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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바이칼호와 알혼섬(5-끝)- 성황당, 키로프광장, 바가야블레니어사원, 영원의 불꽃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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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7회 작성일 18-08-1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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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대 평원에서..2018.8.6.월요일


바이칼호와 알혼섬(5-끝)- 성황당, 키로프광장, 바가야블레니어사원, 영원의 불꽃 외
(2018.8.6.월)

여행 다섯째날(18.8.6) 바이칼호와 알혼섬 여행의 마지막날, 숙소인 바이칼 뷰 호텔에서
아침을 들고 모든 짐을 싸서 '우아직'차량 1대에 우리 일행 24분의 짐을 모두 싣고 3대에
8명씩 분승하여 아침 8시에 알혼섬 선착장으로 출발했다. 지난 8월 4일에 알혼섬으로
입도할 때와 마찬가지로 선착장에 사람과 차량이 가득찼다. 페리선 한 척을 보내고
두 번째 페리선을 타고 알혼섬을 벗어나서 샤휴르따선착장에 도착했다.

기다리고 있던 리무진 버스를 다시 보니 반가왔다. 조그마하고 비좁은 우아직을 타다가
현대 리무진을 타니 편안하고 안락했다.

오는 도중에 소 때가 도로를 가로지르는 곳, 길가에 버스를 세워놓고 20여분간 이르쿠츠크주의
奇花芳草가 피어 있는 끝없는 시베리아 벌판을 바라보며 걷고 사진도 찍고 즐겼다.

이르쿠츠크시내로 들어오는 도중에 음식점에 들려 맛있는 점심을 들고 화장실도 들리며
이르쿠츠크 시내 중심에 도착했다.

성황당, 키로프 광장, 바가야블레니어 사원, 카작크인 동상, 모스크바로 가는 문, 승리의 광장과
영원의 불꽃이 피어오르는 베츠늬이 아곤, 그리고 스파스카야 교회, 알렉산드르 3세 동상, 앙가라강변,
일정에는 없었지만 독립군 열사의 거리를 탐방하고 바로 이르쿠츠크공항으로 갔다.

명색이 이르쿠츠크 국제공항이라지만 공항 자체가 초라하고 에어콘 시설도 없고 화장실도
열악했다. 좁은 대합실에 많은 여행객들이 앉을 자리도 없고 무더웠다.



그러나 이번 여행은 알혼섬 두 번째날 관광시에 만난 비바람을 제외하곤 19-22도로 좋은 날씨였다. 
스마트 폰에 연속 서울의 날씨는 38도를 웃도는데 5박 7일간 시원한 피서와 함께 즐거운 여행이었다.

8월 7일 아침 4시 55분 무사히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바이칼호와 알혼섬의 여행을 모두 마쳤습니다.


















이르쿠츠크로 가는 길 도중에 만난 소 때가 도로를 건너고 있다. 
우리 버스는 여기에 잠깐 주차하여 20여분간 야생화가 활짝 핀 시베리아 대 평원을
사진도 찍으며 즐기라고 했다.






서울용산국립박물관 전시해설팀 오랜동료 세분 부부팀과 그 친지 한분 부부팀


시베리아 대평원에서 아름다운 사진 한점 남기다.












꽃분홍빛 엉겅퀴곷이 참 에쁘다,




우리를 안전하게 태워 준 28인승 현대 리무진 버스
리무진버스에서 가이드와 담소하는 필자의 모습 -무엇이 궁금했는지 기억이 안난다.


식당에서 점심식사 맛있게 하고


식당앞 꽃들을 즐긴다.


성황당으로 이동



우스찌아르다 성황당(城隍堂)

부리야트족의 종교는 샤머니즘이다. 우리나라 무당과 같은 개념, 부리야트족은 
러시아의 소수민족으로 전통 목조마을로 이루어진 부리야트 자치 공화국을 이루고 
러시아의 전통가옥과 양식과 생활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이곳 우스찌아르다 지역은 샤먼의 기(氣)가 가장 센 곳이다. 이곳에서 전통적으로 
하늘의 신들에게 제사를 지내왔고 경의를 표해왔다. 오가는 차량들도 길을 멈추고 
고수레를 하는 등 무사여행을 기원한다. 

브리야트족은 몽골족의 하나로 말을 좋아하여 기둥에 말을 조각하였다. 
주차장에 있는 나무에도 '세르게(혹은 어워)'라 하여 나무에다 성황당처럼
오색 천을 많이 감아 돌렸다. 사람들은 이곳에 돈을 던지면 행운이 온다고 믿고,
곡식종류도 올려 놓기도 하였다.

안내판에는 "이곳은 주민들이 경의를 표하는 곳이니 이곳을 방문하는 분들은 
각자의 종교나 국경과 인종을 초월하여 우리처럼 경의를 표해 주기 바란다" 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제사들이기전에 나쁜 액을 태우기 위한 행사로 장작에 불을 붙혀 태우는 곳
























스파스카야 교회의 종탑


이르쿠츠크에서 세계2차대전 나치와 싸운 전몰장병을 위한 기념 설명서
1975년에 건축가 헤도린 등이 지었으며, 전쟁영웅과 영원한 불꽃을 조각했다.


이르쿠츠크 주 청사


영원의 불꽃(베츠늬이 아곤)
제2차 세계대전 동안 이르쿠츠크 주에서 21만 1000명이 참전했는데 돌아오지 못한
5만명의 군인을 추모하기 위해 1975년 건축가 헤도린 등이 건축했다.
영원한 불꽃은 불씨를 모스크바 무명용사의 무덤으로 부터 채화하여 봉송했다.
1년 365일 24시간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꽃이 피어 오르고 있다.

2차 세계대전 승전기념일인 5월 9일 매년 전승기념행사를하며 
이르쿠츠크의 신혼부부들은 결혼 전에 이곳에 찾아와 추모기도를 한다.


키로프 광장(Kirov square)
이르쿠츠크 중앙공원에 위치한 광장으로 광장 주변에는 스파스카야 교회, 로마카톨릭교회,
주정부 청사, 영원의 불꽃, 제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 기념비(37명의 이르쿠츠크 
전쟁영웅을 조각) 등이 있다.

키로프는 '볼세비키 혁명 이후 백군이 장악하고 있던 이르쿠츠크 지역에 몰래 잠입하여
공산당 지하조직'을 만든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아파나시 벨로보로도프 장군 흉상
이르쿠츠크 아니킨에서 태어난 벨로보로도프 장군(1903~1990)은 대조국전쟁 중
독일군 5개 사단을 섬멸한 공로로 소련 소비에트 연방 영웅 칭호를 받는 등
소련최고회의 대표위원을 지낸 대표적인 전쟁영웅이다.






앙가라 강(Angara river)
바이칼호에서 흘러나오는 유일한 강으로 바이칼호에서 이르쿠츠크를 거쳐 시베리아로 흘러가
에니세이강과 합쳐져 북극해로 흘러가는 길이는 1,779km이며, 물이 맑고 물살이 세기로 유명하여
혹독한 겨울에도 얼지 않는다고 한다.

급류로 흐르는 강물이 보인다.

*앙가라 강의 다른 전설이야기

바이칼 노인에게는 수백명의 아들과 고명딸인 앙가라 있었다. 바이칼은 자신의 아들 가운데 한명과
결혼시킬 생각이었다. 이런 사실을 알아 챈 앙가라는 잘 생긴 에니세이와 눈이 맞아서 몰래 사랑의
도피를 했다. 이에 격노한 바이칼 노인은 도망가는 두 사람을 향해 큰 바위를 던졌으나 맞추지 못했고
두 사람은 북쪽으로 도망가 버렸으며, 그 때 던진 바위가 앙가라 강의 시작점에 남아 있다.




앙가라 강의 사랑의 자물쇠
젊은 연인들은 사랑의 약속을 오랫동안 간직하기 위해 자물쇠를 채워났다.
그러나 요즘은 부부의 이혼율이 높단다.






바가야블레니어 사원


강변산책로중에 우범지대와 거지들의 쉼터가 될 수 있는 다리 아래를
벽화로 장식하여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의 안식처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림을 그린 화가가 하루 밤에 다 그렸다는 전설이 있다.








앙가라강을 건너 '모스크바로 가는 문', 꼭 개선문 같다.


앙가라 강 건너 별장지대




청동상 "이르쿠츠크의 건설자, 코작크인의 동상"
이르쿠츠크 건설 350주년을 기념하여 2011년 9월 14일 시민들의 모금으로 건립한
미하일 페레야슬라비츠 작품








바가야블레니어 사원






광장 옆에는 이르쿠츠크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라는 스파스카야 교회
(Spasskaya Church) 가 있다.  이 건물은 2011년에 오픈된거라고 하니 재건축 한 교회인듯. 
이르쿠츠크 시 건설 350주년 기념일날 오픈했다고 한다. 












국립 이르쿠츠크 대학교 본관 건물
1908년에 설립되었으니 금년 2018년은 건립 100주년 기념일이다,
우리 가이드가 다니는 학교라서 더욱 뜻 깊었다.






시베리아 철도를 건설한 사람이다. 이 동상은 쌈지 공원의 노동자 광장에 있는 이 동상은
시베리아철도 건설을 기념하기 위해 1908년에 세워졌다.

러시아 혁명 때 철거 되었고 1960년 이르쿠츠크의 오랜 명물인 오벨리스크가 세워지기도 
했지만 2003년 그 오벨리스크를 치우고 원래 알렉산드르 3세의 입상을 복원시켰다.

입상의 높이는 4.95m, 동상의 총 높이는 13.45m로 상당히 크다.그는 지금도 블라디보스톡을
응시하고 있다. 동상 아래에는 러시아의 상징의 문장인 쌍두 독수리가 조각되어 있다.

뒤편에는 시베리아 총독이었던 뮤라비요프 아무르스키가 있다.

알렉산드르 3세의 아들 니콜라이 2세는 러시아 혁명 이후 퇴위되어 그의 가족과 함께 
총살되었다.


러시아의 상징 문양, 쌍두 독수리 상






알렉산드르 3세를 도와 시베리아철도 건설 유공자들
















독립군 열사의 거리, 독립운동가 오환욱 가족이 살던 거리, 
러시아 5군단(軍團)이 주둔한 지역이라서 5군단거리라고 한다.



















마지막날 저녁식사는 한식집 '아리수'에서 먹고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바이칼호와 알혼섬(5-끝)- 성황당, 키로프광장, 바가야블레니어 사원, 승리광장과 
영혼의 불꽃, 스파스카야 교회와 알렉산드르 3세 동상을 끝으로 5박 7일간의 여행기를
모두 마침니다.

그동안 읽으시느랴 수고 많았습니다.



찬란한 빛/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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