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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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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06 09:06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907  

 

 이마

 

  신미나

 

 

장판에 손톱으로

꾹 눌러놓은 자국 같은 게

마음이라면

거기 들어가 눕고 싶었다  

 

요를 덮고

한 사흘만

조용히 앓다가

 

밥물이 알맞나

손등으로 물금을 재러

일어나서 부엌으로

 

 

1978년 충남 청양 생
강릉대 교육대학원 졸업
200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시부문 당선
시집 『싱고, 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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