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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18 17:27
 글쓴이 : 백원기
조회 : 639  

꽃 그녀/鞍山백원기

 

우연히 너를 보는 순간

내 눈과 귀가 반짝이며 쫑긋거릴 때

바라보며 웃던 네 얼굴이

상기된 채 가까이 오고 있었다

 

살며시 웃는 발간 입술이

앙증맞게 귀여워서

다가가고 싶은 내 마음이라

조용히 내미는 고운 손에

반가워 내 손을 맞대며

사랑한다 말하고 싶었다

 

꽃 같은 얼굴에 방긋 웃던 미소

청순미가 흐르는 그 모습이

참 아름다웠던 그날이었다


하영순 17-04-18 17:47
 
예 그런 날이 있었죠 백원기 시인님
비가 옵니다 여름을 재촉이라 도 하듯 대구는 봄이 너무 짧아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노정혜 17-04-18 20:33
 
꽃피는 봄날
꽃같은 그녀와 걷고 싶다
참 행복 할것 같아요
그림같이

늘 감사와 문운을 기원합니다
백원기 17-04-19 13:51
 
하영순시인님,노정혜시인님,고운 댓글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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