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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카피스)
 

☆ 제목옆에 작가명을 써 주세요 (예: 작은 위로 / 이해인)

 
 
  
 작성자 : 시마을동인
작성일 : 2016-02-05     조회 : 992  




 
 

그곳에 가면 카페조감도가 있고, 그의 넉넉한 미소가 있고

향기로운 커피도 있지만, 임당 본부 골방에서 책과 씨름하며

열심히 펜을 굴리고 있는 작가 이호걸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작소 이호걸 시인의 진솔한 삶과 그의 철학이 담긴

여덟 번째 작품집 카페 간 노자가 청어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그가 세상 사람들에게 전하는 말들이

따뜻한 위안이 되고 행복이 되길 바랍니다



▷자세히 보기 : 교보문고(클릭)

 

 

()의 가장 핵심은 내 몸을 지키는 것이다. 도덕경은 그 길을 안내한다.

나는 여기서 한 가지 더 부탁하고 싶다. 노자의 도덕경은 하루 한 장씩 그

뜻을 직접 해석하며 읽는 것이 좋겠다.

                                                         (중략)

역사는 결코 깊고 오래된 것만이 아니라 단 한 시간이 지나도 역사에 묻힌 거라

그날그날 있었던 일기를 단락마다 넣어 현실감을 주었다. 나의 인문이다.인문은

모두가 같을 수 없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 걸었던 길을 보며 다른 생각과 질문은

있으리라 본다. 당신이 처한 문제에 그 해답을 찾아보시기 바란다.

                                                                                                   - 작소직언 부분-

鵲巢 (16-02-08 15:17)
**사마천은 한 인간으로서 사회에 나와 가져야 할 인생의 목표로 삼립三立이란 것이 있다고 보았다. '세 가지 세워야 할'목표다. 그 첫 단계가 공명을 세우는 '입공立功'이다. 그보다 높은 차원은 자신의 철학을 글로 나탸내는 '입언立言'이고, 최고의 단계가 덕을 세우는 '입덕立德'이다. 인간으로서 이 셋 중 적어도 하나 이상은 수립해야 한다고 보았다. 사마천은 이 중에서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정리하는 '입언'을 필생의 책무로 여기고 준비하고 있던 중 이런 참화를 당했던 것이다.

**아침 책 읽다가 좋은 글귀가 있어,
金富會 (16-02-09 19:02)
능히 작가라는 이름에..부합 되고도 남는 분..
작소님의 글이..무명의 세상에..빛이 되길..
축하드립니다..
鵲巢 (16-02-09 21:33)
형님 오셨네요......^^!

설 잘 쉬셨는지요...

오늘은 바람이 좀 불어도 예전만치 차지도 않아요....

봄바람 같았어요.....

이렇게 오셔 또 인사주시니요...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시앙보르 (16-02-27 17:52)
카페 이름 좀 알려주세요. 인사동에 있는지요?  ㅋ.ㅋ

요즘 책들은 인문학 뿐 아니라 공학도서까지 북디자인이 세련돼서
책 표지만 감상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감사드리고, 늘 건필하세요.
鵲巢 (16-04-14 23:18)
.
    무릇 시의 근본은 부자나 군신, 부부의 떳떳한 도리를 밝히는데 있으며, 더러는 그 즐거운 뜻을 펴기도 하고, 더러는 그 원망하고 사모하는 마음을 펴는데 있다. 그 다음으로 세상을 걱정하고 백성들을 긍휼히 여겨 항상 힘없는 사람을 구원해주고 계산없는 사람을 구제해주고자 마음이 흔들리고 가슴 아파서 차마 그냥 두지 못하는 그런 간절한 뜻을 가져야 바야흐로 시가 되는 것이다. 자기 자신의 이해에만 연연하면 그 시는 시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다산 정약용의 말씀--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박석무 편역, 창비, 110p

    공부삼아 적습니다.
鵲巢 (16-04-14 23:20)
카페는 경산에 있습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들러 확인합니다.
시간 나시면 놀려 오십시요......
연락 주시고 오시면 커피 맛나게 내려 드리겠습니다.
010-5646-4820 입니다.

감사합니다. 시앙보르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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