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문학가 산책
  • 작가의 시

(운영자 : 배월선)

 

 작가시회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 전용공간입니다(본명 또는 필명으로 등록 요망)

모든 저작권은 해당 작가에게 있습니다.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작성일 : 17-08-11 05:37
 글쓴이 : 안국훈
조회 : 494  

* 죽을 때서야 철드는 남자 *

                               우심 안국훈

  

시간 아껴서 잠을 자고

돈을 아껴서 저축을 하고

행복할 날 기다리지만

결코 그런 날은 오지 않는다

 

지금 행복하지 않으면

언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죽더라도 조용히 죽고 싶지만

그 또한 전혀 알 수 없다

 

한겨울에도 행복한 하루 보내면

따뜻한 이불 속에 들어간 것 같아

인생의 의미는 도착지가 아니라

결국 걸어온 여정에 있지 아니한가

 

아무리 힘든 경우일지라도

잠시 주저 없이 함께 하는 사람

바로 가족인 줄 아는

죽을 때서야 철드는 남자는 되지 말자

 


정심 김덕성 17-08-11 10:25
 
행복을 기다린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인 것 같습니다.
말씀처럼 지금 행복해야지요.
죽을 때서야 철드는 남자는 되지 말자는
귀한 시향에 머물며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이 말복입니다.
가을이 다가오는 날 행복한 시간들 되시길 빕니다.
     
안국훈 17-08-14 05:11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깊은 밤부터 내리는 굵은 빗줄기에
어느새 공기는 서늘함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여름은 가나 봅니다
새로운 한 주에도 행복 가득하시길 빕니다~^^
백원기 17-08-11 11:06
 
현재가 지금이 제일이라 합니다. 지금 내옆에 가까운 사람부터 사랑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지요.
     
안국훈 17-08-14 05:13
 
고맙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항상 지나고 보면 후회를 하게 되고
소중한 건 잃고 보면
알게 되는 게 인생이지 싶습니다
고운 한 주 되시길 빕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시마을 메뉴 개편 안내 (3) 운영위원회 08-25 6397
공지 시마을 [작가의시] 게시판 사용 안내 : 처음 오시는 분 필독 (2) 작가시운영자 11-18 18858
10230 마음 1 노정혜 12-14 7
10229 마음은 봄이어라 노정혜 12-13 13
10228 어미의 마음 노정혜 12-11 21
10227 가을 단풍 최원 12-10 25
10226 새 희망으로 다시 오리라 노정혜 12-10 27
10225 겨울은 솎음이라 노정혜 12-09 28
10224 발자취 장 진순 12-08 39
10223 노정혜 12-08 28
10222 동심으로 돌아가고 싶다 노정혜 12-06 37
10221 자연이 좋다 노정혜 12-05 40
10220 낙엽의 희망 노정혜 12-04 35
10219 더디 옵니까 최원 12-03 37
10218 오늘에 감사 노정혜 12-02 45
10217 세월엔 장사 없어 장 진순 12-01 53
10216 소나무 같아라 노정혜 11-30 41
10215 길을 찾는 사람 장 진순 11-29 68
10214 가을 의 봇짐 노정혜 11-29 48
10213 하기야 최원 11-27 54
10212 작은 꽃 강민경 11-27 55
10211 이름 노정혜 11-27 45
10210 사랑은 명약 노정혜 11-26 50
10209 눈이 내린다 노정혜 11-25 59
10208 지우면서 가네 노정혜 11-23 71
10207 가랑잎의 희망 노정혜 11-22 68
10206 가벼이 가리라 노정혜 11-21 73
10205 가을은 떠나기 아쉬워 노정혜 11-20 61
10204 올 겨울의 꿈 노정혜 11-19 82
10203 강물 노정혜 11-17 91
10202 내가 신통해 노정혜 11-16 102
10201 견공 장 진순 11-16 133
10200 솜이불 노정혜 11-15 100
10199 대낮인데 별빛이 강민경 11-15 112
10198 욕심 노정혜 11-13 120
10197 물 2 노정혜 11-12 119
10196 사랑 노정혜 11-11 142
10195 상현달 강민경 11-10 148
10194 오늘 노정혜 11-10 122
10193 서산에 해 기운다 노정혜 11-09 144
10192 온정은 어디갔나 노정혜 11-08 147
10191 단풍잎 2 노정혜 11-07 156
10190 야간작업 장 진순 11-06 191
10189 지금 노정혜 11-05 142
10188 곗날 풍경 장 진순 10-31 245
10187 자연 1 노정혜 10-28 189
10186 천개의 눈 글사랑인 10-28 191
10185 창조주 노정혜 10-26 195
10184 소멸은 시작 노정혜 10-25 174
10183 행복 장 진순 10-24 304
10182 나무는 변덕쟁이 노정혜 10-23 182
10181 바람 노정혜 10-22 193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