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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10 11:09
 글쓴이 : 백원기
조회 : 169  

춘삼월/鞍山백원기

 

밤하늘에

구름 커튼 걷히고

찬란한 별빛과 환한 달

 

산에는

골짜기 물먹는 야생이 뛰놀고

들에는

간질이는 태양과

불어오는 봄바람이 황홀해

너도나도 눈을 뜬다

 

사랑과 평화가 깃든

양지바른 언덕

잔디밭에 누우면

꿈틀거리는 봄의 태동

지축을 흔드네


하영순 18-03-10 11:21
 
아름다운 봄이군요 저는 이 사회에 한마디 하고 싶었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박인걸 18-03-10 15:40
 
진달래 봄 생각을 하면 가슴이 저절로 뛰는 계절입니다.
시인님 봄 감기 조심하시구요.
좋은 봄 시 많이 자아 올리소서
이원문 18-03-10 18:20
 
네 시인님
봄이오긴 했는데 조금 더 있으면
봄꽃들이 활짝 피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 18-03-11 05:14
 
요즘은 개구리 기지개켜는 소리
꽃망울 터트리는 소리
봄바람 소리
새소리 물소리 들리니
생동감 넘치는 봄날의 아침입니다~^^
호월 안행덕 18-03-11 12:04
 
춘삼월이군요
만물이 소생하는 이시절에
백원기 시인님의 시어도 꽃처럼 피어나네요
정심 김덕성 18-03-11 17:03
 
춘삼월이란 말이 생겨 난 것을 보니까
사계절 중에도 옛부터 선비들의 계절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지축을 흔드는 봄의 태동을 들으며 감상 잘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휴일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 18-03-11 18:09
 
하영순시인님,박인걸시인님,이원문시인님,안국훈시인님,안행덕시인님,김덕성시인님,오셔서 고운 댓글 남겨주시니 고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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