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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12 08:59
 글쓴이 : 藝香도지현
조회 : 57  

어떤 삶의 모퉁이에서 

                藝香 도지현

 

어느 그늘진 골목에

돌멩이 하나로 굴렀더라도

귀한 존재로 생각하자

 

그것이 예전엔 무엇이었는지

아무도 모르는 일

삶은 때로

예기치 않은 길로 접어들어

홀로 굴러갈 때가 있더라

 

하늘 푸른 시절 꿈꾸었고

노을 붉게 물든 세월도 있었지

그리고, 허방다리도 집으면서

그런데도 이렇게 살아지더라

 

구르고 굴러

어느 낯선 곳에 당도하더라도

그곳에서 새로운 꿈 꾸어 보자

살아 보라 주어진 삶

어떠한 상황이라도 기죽지 말고


박인걸 18-07-12 11:13
 
인생이란
파란만장
우여곡절
산전수전
천신만고 를 당하며 살지요.
그래도 그럭저럭 살아지는 것이니
의기소침하지 말고 당당하게 살아야 할 것입니다.
시 잘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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