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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16 16:59
 글쓴이 : 이동원
조회 : 33  



바둑판은 원이다


점 하나 찍고 보면

내가 있어 미묘한 삶이요

길이 있고 사람이 있다


흑백의 논리가 숨 쉬는 곳

집을 짓는 것은

모든 생명의 점이다


사각을 휘돌아도

생명은

원을 벗어 날 수 없다


점의 행로는 없다

무의 공간에 안착 전에는

그 안에 생명인 것이다.




詩[東源]


이혜우 18-05-17 13:36
 
생명은 점, 점속에 든 생명
점속에서 돌고 도는 인생사에
오늘도 허우적 거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동원 18-05-18 14:37
 
고맙습니다.

이혜우 선생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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