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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13 09:17
 글쓴이 : 정심 김덕성
조회 : 121  

봄 오는 길목에서 / 정심 김덕성

 

 

 

칼바람을 동반한 추위가 밀려오는 겨울

동장군의 위세 대단하다

 

온도를 마냥 끌어 내리며

깊어가는 겨울

겨울밤은 사랑도 없는 얼음같이 차갑다

 

봄이 멀지 않다고 하지만

겨울은 안간힘을 다하여 추위를 더하니

점점 멀어지는 듯싶은 봄

 

그래도 봄을 피우리라는 신념 하나로

산고를 겪는 겨울나무

 

추위에 오들오들 떨며 그와 함께

애타게 가다라는

바보스러운 나


하영순 18-01-13 14:19
 
봄이 오긴 올겁니다. 김덕성 시인님
많이 춥지요 봄의 산고라 생각하면서 참아 봅시다
주말 즐겁게 보내셔요
     
정심 김덕성 18-01-14 16:30
 
연일 추워 오니까 두려움이 생깁니다.
그 짦은 봄이 오면 곧 여름이 다가오겠지요.
귀한 걸음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 18-01-14 05:22
 
어느새 겨울도 중반ㅇ으로 치닫고
한파는 최고를 오르면서 전기 사용량 급증으로
부분적으로 단전조치를 했다고 합니다
부족한 전기 상황인데 지으려는 원전을 짓지 못하게 하니 답답합니다
행복 가득한 휴일 보내시길 빕니다~^^
풀피리 최영복 18-01-14 10:57
 
얼어붙은 땅속에서도
봄은 한걸음씩 천천히
다가옵을 희상하며
푸른날의 그리움을 담아봅니다
넉넉한 휴일 보내세요
     
정심 김덕성 18-01-14 16:38
 
그래도 기다람이 좋을 듯 싶삽니다.
천천히 다가오는 봄을 생각하면서 살아야지요,
기다리노라면 곧 다가오겠지요.
귀한 걸음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인걸 18-01-15 04:45
 
시인님 말씀대로 마음으로 부터 봄이 옵니다.
자연의 봄도 기다려지지만
우리가 사는 사회의 정치적, 경제적, 안보적 봄도 기다려집니다.
우리모두가 갈등 없이 서로를 사랑하며 사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도 좋은 작품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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