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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11 14:01
 글쓴이 : 풀피리 최영복
조회 : 254  
당신은 그런 사람입니다/최영복

언제부터
그대 안이 오신 줄알았습니다
듣지 않아도 마음으로 전해오는
소리가 있고

마주 앉지 않아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감정의 끈이
순간순간 당신을 붙들어 매는데

오늘도 멀어지는 모습을
마음으로 늦겨야 합니다.
항상 머물 수 있는 곳이 있어
따뜻하다 여기며

꽃피는 봄날이 오면
함께 걷고 싶은 마음으로 설레는데
혼자 걸어야 하나요

꼭 어떤 의미를 같지 않아도
서로에게 오래된 친구처럼
마음 편한 사람이 나였어도
당신이어도 좋겠습니다.

하영순 18-01-11 14:50
 
그렇습니다 우리 모두 한 세대를 걸어야 할 친구죠
최영복 시인님 건필을 빕니다
장정혜 18-01-11 17:50
 
최영복 시인님
마음속의 그대는 큰 사랑으로
봄꽃 길을 함께 걷게 될것입니다
정심 김덕성 18-01-11 18:06
 
정말 그런 사람,
어떤 의미를 같지 않고 같이 걷고 싶은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귀한 시에서 잘 검상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 18-01-11 18:40
 
누가 나에게 머물러 줄 수 있는 사람
내가 누구에게 머무를 수 있는 사람
이것이 사람 사는 모습이 아닐까요
잘 감상했습니다
백원기 18-01-12 11:57
 
당신은 봄이오면 함께 걷고싶은 그런 사람임을 이 추운 겨울에 다시 생각하게 되나봅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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