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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에 다시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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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靑 波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554회 작성일 15-08-07 11:19

본문


그 곳에 다시 가고싶다~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앙코르와트(앙코르=왕성함. 와트= 寺院이란 뜻)한때 동남아를 지배했던 크메르 제국의 앙코르 왕조가 12세기 
초에 건립한 사원이다. 앙코르 톰에서 남쪽 1.5킬로미터 지점에 있는데, 앙코르 왕조는 890년경 야소바르만 1세
가 수도를 앙코르로 옮긴 때부터 13세기 초까지 앙코르의 왕들은 인도차이나 반도의 끝 부분에서 북쪽으로 윈난
까지, 또 베트남에서 서쪽으로 벵골만에 이르기까지 광대한 영토를 다스렸다.

 
앙코르왓 바이욘 사원에는 54개의 탑과 200개의 얼굴상이 조각되어있으며, 바이욘사원은 
앙코르 톰의 중심지에 위치해있고, 앙코르와트보다 거의 100년 후에자야바르만 7세가 세웠다.
자야바르만 7세는 직계 왕손이 아니라 방계였다. 그는 1170년 경 똔레쌉호수로 쳐들어온 참족과의 
전투에서 승리하면서 왕이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그러나 당시의 지배계급을 형성은 대부분 
힌두교의 제사장 귀족들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대승불교를 들여온 것도 비슷한 연유였을 것이다. 

 
카스트(사성계급)를 인정하는 힌두교의 교리로는 민중들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기에 적합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리하여 자야바르만 7세는 '바이온 사원 관음상'을 만들고  스스로를 관세음보살로 자칭하면서, 동남아에서는 
보기 힘든 대승불교를 권장하는 한편 많은 빈민구제 시설들을 건설하지 않았을까 추측해 볼 수도 있다.
 
 
앙코르왓 티트롬 거대한 벵골 보리수나무 뿌리가 사원의 조각품을 휘감고 있는가 하면 무너진 돌 더미가 
통로를 막고 있고, 거대한 열대무화과나무 뿌리는 허물어져 가는 담벼락을 완강히 붙잡고 놓아주질 않는다. 
티트롬 구조물들은 800여 년 이란 긴긴 세월의 흐름을 고스란히 받아들인 사원이라 할 수 있다.

 
 베트남 하롱베이 

 



  

 
중국 장가계 

 
장가계 보봉호 인공폭포

 
중국 서안 진시황 병마용 

 
중국 황산 서해 대협곡 

 
황산 始信峰 

 
황산의 일출이 가장 아름다운 곳 청량대(淸涼台) 새벽4시에 일어나 4시 반 산장을 출발하여 운해와 일출을  
보려 30분 이상을 계단을 올라 청량대에 도착하니 이미 수백 명의 광관객들이 좋은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5시20분 동쪽하늘이 붉게 물들며 해돋이 시작되었으나 안개와 구름에 가려 일출은 훨씬 뒤야 볼 수 있었다.


 황산 비래봉 

 
황산 비취계곡 

 
중국 계림 이강 

 
계림 복파산 동굴 

 
계림 은좌동굴 

 
미국 조지아 애틀란타 아메리카 뱅크 본점 

 
세계 최대 바위산 애틀란타 스톤마운틴, 애틀랜타 중심가인 다운타운에서 동쪽으로 26키로 지점에 위치한 돌산은 
높이가 252미터이고 바위둘레가 8키로나 되는 하나의 화강암으로 세계최대의 크기라 한다. 바위의 조각크기 높이 
27.5미터 폭이 58미터로 하나의돌 조각으로 역시 세계 최대 크기인데 1923년조각을 시작해 여러 조각가 손을 거처 
반세기 만인 1972년에 완성되었다. 말을 타고 있는 세 사람 중 왼쪽부터 남북전쟁 당시 남부지역 연합 대통령인 .
제퍼슨 데이비스.이고 가운데는. 로버트 리.오른쪽이.토마스 잭슨.이란 남부군 유명한 장군이라 한다.

'레이저 쇼'는 웅장한 사운드에 갖가지 색의 레이저가 7~8천 관중석 양쪽 과 뒤쪽 십여 곳에서 비추면서 여러 가지 
형태의 형상을 조각상 위에 비추면서 짧은 만화처럼 진행되었다.가끔 탕탕하는 벼락치는 소리가 날때는 어린애들은 
무서워하고 큰 애들은 환호성을 지르고 왁자지껄하다. 쇼가 40분간 진행되다 끝날 무렵 애틀랜타의 명물들을 소개
하는데'코카콜라!' '조지아 텍!' '브레이브스!' 'cnn' 등 로그가 조각상위에 비칠 때마다 우뢰같은 박수와 환호성이 터저 
나왔다. 신기하게 느낀 것은 여러 나라 사람들이 모여사는 미국에서 자기 고장의 자랑거리에 저도록 열광할 수 있을까?...

 
2008년 여름 미국 나이아가라 폭포 아래 


 나이아가라 밤의 오색조명 

 
유럽인들이 이 곳 나이아가라를 처음 발견하고 이걸 차지하면 막대한 부를 얻을 수 있다는 생각에 1785년부터 
원주민들과 싸우며, 또 다른나라 사람들끼리 나이아가라를 차지하려고 근 100년 동안의 싸움이 있었다고 했다.

 
2014년 가을 캐나다 에서 바라본 미국쪽 나이아가라 폭포 

 
미국 애리조나 그랜드 캐넌 

 

 
라스베가스 벨리지오호텔 분수

 
워싱턴 국회의사당 


 뉴욕 맨허탄 자유여신상 

 
뉴져지 허드슨강에서 바라본 뉴욕 멘허탄 야경 


아름다운 빌딩들이 즐비한 시카고 광경

 
태국 방콕 황금사원 

 

 
태국 파타야 농눅빌리지 입구

 
파타야 농눅빌리지
 
농눅빌리지 황금 불상 

 
태국 파타야 악어쇼
 
 
일본 오사카 천수각 

 
나라 동대사 입구 

 

 
쿄오토 금각사 

 
대만 야류공원 여왕상 

 
국립야류 해양공원은 대만 타이페이 도심에서 북쪽으로 48km 약 1시간거리의 기륭에 위치해 있으며 
북부 유일의 해안 자연 공원인 야류(野柳)는 자연의 힘과 파도의 침식에 의해 모래성분의 바위가 
생성되어 기암괴석이 많이 있으며 모양에 어울리게 여러 가지 이름을 붙혀 관광객을 유혹한다.

 
대만 태로각의 협곡은 침식 작용에 의해 대리석과 화강암의 산이 강의 흐름을 따라 깎여져 좁은 협곡을 
이룬 지형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이룬다. 하늘을 찌를 듯 솟아 있는 산 사이로 좁은 길이 이어지고, 수백
미터 아래로 흐르는 강 위에는 수십미터 높이의 대리석 기둥이 솟아 있다. 산 속에 뚫린 작은 터널 너머
로 펼쳐지는 풍경이 출렁이는 다리, 폭포의 물줄기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태로각 협곡의 도로는 
원래 중국 본토의 공격을 막기위해 군수물자 운반도로로 만들어 졌다하며, 약 19km의 길이다. 

 
필리핀 팍상한폭포 

 
필리핀 따알호수 화산


 출처 : 파란 물결
    추천0

    댓글목록

    찬란한 빛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 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靑 波 님
    눈이 번쩍뜨이는 사진입니다.
    멋진 사진여행을 한참 즐기다 갑니다.
    흐르는 노래도 신명나구요.
    감사합니다.

    Total 874건 1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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