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문학가 산책
  • 작가의 시

(운영자 : 배월선)

 

 작가시회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 전용공간입니다 (본명 또는 필명으로 등록 요망) 

모든 저작권은 해당 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금품을 요구하거나 상업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일 : 17-08-11 05:37
 글쓴이 : 안국훈
조회 : 137  

* 죽을 때서야 철드는 남자 *

                               우심 안국훈

  

시간 아껴서 잠을 자고

돈을 아껴서 저축을 하고

행복할 날 기다리지만

결코 그런 날은 오지 않는다

 

지금 행복하지 않으면

언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죽더라도 조용히 죽고 싶지만

그 또한 전혀 알 수 없다

 

한겨울에도 행복한 하루 보내면

따뜻한 이불 속에 들어간 것 같아

인생의 의미는 도착지가 아니라

결국 걸어온 여정에 있지 아니한가

 

아무리 힘든 경우일지라도

잠시 주저 없이 함께 하는 사람

바로 가족인 줄 아는

죽을 때서야 철드는 남자는 되지 말자

 


정심 김덕성 17-08-11 10:25
 
행복을 기다린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인 것 같습니다.
말씀처럼 지금 행복해야지요.
죽을 때서야 철드는 남자는 되지 말자는
귀한 시향에 머물며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이 말복입니다.
가을이 다가오는 날 행복한 시간들 되시길 빕니다.
     
안국훈 17-08-14 05:11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깊은 밤부터 내리는 굵은 빗줄기에
어느새 공기는 서늘함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여름은 가나 봅니다
새로운 한 주에도 행복 가득하시길 빕니다~^^
백원기 17-08-11 11:06
 
현재가 지금이 제일이라 합니다. 지금 내옆에 가까운 사람부터 사랑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지요.
     
안국훈 17-08-14 05:13
 
고맙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항상 지나고 보면 후회를 하게 되고
소중한 건 잃고 보면
알게 되는 게 인생이지 싶습니다
고운 한 주 되시길 빕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작가시방과 창작시방 통합 관련 안내 (4) 운영위원회 08-18 160
공지 시마을 [작가의시] 게시판 사용 안내 : 처음 오시는 분 필독 (2) 작가시운영자 11-18 10566
10021 시란 어떤 것일까 하영순 06:54 1
10020 세월이 물같이 흐른다 노정혜 08-19 8
10019 영원의 바다 이원문 08-19 16
10018 매미의 쌀독 이원문 08-19 14
10017 산란하는 꽃잎들이 (1) 강민경 08-19 26
10016 아름다운 행성, 지구 안희선 08-19 21
10015 임의 향기 정심 김덕성 08-19 50
10014 그대의 그림 임영준 08-19 27
10013 행복과 고통 손계 차영섭 08-19 26
10012 아름다운 우리 집 (1) 안국훈 08-19 55
10011 잡초야 가라 白民 이학주 08-19 42
10010 시마을 자랑 한 번 해봤다 (3) 이혜우 08-18 58
10009 가을 (2) 노정혜 08-18 36
10008 가을 강 이원문 08-18 40
10007 그리움 남시호 08-18 46
10006 만남의 그 날 (6) 백원기 08-18 58
10005 가을 그리움 (1) 이원문 08-18 43
10004 팔월의 소곡 (4) 정심 김덕성 08-18 116
10003 너를 볼 때면.. 장 진순 08-18 49
10002 작가시방과 창작시방 통합 관련 안내 (4) 운영위원회 08-18 160
10001 지나친 선심은 도리어 독이 되는 법 (5) 하영순 08-18 55
10000 바다를 보고 있노라면 (3) 손계 차영섭 08-18 40
9999 비움의 행복 (8) 안국훈 08-18 98
9998 부부 (4) 노정혜 08-17 52
9997 상처 말리기 김안로 08-17 42
9996 너의 눈물 (1) 책벌레09 08-17 44
9995 동무의 꽃 (1) 이원문 08-17 38
9994 붕어빵의 사기극 손영단 08-17 36
9993 가을이라 (4) 노정혜 08-17 59
9992 해는 져서 어두운데 (6) 백원기 08-17 59
9991 이성(理性)과 감성(感性)에 대하여 손계 차영섭 08-17 32
9990 김안로 08-17 34
9989 하루의 여유 (4) 정심 김덕성 08-17 129
9988 존재감 (4) 안국훈 08-17 115
9987 빈 의자 白民 이학주 08-16 51
9986 속내의 갈등 인의예지신 08-16 52
9985 구름의 강 (2) 이원문 08-16 50
9984 8,15 낭독회를 마치고 (7) 노희 08-16 86
9983 술 빵 손영단 08-16 43
9982 미련의 계절 (1) 이원문 08-16 66
9981 만만 댁 (4) 하영순 08-16 53
9980 가을이 오나보다 (4) 정심 김덕성 08-16 145
9979 깊은 평화 안희선 08-16 52
9978 창문과 거울의 차이 손계 차영섭 08-16 40
9977 꿈과 현실 (2) 안국훈 08-16 125
9976 8.15 자작시 낭독회- 후기 (9) 전진표 08-16 127
9975 대나무 (2) 노정혜 08-15 41
9974 비 온 후 책벌레09 08-15 49
9973 접은 부채 이원문 08-15 44
9972 자영업 (5) 백원기 08-15 6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