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의 향기

(운영자: 김선근,이혜우,전진표)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하루 한 편으로 제한합니다

반드시 작가명으로 올려주세요

 

 
작성일 : 18-01-12 11:31
 글쓴이 : 백원기
조회 : 69  

깊어가는 겨울/鞍山백원기

 

점점 더해가는 추위

소한 지나 대한으로 가고

하얀 눈이 오다 바람에 어니

미끄러운 빙판길

 

서둘러 서산에 해지고

겨울 달은 싸느란데

성에꽃 들창 너머로

보일 듯 말듯한 손짓

옛 기억에 그리움이 싹터

추억 열매를 매만진다

 

찬바람이 심술궂게

전깃줄을 건드리면

주고받던 사랑의 밀어 들리는 듯

어디서 무얼 하는지

만났다 헤어진 사람

 

밤공기가 차가워

따뜻한 이불 뒤집어쓰고

잠긴 상념의 문을 연다

 


하영순 18-01-12 15:02
 
빙판 길 조심하셔요
겨울이 깊어 감은 봄이 가까이 오고 있다 하는 이야기 입니다
겨울 슬기롭게 잘 지내셔요 백원기 시인님
백원기 18-01-12 17:59
 
하영순 시인님의 고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금요일 저녁되세요.
박인걸 18-01-12 18:01
 
겨울이 깊어가는 것은
봄이 온다는 증거이겠지요
하지만 오늘은 너무 춥습니다,
빨리 봄이 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시인님 건안하시기 바랍니다.
노정혜 18-01-12 20:35
 
이 겨울이 지나면 
하얀 눈이 그리워지는 때가 올것입니다 
봄이 잰 걸은 준비 중
감사합니다
감기가 유행이랍니다 건안건필
하소서
정심 김덕성 18-01-12 21:12
 
봄이 가까이오기 위해 추위가
아주 최고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정말 엄동설한입니다.
오늘이 제일 츠운 날이라고 합니다.
귀한 시향에 잘 감상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날 되십시기 바랍니다.
셀레김정선 18-01-13 05:35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그래도 한달만 지나면 봄이 오겠지요
그때까지 부디 몸 건강하시고 감기 조심하십시요^^
안국훈 18-01-13 07:34
 
어느새 겨울도 깊어져
절반 지나가고 있습니다
어제도 내린 눈에
찬란한 설국의 세상입니다
고운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 18-01-13 21:37
 
박인걸시인님,노정혜시인님,김덕성시인님,김정선시인님,안국훈시인님,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편안한 밤 되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이혜우 시인, 시인 시대 낭송회장 선임 축하 (7) 시향운영자 01-22 120
공지 시의 향기방 필독(처음 오시는 회원 ) 시향운영자 01-16 127
공지 시의 향기 방 신년모임 안내 (3) 시향운영자 01-04 493
460 붕어 빵 (1) 하영순 07:50 6
459 겨울날 아침에 (2) 정심 김덕성 06:38 22
458 달의 마음 (2) 손계 차영섭 06:30 11
457 고장 난 시계 (4) 안국훈 03:48 23
456 힘의 순리 (1) 최원 00:35 13
455 겨울 양식 (2) 이원문 01-23 19
454 노을 때문에 (1) 황세연 01-23 16
453 아름다운 동행이 그립다 (5) 풀피리 최영복 01-23 23
452 거리의 악사/강민경 (4) 강민경 01-23 20
451 눈 꽃 (5) 하영순 01-23 40
450 눈 속에 그리움 (4) 정심 김덕성 01-23 71
449 눈물은 가슴의 약 (3) 손계 차영섭 01-23 27
448 은밀한 유혹 (8) 안국훈 01-23 53
447 억새밭 (1) 임영준 01-23 42
446 이혜우 시인, 시인 시대 낭송회장 선임 축하 (7) 시향운영자 01-22 120
445 하얀 파도 (4) 이원문 01-22 38
444 변두리 마을 (4) 박인걸 01-22 35
443 새 아침 (6) 백원기 01-22 38
442 시마을 사랑 나눔 봉사회 발족식 안내 운영위원회 01-22 26
441 아픔도 별처럼 빛나게 (5) 이혜우 01-22 46
440 잘자라 태양 (2) 박성춘 01-22 31
439 사랑을 알면 (11) 정심 김덕성 01-22 93
438 부고 (8) 하영순 01-22 46
437 좋은 마음 (5) 손계 차영섭 01-22 36
436 황사 (10) 셀레김정선 01-22 50
435 행복한 인연 (10) 안국훈 01-22 84
434 겨울 나뭇잎 (1) 최원 01-21 35
433 안개의 바다 (2) 이원문 01-21 40
432 나는 오늘 그녀를 보냈습니다 (1) 白民이학주 01-21 40
431 삶의 문 (1) 太蠶 김관호 01-21 54
430 내가 나에게 (2) 박성춘 01-21 41
429 모자라서 시인이다 2 (1) 임영준 01-21 69
428 숨 죽이고 사는 삶 (1) 장 진순 01-21 35
427 꿈꾸는 세상 (3) 손계 차영섭 01-21 35
426 내가 살던 시골 집 (5) 하영순 01-21 60
425 발자국 (4) 박인걸 01-21 36
424 지나고 나면 (4) 안국훈 01-21 97
423 내 인생은 꽃보다 향기가 되고 싶다 (3) 풀피리 최영복 01-20 47
422 그리움의 기억 (2) 이원문 01-20 43
421 수중 하강 (6) 백원기 01-20 41
420 병든 태양 (3) 박인걸 01-20 38
419 하늘빛 (4) 정심 김덕성 01-20 89
418 잔칫상 (8) 하영순 01-20 61
417 말과 행동 1 (1) 손계 차영섭 01-20 32
416 고독에 대하여 (8) 안국훈 01-20 109
415 친정집 (2) 이원문 01-19 43
414 향기로운 선물 (7) 백원기 01-19 78
413 추억 속의 지리산 산행 (6) 하영순 01-19 63
412 오늘 일기 (8) 정심 김덕성 01-19 101
411 안 되는 것은 안 되는 것이지만 (3) 성백군 01-19 46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