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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15 11:13
 글쓴이 : 백원기
조회 : 47  

새로워지리/鞍山백원기

 

맑은 내 마음에

난데없는 검은 구름 몰려왔다

갈등의 파도 소리 거칠어

내 속이 흔들리니 겉도 흔들린다

걷잡을 수 없는 쏠림에

휘청이던 흔들림이

안타까웠다

 

깊은숨 마시고 내뱉는 시원함

자신과 싸움도

고통의 시간 지나가야 끝이 난다

 

언제나 푸른 하늘에

하얀 구름 한 점 지나가고

광풍에 밀려온 검은 구름 한 점

잔잔한 내 영혼을

건드리고 간 한 날도

지나가고 나면

나는 새로워 지리라


정심 김덕성 18-05-15 21:10
 
인생의 광풍은 있게 마련입니다.
그 광풍이 지나야 평온이 오고
새로워질 수가 있지 않을까요.
귀한 시 새로워지리에 머물며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 18-05-16 04:49
 
저마다 가슴마다 커다란 호수 하나 갖고 살지 싶습니다
때로는 잔잔하지만
때로는 먹구름 드리우고 파도 거칠고
한차례 비바람 불고 가면 새로운 세상 만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호월 안행덕 18-05-16 12:36
 
백원기 시인님
험난한 광풍 모두 지나고
아름답고 새로운 행복한 날만 되세요...^^
백원기 18-05-16 14:27
 
김덕성시인님,안국훈시인님,안행덕시인님,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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