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문학가 산책
  • 작가의 시

(운영자 : 배월선)

 

 작가시회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 전용공간입니다(본명 또는 필명으로 등록 요망)

모든 저작권은 해당 작가에게 있습니다.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작성일 : 17-08-10 11:22
 글쓴이 : 박인걸
조회 : 414  

입추 감정

 

대서와 처서사이에서

태양은 황경 백오십도를 향하고

가을이 문 앞에 왔다고

귀뚜라미를 앞세워 알린다.

 

아직 햇살은 따가우나

오후 그늘은 차갑고

짝을 못 찾은 늦매미는

시간에 쫓겨 서글프다.

 

한 해살이 나팔꽃도

아침마다 나팔을 불었으나

오므린 꽃송이마다

우수가 깃들어 불쌍하다.

 

느티나무 잎에 앉은 가을

길가에 뒹구는 능소화 꽃잎

서글피 우는 풀벌레 소리

길손의 가슴은 빈집 같다.

2017.8.10


정심 김덕성 17-08-10 12:09
 
입추가 지나고 나니
늦 매미가 정말 시간에 쫓겨 서글프게 우는 듯 싶습니다.
가을이 다가오는 계절
몹시 기다려집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며 깊이 느끼며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호월 안행덕 17-08-10 14:22
 
가을이 오고있습니다  박인걸 시인님
시인님의 감정에 이미 가을이 왔습니다
행복한 가을 되세요 ...^*^
박인걸 17-08-10 16:21
 
김덕성 시인님
입추가 지난지 며칠 됩니다.
가울 문 잎에 서 있습니다.
아직은 덥지만 곧 가을이 오겠지요
오늘은 이슬비가 내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인걸 17-08-10 16:23
 
안행덕 시인님의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가을이 문 앞에 서 있습니다
시인들이 많이 바빠지는 계절입니다.
항상 좋은 시 올려 주셔서 잘 감상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시마을 메뉴 개편 안내 (3) 운영위원회 08-25 6397
공지 시마을 [작가의시] 게시판 사용 안내 : 처음 오시는 분 필독 (2) 작가시운영자 11-18 18858
10230 마음 1 노정혜 12-14 7
10229 마음은 봄이어라 노정혜 12-13 13
10228 어미의 마음 노정혜 12-11 21
10227 가을 단풍 최원 12-10 25
10226 새 희망으로 다시 오리라 노정혜 12-10 27
10225 겨울은 솎음이라 노정혜 12-09 28
10224 발자취 장 진순 12-08 39
10223 노정혜 12-08 28
10222 동심으로 돌아가고 싶다 노정혜 12-06 37
10221 자연이 좋다 노정혜 12-05 40
10220 낙엽의 희망 노정혜 12-04 35
10219 더디 옵니까 최원 12-03 37
10218 오늘에 감사 노정혜 12-02 45
10217 세월엔 장사 없어 장 진순 12-01 53
10216 소나무 같아라 노정혜 11-30 41
10215 길을 찾는 사람 장 진순 11-29 68
10214 가을 의 봇짐 노정혜 11-29 48
10213 하기야 최원 11-27 54
10212 작은 꽃 강민경 11-27 55
10211 이름 노정혜 11-27 45
10210 사랑은 명약 노정혜 11-26 50
10209 눈이 내린다 노정혜 11-25 59
10208 지우면서 가네 노정혜 11-23 71
10207 가랑잎의 희망 노정혜 11-22 68
10206 가벼이 가리라 노정혜 11-21 73
10205 가을은 떠나기 아쉬워 노정혜 11-20 61
10204 올 겨울의 꿈 노정혜 11-19 82
10203 강물 노정혜 11-17 91
10202 내가 신통해 노정혜 11-16 102
10201 견공 장 진순 11-16 133
10200 솜이불 노정혜 11-15 100
10199 대낮인데 별빛이 강민경 11-15 112
10198 욕심 노정혜 11-13 120
10197 물 2 노정혜 11-12 119
10196 사랑 노정혜 11-11 142
10195 상현달 강민경 11-10 148
10194 오늘 노정혜 11-10 122
10193 서산에 해 기운다 노정혜 11-09 144
10192 온정은 어디갔나 노정혜 11-08 147
10191 단풍잎 2 노정혜 11-07 156
10190 야간작업 장 진순 11-06 191
10189 지금 노정혜 11-05 142
10188 곗날 풍경 장 진순 10-31 245
10187 자연 1 노정혜 10-28 189
10186 천개의 눈 글사랑인 10-28 191
10185 창조주 노정혜 10-26 195
10184 소멸은 시작 노정혜 10-25 174
10183 행복 장 진순 10-24 304
10182 나무는 변덕쟁이 노정혜 10-23 182
10181 바람 노정혜 10-22 193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