교부는 "백년대계를 생각해 철근 콘크리트로 하라"고 회신했는데,
광화문 복원비용은 당시로선 거금인 8,500여만원의 건축비가 소요됐었다.
< 광화문> 편액은 준공식에서 박정희 대통령이 직접 한글로 휘호한 것이었다.

4. 이명박 대통령 시대
1968년 박정희 시대의 콘크리트 광화문을 역사의 기록으로 넘겼다
그러나 광화문을 콘크리트로 세울 수밖에 없었던 세대(世代)들의 고통의 피와 땀도
소중한 것으로 남기도록하였으면 한다.
2010년7월1일, 1865년 대원군시대의 목조건물로 복원된 광화문이 모습을 드러냈다.
국유림 중에 가장 준수한 소나나무들을 벌목해 다듬고 곱게 단청을 입혔다.
공사비 280억원이 소용된 력작(力作)이다.
광화문 현장에서 -광복 65주년기념식을 겸하여 복원된 615살의 광화문은 45개월간의 복원 공사를 마치고 일반인들에게
공개됨과 함께 대원군 시대의 편액을 디지털로 복원 복각한 편액(扁額)도 제막식과 함께 공개되었다.



3) 142. (2010.08.20 ) 복각복원된 [광화문 光化門] 편액 사진/함동진

[공화문편액 (光化門扁額)]
편액은 나무 판에 글씨를 써 건물 앞부분 높은 곳인 건물의 이마에 해당하는 곳에 걸어 두는 것을 이른다.
광복절 65주년(2010년 8월 15일) 복원된 광문에도 옛 모습 그대로, 고증을 토대로 복각한 편액(扁額)을 내 걸었다.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이 복원되면서 새로운 편액도 함께 공개됐다.
1968년 박정희 대통령이 쓴 한글 편액을 그대로 두자는 의견도 만만치 않았으나
복원이란 뜻에 따라 대원군 시절 경복궁 중건(重建) 책임자 임태영이 썼다는 글씨로 황정해 복각한 것이다.
금년으로 조선왕조가 망한 지 100년이 되는 해이기에 조선의 정궁(正宮) 얼굴이
원래 모습을 찾게 됨은 역사적인 사건이 될 것이다.
(편액을 현판(懸板)이라고도 하나 현판은 글(시 등)과 그림 등을 나무판에 쓰거나 새겨 달아 놓은 것을 통털어 말하므로,
편액이 그 대상물의 명칭과 같은 것이어서 '편액'이라 부름이 옳다고 본다.)



(4) 136. (2010.08.20 ) 우측에서 바라다 본 복원된 광화문 사진/함동진



(5) 144. (2010.08.20 ) 좌측에서 바라다 본 복원된 광화문 사진/함동진



(6) 148. (2010.08.20 ) 광화문 수문장이 있는 정문사이로 경복궁 內의 홍예문이 들여다보인인다. 사진/함동진
등뒤에서 "장군님 사진을 찍겠습니다" 했더니 돌아사면서 목례를 하듯 고개를 숙였다.
예를 갖추느라 그런 것인지 그 의미를 필자는 아직 모르고 있다



(7) 149. (2010.08.20 ) 복원된 광화문 우측 入門에서도 경복궁이 환히 들여다 보인다. 사진/함동진



2010.08.20 107 새광화문 광복65서울광장 사진/함동진



(8) 216. (2010.08.20 ) 공원 [광화문 시민열린다당] 사진/함동진
복원된 광화문 정면에서 도로건너(문화체육관광부청사 근처) 좌측 코너에 마련된 그윽한 공원 하나가 있는데 이름하여
[광화문 시민열린다당]이다.
여기에는 1. 열린마당./ 2. 휴게마당./ 3. 육조마당./ 4. 연못./ 5. 열주./ 6. 전통담장./ 7. 화계./ 8.육조상징벽./
9. 서울신문고./ 10. 화장실 들로 시성들을 잘 갖추고 있다.



(9) 220. (2010.08.20 ) [광화문 시민열린다당] 내의 수초화단과 물레방아 사진/함동진



(10) 164. [광화문 시민열린다당] 내의 수초화단. 좌측 뒷편에 담장 같이 보이는 것이 [육조상징벽]이다. 육조상장벽은 전통담장에에 둘려싸있다. 사진/함동진

이조(천관)
조선시대 6조의 하나로서 고려시대의 제도를 이어 받아 태조1년(서기1392년)에 설치하였다.
관리의 임명, 공훈봉작 관원들의 송적 고사 등에 관한 직무를 맡아보던 기관으로, 판서(정이품) 1인,
참판(종이품) 1인, 참의(정삼품) 1인, 정랑(정오품) 2인, 좌랑(정육품) 2인을 두었으며
아전으로 서리 18명을 두었다. 이조관아가 있던 위치는 중부 등청방 오늘날의 세종로 동편
미대사관이 있는 곳이다.

예조(춘관)
태조가 고려의 제도를 답습하여 건국초인 1392년에 설치하였으며, 예악, 제사, 연회, 조빙, 학교, 과거 등에
관한 일을 단당하였다. 관원으로 판서(정2품) 1인, 참판(종이품) 1인, 참의(정삼품) 1인,
정랑(정오품) 3인, 두었다. 예조관아가 있던 위치는 서부 자선방 오늘날 세종로 서편
종부종합청사 북쪽이다.

형조(추관)
태조가 건국초에 설치한 6조의 하나로서 고려제도를 모방하였으며, 법률, 소송, 노예 등에 관한 일을 맡아
보던 관아로서 처음에는 실무를 집행하는 가관이었는데, 태종5년(서기 1405년)에 관제를 개혁하여
정2품 아문으로 승격하고 정책수립과 실무를 아울러 담당하였던 것이가.
관원으로 판서(정2품) 1인, 참판(종이품) 1인, 참의(정삼품) 1인, 정랑(정오품) 4인, 좌랑(정육품) 4인,
율학교수(종육품) 1인, 승교수(종육품) 1인, 별제(종육품) 1인, 명율(종칠품) 1인, 심율(종팔품) 2인,
율학훈도(정구품) 1인, 검율(종구품) 2인을 두었고 고종31년(서기1894년)에 폐지하였다.
형조가 위치하고 있던 곳은 서부 자선방, 오늘날 세종로 서편 세종문화환이다.

공조(동관)
조선시대 중앙관청의 하나로서 6조의 하나이며, 태조가 1392년 건국과 동시에 설치하였다.
산림, 소택, 공장, 건축, 도예공, 야금 등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기관으로서
판서(정이품) 1인, 참판(종이품) 1인, 참의(정삼품) 1인, 정랑(정오품) 3인, 좌랑(정오품) 3인의
관원이 있었다. 고종 31년(서기1894년)에 공무위문으로 개칭하였다가 다음해에 농상위문과 함하여
농상공부로 개칭하였다. 공조가 위치하고 있던 곳은 중부 자선방, 오늘날 세종로 대로 서편이다.

병조(하관)
고려제도을 모방하여 1392년 태조가 건국과 동시에 설치한 정이품 아문으로 무선, 군무, 우위, 의역,
병갑, 기장 및 한성의 성문과 민가의 경비, 궁궐문 열쇠의 관리 등에 관한 일을 맡아 보았다.
관원으로서 판서(정이품) 1인, 참판(종이품) 1인, 참의(정삼품) 1인,
참지(정삼품) 1인, 정랑(정오품) 4인, 좌랑(정육품) 4인을 두었다.
병조가 자리잡고 있던 위치는 서부 자선방, 오늘날 세종로 서편인 세종문화회관 북쪽에 자리잡고 있었다.

호조(지관)
태조가 고려의 제도를 따라서 건국과 동시에 설치한 관아로서 호구, 공물, 무역, 전량 기타의 재정 재화 등
경제에 관한 정사를 관장하였다. 관원으로 판서(정이품) 1인, 참판(종이품) 1인, 참의(정삼품) 1인,
정랑(정오품) 3인. 좌랑(정육품) 3인, 제학교수(종육품) 1인, 승교수(종육품) 1인, 별제(종육품) 1인
승사(종칠품) 1인, 계사(종팔품) 1인, 제학훈도(정구품) 1인, 회사(종구품) 1인을 두었다.
호조관아가 위치하고 있던 곳은 중부 등청방, 오늘날 세종로 동편 한국통신 자리이다.



(11) 182. (2010.08.20 ) [광화문 시민열린다당] 내의 연못에 핀 연꽃 사진/함동진



(12) 197. (2010.08.20 ) [광화문 시민열린다당] 내의 연못에 핀 부레옥잠꽃 사진/함동진



(13) 198. (2010.08.20 ) [광화문 시민열린다당] 내의 연못에 핀 부레옥잠꽃의 화려함 사진/함동진



(14) 192. (2010.08.20 ) [광화문 시민열린다당] 내의 연못에 수반화분같은 것에 담겨져 핀 하얀꽃은 무슨 꽃일까요? 사진/함동진



(15) 172. (2010.08.20 ) [광화문 시민열린다당]은 한여름인데도 가을풍광을 연출하고 있다. -1 사진/함동진



(16) 206. (2010.08.20 ) [광화문 시민열린다당]은 한여름인데도 가을풍광을 연출하고 있다. -2 사진/함동진



(17) 207. (2010.08.20 ) [광화문 시민열린다당] 안에 대한민국반도모형의 무궁화 화분을 배치하여 두었는데
꽃봉오리만 달려 있고 아직 개화하지 않고 있다. 제주도, 울릉도, 독도까지 배치되어 있다. 사진/함동진



(18) 215. (2010.08.20 ) [광화문 시민열린다당]을 넓게 들여다 본 광경.
입구 부터 열주(列柱)들이 도열해 있다. 사진/함동진



(19) 104. (2010.08.20 ) 사진/함동진
세종로광장 의 충무공 동상. 동상 뒤로 세종대왕상, 복원된 광화문까지 일렬로 보인다. 충무공 동상은 마치 남해바다 위에 세워진 듯 물그림자가 착각을 일으킨다.



(20) 105. (2010.08.20 ) 사진/함동진
세종로광장의 세종대왕의 동상. 어진임금의 통치시절 태평성세의 시절을 오늘날의 정치인들이 본받았으면 하는 심정이 간절하다.



--------------------------
깊은산골(長山)
함동진
http://hamdongjin.kll.co.kr/
http://cafe.daum.net/hamdj




2010.08.20 137 새광화문 광복65서울광장 사진/함동진
광화문 앞 해태상



2010.08.20 209 새광화문 광복65서울광장 -4월민주혁명50주년기념탑 사진/함동진
4,19혁명기념비



2010.08.20 231 새광화문 광복65서울광장 사진/함동진
광화문 네거리 교보빌딩 코너 앞의 기념비전(紀念碑殿)

*기념비전 안의 비석은 고종 즉위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902년 당시의 황태자였던 순종이 세운 비석으로 '고종즉위40년칭경기념비'이다. 비석을 보호하기 위한 건물로 본래 각(閣)이라는 명칭이 붙어야 하지만 고종의 권위를 세우기 위해 전(殿)이란 명칭이 붙였다한다. 기념비전(碑殿)은 궁궐같은 위상을 갖는 문화재이다.
추천0

댓글목록

찬란한빛e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사문화의 중심거리,
광화문 소개가 또한 좋으네요.
선명한 사진이 눈을 번쩍 뜨이게 합니다.
제가 주1회 활동하는 삼실 유리창에 펼쳐진 풍경들입니다.
지금 그 삼실에 앉아 바라보고 있는 착각이 듭니다.
지금 제앞은 컴터모니터인데 말이죠.ㅎ

Total 874건 4 페이지
여행정보/여행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24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2 07-07
723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1 07-06
722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1 07-05
721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1 07-05
720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1 07-04
719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1 07-02
718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1 07-01
717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1 06-30
716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1 06-29
715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 1 06-28
714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1 06-27
713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2 06-25
712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1 06-24
711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1 06-22
710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1 06-22
709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1 06-21
708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1 06-20
707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1 06-19
706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1 06-18
705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1 06-18
704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1 06-17
703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1 06-16
702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1 06-15
701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1 06-14
700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0 06-13
699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1 06-12
698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1 06-11
697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1 06-09
696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1 06-08
695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 06-07
694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1 06-02
693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1 06-01
692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1 06-01
691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1 05-31
690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1 05-30
689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1 05-30
688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 05-29
687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1 05-28
686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1 05-26
685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1 05-26
684 아름다운Lif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1 05-25
683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 05-25
682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1 05-24
681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 05-18
680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1 05-17
679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1 05-17
678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 05-15
677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 05-14
676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1 05-13
675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 05-1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