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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11 09:26
 글쓴이 : 풀피리 최영복
조회 : 141  
진실의 향기/최영복 

사람이 사람을 만나서 기억하고 
새긴다는 것은 한 알의 꽃씨를 심어 

그 어떤 환경의 변화에도 
내성력을 잃지 않고 싹을 틔워서 
꽃을 피우고 향기를 내는 일 아닐까요 

그런 역할 속에서 
생길 수 있는 불신 오해와 갈등이 
서로를 저 저버릴 수 있지만, 

그 또한 서로를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속에서 우러나는 믿음으로부터
치유되는 것이라 여겨집니다. 

어쩌면 우리들이 원했던 것은 크고 거창한
것이 아니라 헛튼 뜻이 없는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한마디 아니었을까

힘들 때 베푸는 관용이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더라고요 
그리하여 기억하는 이에게 

진한 여운을 남길 수 있다면 
내일의 희망은 항상 유효하지 싶습니다. 


이원문 18-07-11 18:11
 
네 시인님
저와 마주 했던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요
그 수많은 사람들 그렇게 살다 그렇게 갈 사람들
돋보기로 보아야 보이는 그 양심들
시인님의 시를 읽고 다시 한 번 짚어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백원기 18-07-12 12:10
 
살아보니 오늘의 내가 내일의 내가 되기 힘든것같습니다. 변하지않는 그 마음 간직하려고 노력해야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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