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문학가 산책
  • 작가의 시

(운영자 : 배월선)

 

 작가시회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 전용공간입니다 (본명 또는 필명으로 등록 요망) 

모든 저작권은 해당 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금품을 요구하거나 상업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일 : 17-04-20 16:42
 글쓴이 : 백원기
조회 : 353  

늙으면서 없어지는 것/鞍山백원기

 

양팔을 벌리면 모든 것이 품 안에 있고

앞을 보면 모든 것이 내 것인 양 보였지만

차츰 늙어가며 조금씩 없어지나니

 

친구가 없어지고

하던 일이 없어지고

재산이 없어지고

건강이 없어지고

이성 그리움이 없어지고

지위가 없어지고

미래가 없어지고

희망이 없어지지만

 

믿음이 있는 자에게는

영생의 소망을 가짐으로

박탈감과 소외감에서 승리하고

육신의 삶은 빈약해도

영적인 삶은 풍족하게 된다


이원문 17-04-20 19:42
 
시인님
그렇게 되는 것인가요
다른 것은 모르겠는데
전화 할까 부담 갖던 친구들이 이제야 만나자 전화 하고
시간 없어 못가면 ~  ~  ~
잘 감상했습니다
이혜우 17-04-20 20:10
 
오로지 믿음만이 끝까지
함께할 수 있으니 정신적 위안이 되겠습니다.
엄마도 아빠도 못 믿어
예수나 믿었더라면 천당이나 갈 것을 하는
어려서 부르던 노래가 생각납니다.
백원기 17-04-21 09:24
 
이원문시인님,이혜우시인님, 저의 시에 함께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하영순 17-04-21 10:57
 
그래도 남은 것이 라곤 허무 뿐입니다
백원기 시인님 좋은 아침  안부 드리고 갑니다
건강하셔요
백원기 17-04-21 14:57
 
하영순시인님,언제나 따뜻하게 맞아 주시니 감사 합니다. 희망의 달 사월에 좋은일만 있으시기 바랍니다.
강민경 17-04-21 18:24
 
없어지는 것이 많을수록
풍성하게 남는 시간만이라도
 믿음으로 지킬 수 있는 것도 축복이라 샑각해봅니다
건강하소서 백원기 시인 님 ^ ^
백원기 17-04-21 23:01
 
강민경 시인님, 남은시간 믿음으로 지킬수 있음이 축복이라하시니 감사  합니다. 폄안한 밤되세요.
등꽃** 17-05-02 13:01
 
글 마음에 닿아 모셔갑니다
수고 하셨고 / 건강하심을 기원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시마을 [작가의시] 게시판 사용 안내 : 처음 오시는 분 필독 작가시운영자 11-18 7517
9448 외로움 명위식 22:32 7
9447 옥수수 찌꺼기 백원기 22:12 3
9446 아들아 (1) 白民 이학주 22:04 5
9445 처음 (1) 이원문 18:49 12
9444 칠월의 가을 이원문 18:24 13
9443 목화 (1) 박인걸 17:45 13
9442 여름밤의 추억 최홍윤 14:34 24
9441 아름다운 동행 (1) 안국훈 07:54 51
9440 자연의 삶 (1) 손계 차영섭 05:41 39
9439 내 마음을 열어 준 여인 (1) 白民 이학주 06-27 40
9438 너만큼 나도 그립다 풀피리 최영복 06-27 37
9437 여름 들길 이원문 06-27 46
9436 어머니의 병 이원문 06-27 24
9435 오선지 위의 참새들 (3) 책벌레09 06-27 39
9434 들 꽃 파란웃음 06-27 46
9433 해당화 (1) 안희선 06-27 50
9432 다리 (6) 백원기 06-27 37
9431 아아 잊으리 어찌 우리 그날을 (2) 하영순 06-27 32
9430 행복한 일상 (2) 안국훈 06-27 89
9429 집중하면 손계 차영섭 06-27 40
9428 안과 밖 장 진순 06-27 40
9427 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 (2) 노정혜 06-27 46
9426 고향 장마 이원문 06-26 39
9425 비 오는 뜰 (1) 이원문 06-26 53
9424 위리안치 (2) 책벌레09 06-26 35
9423 잊을 수 없는 인해 전선 (1) 하영순 06-26 40
9422 6.25 전쟁 (2) 백원기 06-26 50
9421 하늘의 눈 (1) 성백군 06-26 71
9420 산고양이 손계 차영섭 06-26 41
9419 새것이 좋긴 좋다 (3) 하영순 06-26 67
9418 마지막 순간까지 (2) 안국훈 06-26 111
9417 Neo Utopia (1) 안희선 06-26 52
9416 [퇴고] 악몽 (1) 안희선 06-26 48
9415 비님 오소서 2 (2) 노정혜 06-26 39
9414 저무는 유월 (2) 이원문 06-25 65
9413 고향 이원문 06-25 32
9412 나는 가끔 왕이로소이다. 차렷경래 06-25 41
9411 춤추는 갈대 太蠶 김관호 06-25 87
9410 비 오는 날의 풍경 太蠶 김관호 06-25 103
9409 함께 가자! (1) 김상협 06-25 50
9408 잠시 멈추면 보인다 (4) 안국훈 06-25 134
9407 비님 오려나 노정혜 06-24 37
9406 [퇴고] 붉은 꽃 안희선 06-24 60
9405 그분 사랑 (2) 안국훈 06-24 132
9404 사랑하는 사람에게 (2) 풀피리 최영복 06-24 97
9403 정상에 오른 기쁨 (3) 강민경 06-24 45
9402 소문 (2) 책벌레09 06-24 38
9401 사랑의 노을 (1) 이원문 06-24 49
9400 여름비 이원문 06-24 49
9399 밥이 독약이더라 (1) 白民 이학주 06-24 31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