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여행기(1)- 강릉 경포대, 수목원, 정동.심곡부채길(18.4.12) > 여행정보/여행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여행정보/여행기

  • HOME
  • 지혜의 향기
  • 여행정보/여행기

  ☞ 舊. 여행지안내

     

여행정보 및 여행기를 올리는 공간입니다

 이용자에 대한 소스제공을 위해 게시물 등록시 가급적 소스보기 박스란에 체크 해 주세요^^

☆ 게시물을 퍼가는 경우 게시자에게 간단한 인사말 을 남겨주세요^^

부부여행기(1)- 강릉 경포대, 수목원, 정동.심곡부채길(18.4.12)

페이지 정보

작성자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64회 작성일 18-05-18 10:50

본문

 

2018년 4월 12일 아침 강릉 경포대, 수목원을 거쳐 제1차 탐방목표인 정동.심곡부채길을
찾아서 4박5일간의 여행을 떠나다.







강문 솟대 다리

저녁볕 비껴드는 현산 철쭉꽃을 이어 밟으며 / 신선을 태운 가마가 경포로 내려가니 /
십리나 펼쳐진 흰 비단을 다리고 다시 다려 / 큰 소나무 울창한 속에 싫도록 펼쳐졌으니 /
물결도 잔잔하기도 잔잔하구나 모래를 헤아리겠도다.

외로운 배 닻줄을 플어 정자 위에 올라가니 / 강문교 넘은 길에 동해가 거기로다 /
조용도 한 경포의 기상 넓고도 아득한 동해의 경계 / 이보다 갖가지 다 갖춘 곳이 또 어디
있단 말인가 / 홍장고사를 떠들썩할 만하다 하리로다.

강릉대도호부 풍속이 좋을시고 / 충신 효자 열녀 기리는 문들 고을마다 벌어져 있으니 /
집집마다 벼슬을 봉한 태평성대 이제도 있다 하겠구나.

송강 정철의 '관동별곡' 중 강릉을 노래한 대목


해설 :

우리나라 가사문학의 절창 송강 정철의 [관동별곡] 중 경포.경포대. 강문의 장관과
강릉 대도호부의 풍속을 노래한 대목이다.
여기에서 송강은 특히 조선조 16세가 당대에도 세워져 있던 '강문교' 주변의 놀랍도록
수려한 경관을 '이곳보다 더 아름다운 풍광을 골고루 갖춘 곳이 또 어디 있단 말인가!'로
형용하고 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귀빈들의 숙소였던 경포와 동해바다사이에 세워진
Skybay Gyeongpo Hotel




호텔 로비 명작품 "VIEW - Wave(물결)"






스카이베이 호텔 꼭대기에서 바라본 경포호와 바다
그리고 하늘 위의 미식 스와레 그릴 & 바











강릉 솔향수목원

강릉시 구정면 수목원길 156

솔내음 . 꽃향기를 물소리에 실어 마음속으로 전하는 휴식공간

우리나라 대표수종이며 뛰어난 기상과 자태가 뛰어난 금강소나무는 백두대간 동쪽,
쪽빛의 동해바다를 바라보는 곳에 자생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금강소나무는 피톤치드를 많이 발산하여 스트레스와, 장과 심폐기능을 강화해줄 뿐 아니라
자태가 아름다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나무들의 제왕으로 불리기도 합니다.전국에서 가장
울창한 소나무숲을 자랑하는 강릉시는 오랫동안 잘 보존해온 칠성산 자락의 78.5ha의
금강소나무 원시림을 모든 이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숲과 하나되는 시설과 야생화 등을
보강하여 솔향수목원을 열게 되었다.








대자연과 하나되는 곳

[천년숲속의 만남의 장]을 테마로 관찰과 학습의 [천년숨결 치유의 길]
건강한 나무들과 함께하는 [숲 생태 관찰로]와 아름다운 야생화들을 살펴 볼 수 있는
[원추리원], 건강을 살펴 볼 수 있는 [약용식물원], 다양한 바위와 꽃으로 배치한
[암석원] 등 23 곳의 전시원에 1127종 22만 그루의 나무와 아름다운 꽃으로 조성된 명소이다,




식재종 : 원추리포함 총183종, 각시원추리, 골잎원추리, 노랑원추리, 애기원추리 등 18,620본
먼적 : 1,211m2








정동 심곡 바다부채길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의 '정동'은 임금이 거처하는 한양에서 정방향으로 동쪽에 있다는 뜻에서
유래했으며, '심곡'은 깊은 골짜기 안에 있는 마을이란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의 명칭은 정동진의 '부채껄' 지형과 탐방로가 위치한 지형의 모양이
바다를 향해 부채를 펼쳐 놓은 모양과 같아서 지명이 선정되었습니다. 천연기념물 제437호로
지정된 곳이며, 동해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2,300만년 전 지각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안 단구 관광지입니다.

정동진 썬크루즈 부터 심곡항까지 약 2.86km의 탐방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동해바다의 푸른 물결과
웅장한 기암괴석, 석화 등 천혜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부채바위의 전설

심곡의 서낭당에는 여서낭 세분이 모셔져 있다. 옛날 어떤 사람이 밤에 꿈을 꾸었는데,
바닷가에 나가 보라고해서 나가 보았더니 여서낭 세 분이 그려진 그림이 떠내려 오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서낭당을 짓고 거기에 모시게 되었는데, 아직까지도 그림의
색깔이 변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곳 사람들은 서낭신이 몹시 영험이 있다고 
믿어왔으며, 마을에 중대한 일이 있으면 꼭 가서 고한다고 한다.

또한 다음과  같은 이야기도 전해오고 있다.

지금부터 한 200여년 전에 이씨 노인의 꿈에 어여쁜 여인이 함경도 길주에서 왔다고 하면서
"내가 심곡과 정동진 사이에 있는 부채바위 근방에 떠내려가고 있으니 구해 달라" 고 했다.
이씨 노인이 이튿날 새벽 일찍 배를 타고 가 보니 부채 바위 끝에 나무 궤짝이 떠내려
와 있어서 열어 보니 여자의 화상이 그려져 있어 이를 부채바위에 안치해 두었다.
그 뒤 이씨 노인은 만사가 형통했다고 한다. 얼마 후 노인의 꿈에 그 여인이 외롭다고 해서
서낭당을 짓고 화상을 모셔서 오늘에 이르렀다고 한다.

(출처 : 강원 어촌지역 전설 민속지, 강원도, 1995년 발행)








심곡항



심곡항의 등대



부부여행기(1)- 강릉 경포대, 솔향수목원,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마치고 
2편으로 강릉 정동진, 삼척 맹방 유채밭, 환선굴로 이어지겠습니다. 

사진과 글
권진순
2018년 5월 12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58건 1 페이지
여행정보/여행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58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11-04
257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10-26
256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10-25
255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10-25
254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10-25
253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10-25
252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09-17
251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09-11
250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8-22
249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8-21
248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8-19
247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08-15
246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08-14
245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08-14
244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08-13
243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08-12
242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06-10
241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05-27
240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05-23
239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05-18
238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5-18
237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05-18
236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5-18
열람중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5-18
234 아름다운Lif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5-07
233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04-29
232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04-23
231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4-10
230 도일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3-23
229 도일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3-23
228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 03-09
227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03-04
226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9 03-01
225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 02-28
224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02-26
223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2-25
222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2-22
221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02-21
220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02-17
219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 02-16
218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02-15
217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 02-12
216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 02-09
215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02-06
214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2 02-03
213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2-02
212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01-31
211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 01-20
210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7 01-08
209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4 01-0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top@hanmail.net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