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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09 15:30
 글쓴이 : 강민경
조회 : 95  

엄마 마음/강민경

 

 

펄펄 끓는 물 같지만

절대 데이지 않은 마음

 

얼음같이 냉정하지만

녹아내릴 수밖에 없는 마음

 

다 주고도

더 줄 것이 없는지

항상 살피는 빚진 마음

 

짝사랑도

마다하지 않고

앞뒤 분간도 못 하는 바보스러운 마음,

 

엄마

하고 불러봅니다

아직 엄마 마음 근처도 못 가 봤는데

어느새 나도 엄마가 되었으니

엄마가 되어서도 알지 못하는 것이

엄마 마음이랍니다.

 


하영순 18-06-09 15:59
 
그래서 하해 같은 마음이라 하지요
강민경 시인님
     
강민경 18-06-13 14:07
 
자주 문안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게으른데다가 요즈음 샌프란시스코 아이들 집에 와 지내고 있으니 마음만 먼저 달려가네요
늘 주시는 격려의 말씀에 힘을 냅니다 감사합니다
부디 건강 하소서 하영순 시인 님 ......^ ^
정심 김덕성 18-06-09 17:42
 
저도 시인님의 귀한 시 엄마 마음에 머물며
저도 엄마를 불러보며 감상 잘 하였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한 주말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강민경 18-06-14 22:51
 
정심 김덕성 시인 님
먼저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 댓글을 달고 입력야 하는 것을 빠뜨렸네요
양지바랍니다  관심 가져 주시고 귀한 시간 나눠 격려해주심ㅇ에 감사드립니다
향필 하소서 ^ ^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
백원기 18-06-12 10:42
 
엄마가 되어도 엄마 마음은 알수없다는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엄마는 오직 한 분 뿐인가 봅니다.
     
강민경 18-06-13 14:16
 
백원기 시인 님 변함 없으신 격려의 말씀에 힘을 얻으며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빕니다
향필 하소서  백원기 시인 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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