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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19 19:21
 글쓴이 : 이원문
조회 : 517  

   꽃구경

                     ㅡ 이 원 문 ㅡ

 

가까운 서양 꽃이

먼 고향 그 꽃만이나 할까

자라며 늘 보았던 고향의 꽃

기쁨에 슬픔을 함께 했던 꽃

지워지지 않을 어느 꽃이 예쁘지 않을까

 

힘들었던 날에 지나쳤어도

풀 한 줌 욕심에 관심이 없었어도

손 발에 흙 묻히며 가슴에 새겨진 꽃

그 이름 다 몰라도 그리움에 남아 있고

시절로 돌아가 다시 보고 싶은 꽃이어라


백원기 17-04-20 16:54
 
고향의 꽃이야말로 영원토록 간직하는 꽃이지요. 좋은 4월의 하루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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