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의 향기

(운영자: 김선근,이혜우,전진표)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하루 한 편으로 제한합니다

반드시 작가명으로 올려주세요

 

 
작성일 : 18-05-13 11:55
 글쓴이 : 호월 안행덕
조회 : 136  

꽃이 좋아라


 

꽃 진다고 서러워 마라 

그 모습 그대로 다시 올 테니 

약속하고 떠나는 그 모습 아름다워라

 

말없이 떠난 꽃 같은 그대

우연히든 필연이든 다시 만나리  

약속을 지킬 줄 아는 꽃이 좋아라

 

무시로 흘러가는 세월에도

피고지고 다시 피는 사랑아

속절없이 기다려도 좋아라

 

시집『바람의 그림자』에서


박인걸 18-05-13 16:46
 
맞습니다.
꽃이 져도 내년에 똑같은 꽃이 피지요
저는 꽃이 좋습니다.
김춘수 꽃 시인의 시가 연상됩니다.
안행덕 시인님 시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호월 안행덕 18-05-13 21:27
 
박인걸 시인님 반갑습니다
꽃처럼 다시 찾아 주시니
속절없이 좋아라.....ㅎㅎ
정심 김덕성 18-05-13 18:11
 
그러네요.
그 모습 그대로 또 올테니 서러워 말아야겠습니다.
꽃 그렇지만 세상사가 다 그런가 봅니다.
우연 이든 필연이든 다시 만난다는  것
귀한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안핸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호월 안행덕 18-05-13 21:29
 
김덕성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느덧 봄꽃이 지고 있습니다
세월은 잘도 갑니다
행복한 휴일 되셨는지요............^*^
이원문 18-05-13 18:13
 
네 시인님
꽃은 철 따라 약속을 지켜 피는데
기다림은 그 약속을 저버리는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호월 안행덕 18-05-13 21:30
 
이원문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날은 가고 있습니다
세월따라 사람도 꽃도 가고 옵니다
즐겁고 행복 밤 되세요
안국훈 18-05-14 05:04
 
때가 되면 잊지 않고 피어나는 꽃들의 경이로움과
크든 작든 저마다 아름다운 모습 보노라면
절로 생명의 소중함 깨닫게 됩니다
어저면 지기에 더 아름답고 소중한 꽃이 되듯
가는 세월도 언제나 추억이고 행복이면 좋겠습니다~^^
     
호월 안행덕 18-05-14 21:07
 
약속하지 않아도 새봄이면
피는 꽃처럼
질서를 지키는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벌서 봄꽃이 다지고 있습니다
안국훈 시인님 향기로운 오월되세요....^^
백원기 18-05-15 11:24
 
또 찾아오리라 다짐있기에 서슴없이 떠나는 꽃인가 봅니다. 그때까지 차분히 기다려야하겠지요.
     
호월 안행덕 18-05-16 12:25
 
백원기 시인님 안년하세요
반갑습니다. 날마다 고운시 잘 보고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올려주세요 시향운영자 06-02 490
공지 시의 향기방 필독(처음 오시는 회원 ) (1) 시향운영자 01-16 1571
2338 아무도 가지 않은 길 (1) 홍수희 12:02 17
2337 해바라기 유정 (1) 백원기 11:54 14
2336 접시 꽃 (2) 박인걸 09:42 23
2335 자연의 삶 손계 차영섭 07:17 14
2334 말복이다 (3) 하영순 07:17 24
2333 누나야 (1) 정심 김덕성 07:08 35
2332 어느 때 (2) 안국훈 04:49 33
2331 하와이의 밤 임영준 02:26 17
2330 코다리 김선근 08-15 20
2329 위안부의 밤 (4) 이원문 08-15 24
2328 꽃 중에 무궁화꽃이여 (6) 정심 김덕성 08-15 68
2327 너 없는 나는 껍질 (1) ♤ 박광호 08-15 60
2326 삶과 폭포수 손계 차영섭 08-15 21
2325 뜨거운 눈물 (6) 안국훈 08-15 58
2324 그 여름 (3) 이원문 08-14 34
2323 바람산에서 (2) 강민경 08-14 30
2322 팔월 무정 (6) 백원기 08-14 38
2321 축하 합니다 (6) 하영순 08-14 49
2320 무궁화(無窮花) (5) 박인걸 08-14 47
2319 만물이 다 꽃이다 (2) 손계 차영섭 08-14 25
2318 하얀 사랑 (8) 정심 김덕성 08-14 79
2317 영원한 망각은 없다 (8) 안국훈 08-14 77
2316 낙엽 이야기 임영준 08-13 27
2315 초침 (1) 이원문 08-13 30
2314 멍청한 냇물 (1) 白民이학주 08-13 33
2313 황혼의 빈 배 ♤ 박광호 08-13 74
2312 에고야 (1) 손계 차영섭 08-13 32
2311 그리운 가을 (4) 정심 김덕성 08-13 95
2310 사랑하는 마음 (2) 안국훈 08-13 93
2309 초롱꽃 (2) 이원문 08-12 37
2308 기다림 (2) 하영순 08-12 50
2307 음양의 변화 손계 차영섭 08-12 28
2306 사랑은 가시 꽃을 피우는 일입니다 풀피리 최영복 08-12 39
2305 수수밭의 여름 (1) 이원문 08-11 39
2304 노년의 삶 (1) 성백군 08-11 47
2303 회고(回顧) (3) 박인걸 08-11 43
2302 박꽃 (2) 최홍윤 08-11 41
2301 일과 휴식 손계 차영섭 08-11 28
2300 계곡에 하루 (4) 정심 김덕성 08-11 106
2299 악마의 속삭임에도 (4) 안국훈 08-11 109
2298 8월이 가더라도 (1) 임영준 08-11 63
2297 외로운 파도 (3) 이원문 08-10 51
2296 이별 연습 (2) 藝香도지현 08-10 37
2295 38도라니 이럴 수가 (2) 이혜우 08-10 40
2294 여름밤 (2) 최홍윤 08-10 67
2293 눈 내리는 비학산 (4) 백원기 08-10 33
2292 함께 걷는 소중한 날들 (1) 靑草/이응윤 08-10 71
2291 그대에게 가고 싶네 (2) 풀피리 최영복 08-10 51
2290 사랑하기에 (6) 정심 김덕성 08-10 153
2289 우리 사랑 (6) 안국훈 08-10 136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