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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13 10:35
 글쓴이 : 시앓이(김정석)
조회 : 29  

아름답고 눈부신

붉은 계절

 

저기에 그동안 흘린

붉은 눈물

 

젖는 빗물에

붉은 꽃잎이

선명하다

 

진한 고통을 느껴

생긴 상처가

가시로 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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