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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10 06:42
 글쓴이 : 하영순
조회 : 61  

선인장 꽃

 

눈부시게 아름답다

너를 탐하고 싶다

그러나

너는 너 자리

나는 내 자리

다가설 수 없는 운명이라면

참아야지

아침에 피었다

저녁에 지고 말

너와 나는 짧은 짝 사랑

아름답다

네 미색

송두리째 갖고 싶구나.

  


셀레김정선 18-01-10 07:31
 
겨울에도 선인장꽃이 피나보네요
시인님의 시향에서
제가 직접안봐도 무척 아름다울것 같습니다
대구지역에 눈이 많이 내렸다고 하던데
혹여나 미끄러지지 않게끔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하영순 18-01-10 11:00
 
셀레 시인님 감사합니다 새벽 기도 갈 때는 안 왔는데 6시에 나오니 하얗게 싸여 있었습니다
눈이라도 많이 와야 해갈이 될 텐데  걱정입니다 물 부족 말만 들었지 이렇게 어려울 줄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 할께요
정심 김덕성 18-01-10 11:07
 
탐하고 싶도록 눈부시게 아름다움
시인님과 선인장과의 대화에서
선인장의 아름다음을 안고 갑니다.
귀하고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가게 해 주셔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겨울 추위에서도
따뜻하고 행복한 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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