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휘날리며 > 영화이야기

한국 전쟁을 무대로한 한편의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알고 보면 전쟁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한편의 작품이기도 하지요.
나는 이 영화를 보면서 가장 느낀 소감을 소개 하고 싶은 것은 전쟁에서 필히 남긴 두 형제간의 심리적 갈등과 정신을 알 수가 있지요
서울에서 행복하게 살아간 두 남매에게 찾아오는 행복은 잠시이지만 결국 한국 전쟁의 참상을 그려내는 작품은 눈물겹습니다.
진태와 진우의 혈육의 형제이지만 그래도 남다르게 얼마나 친하고 가깝게 지내왔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김영신이라는 여자와 만나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재미있게 살아가는 과정을 적나라하게 그려나가는 이 작품 전쟁의 소용돌이속에서 겪어야 할 주인공의 아픔을 알 수가
있지요 형은 동생을 위하여 희생을 한다지만 동생 진태의 마음은 그렇지 않지요 전쟁 소식을 들은 두 형제는 징집 대상이 되어 낙동강 전선으로
보내어지고 가족간의 생이별을 나눈체 전쟁터에서 시간을 보내죠.이러한 이야기는 우리 부모님들이 겪어온 한 편의 이야기이지만
그것은 전쟁을 모르는 세대들에게도 이 영화를 보면서 전쟁의 비참함을 깊이 깨닫는게 중요하지요

이 영화가 개봉되면서 많은 관람객들로 부터 사랑을 받은 영화가 바로 강제규 작품인<태극기 휘날리며>라는 영화이지요.저도 이 영화를 보면서 전쟁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깊이 깨달았죠.전쟁을 겪지 않는 세대들과 그리고 전쟁을 겪어온 우리들의 아버지의 시대.우리는 직접적인 경험을 겪어 보지 못하였지만 전쟁에서 살아남은 증언자들에게 들어본 간접적인 경험을 통하여 전쟁의 참혹함을 알게 되지요.한국에 있어서 일어나서서는 안될 전쟁이 전쟁의 비극이지요,어찌 보면 동족 상잔의 비극이지만 혈육간의 전쟁이라고 볼 수가 있지요.서로의 사상이 다르다고 해서 서로가 피흘리는 전쟁 그러한 전쟁은 알고보면 얼마나 수치스러운 일이겠습니까?한국인이라면 꼭 보아야 할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이 영화를 안 보신 분들이 있다면 꼭 보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전쟁중에 사랑하는 가족들을 잃고 살아가는 두 형제의 마음이야 오죽이나 하겠어요.나는 이러한 영화를 적극적으로 권유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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