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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하고 싶은 시에 간단한 감상평이나 느낌을 함께 올리는 코너입니다

가급적 문예지에 발표된 등단작가의 위주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자작시는 삼가바람) 

12편 이내 올려주시고, 특정인을 홍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을 

 
작성일 : 18-06-07 21:34
 글쓴이 : 안희선.
조회 : 261  

 



相思夢 (상사몽) / 黃眞伊


相思相見只憑夢 (상사상견지빙몽)

儂訪歡時歡訪儂 (농방환시환방농)

願使遙遙他夜夢 (원사요요타야몽)

一時同作路中逢 (일시동작로중봉)



그리워라 만날 길은 꿈길밖에 없는데

님 찾아 떠났을 때 님은 나를 찾아왔네

바라거니 멀고 아득한 다른 날 밤 꿈에는

같이 출발해 중도에서 만나기를 바라네 



우리들에게 너무 잘 알려진, 황진이의 시조 한 편이지요.

꿈에서나마 님을 만나고픈, 애틋한 그리움이 가득한 절창(絶唱)이란 생각.
 
깊은 밤의 허공(虛空)을 울리는, 그 그리움은 몇백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오늘까지 생생하게 살아있는듯 합니다.                                                  
 
 

 

                                                                                            - 희선,


정민아 상사몽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相思夢 (상사몽) - 노래 정민아



정민아는 지난 2001년 한양대 국악과를 졸업했다.
국립국악고 시절부터 가야금을 연주한 정민아는 한양대 졸업 후
숙명가야금연주단 등에서 활동하며 국립국악단 입단을
시도했지만 수차례 고배를 마셨다.
그후, 정민아는 실용음악원에 다니며 가야금을 기반으로
다양한 음악에 대한 공부를 한 바 있다.
2004년 안양의 라이브 클럽 ‘오렌지 폭스’에서 공연을 시작했다.
이후, 2005년부터 홍대 클럽 공연을 진행하며
가야금을 기반으로 한 오버크로스 음악으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05년 EP 앨범‘애화(哀花)’를 발표했으며
2006년 12월 첫 정규앨범 상사몽(相思夢)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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