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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16 12:26
 글쓴이 : 호월 안행덕
조회 : 57  

오월이 오니  / 안행덕                          

 

 

추억이 그리운 산길 모퉁이

보리밭 푸름이

청자 빛 하늘과 어우러져

그 푸름이 내 청춘 같아라

아카시아 숲길 따라 걸으면

칡넝쿨 순이 벌어 손짓하던

그곳에 나비 날더니

내 젊은 날, 물큰 스치고

그때의 종달새 지저귐처럼

단발머리 통치마 계집아이들

까르르 웃음소리 허공에서 들린다

싱그러운 바람에 오월은 오고

내 젊음은 어디로 갔나

옛날처럼 활짝 핀 아카시아 꽃

내 가슴으로 향수를 불러들인다.

오월의 싱그러움이여

그리운 옛날이여

 

 


정심 김덕성 18-05-16 17:11
 
오월 보리밭하면 지난날 많은 추억들이 있지요.
어려울 대 보리고개는 아마 이젠 옛말이겠지요
저도 싱그러운 오월에 그리운 예날을 그려 보았습니다.
귀한 감명 깊은 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호월 안행덕 18-05-18 12:09
 
반갑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싱그러운 보리밭 이제 만나기 어렵죠
나이든 우리들 추억에 있는 보리밭을 꺼내 볼 수 밖에요
오월의 푸름에 날개 활짝 피세요....^^
이원문 18-05-16 18:45
 
네 시인님
그 청춘 다 어디로 갔는지요
추억을 더듬어 찾아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호월 안행덕 18-05-18 12:10
 
감사합니다 이원문시인님
아름다운 추억 그리며
행복한 오월 되세요....^^
안국훈 18-05-17 06:02
 
그윽한 아카시아 꽃향기 번지고
함박꽃의 환한 미소 아름답고
싱그러운 오월의 빛은 눈부시록 찬란합니다
마음은 푸른 청춘 간직하며 살기에
언제나 봄날의 설렘 함께 하시길 빕니다~^^
     
호월 안행덕 18-05-18 12:12
 
안국훈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계절의 여왕이라는 오월도
벌써 저물어가는 데 싱그런 초여름의
행운을 잡고 행복하세요...^^
이혜우 18-05-17 13:41
 
5월은 항상 가슴속깊이 있지요
언제나 청춘이고 싶어
마음은 언제나 5월입니다.
감사합니다.
     
호월 안행덕 18-05-18 12:14
 
이혜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나이는 들어도 마음은 청춘이지요
푸른 초원처럼 언제나 푸르게 푸르게
행복한 날 되세요.........^*^
하영순 18-05-18 19:23
 
시인님 추억 길 거닐다 갑니다 늘 건강 하셔요 감사 드립니다
안행덕 시인님
     
호월 안행덕 18-05-19 10:17
 
반갑습니다 하영순 시인님 어서오세요
늘 좋은 글 속에서 뵈온 시인님
향기로운 오월에 행복한 날만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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