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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13 06:48
 글쓴이 : 정심 김덕성
조회 : 110  

이제야 봄이라 하리 / 점심 김덕성

 

 

 

기다리던 봄은

고즈넉하게 사랑의 불씨를 피우며

사랑의 꽃을 피운다

 

슬며시 찾아 온 봄

조용한 가슴에 내려앉으며

닫힌 가슴에도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마음 꽃을 피운다

 

은은한 연분홍 진달래

뒤질세라 노랑 빛 개나리도

벚꽃향기를 품어 내며 돋우는 봄

제법 흥겹다

 

온 누리가 봄을 찬양하는데

이제야 가슴으로 밀려 온 나의 봄도

사랑을 실은 햇살이 내린다

나의 가슴에

 

 

 

 


백원기 18-04-13 11:26
 
울긋불긋 꽃동산에 앉아계신  시인님께서 안도의 숨을 쉬시며 봄을 찬양하는 모습 보기도 좋습니다.
     
정심 김덕성 18-04-13 18:55
 
봄은 봄인데 봄답지 않는 날씨로
꽃들이 무척 고생을 많이 샜습니다
이제 꽃들이 기를 펴 자기 모습을 아름답게
들어 보일 수 있게 된 것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 18-04-14 06:31
 
다시 촉촉하게 내리는 봄비 속에
아침공기도 청정해지고
벚꽃 낙화 후에 봄날의 빈 공간을
배꽃이며 복사꽃이 환히 빛나게 해주고 있듯
고운 주말을 맞이 하시어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 18-04-14 09:43
 
봄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꽃들은 지천으로 피고
향기는 하늘을 날고 있습니다.
새들은 분주하게 짝을 찾고
나비와 벌들은 꽃 찾아 노닙니다.
수많은 인파들은
윤중로 벚 곷 길을 걷고
젊은 이들의 사랑은 무르익어만 갑니다.
생명의 환희와 신비가
온 세상에 충만한 봄입니다.
그러나 곧 봄을 가고
여름이 오겠지요
여름은 여름대로 삶에 활기를 주지요.
그래서 세상은 힘들지만
살만한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시인님의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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