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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21 01:59
 글쓴이 : 황문창
조회 : 57  

 

 



강화 오일장 얼뜽 가시겨


가슴이 먹먹하고 섭섭할 적엔
그래설랑은 이틀과 이렛날 마다

강화도 오일 장터로 슨슬 가시겨

선수 바다 긍매던 밴댕이 서껀
인삼 각방 옆에 여호같이 오나서 누워있고
오젓 추젓 왕골 돗자리 벨나게 좋다니
그랫뚜관에 누아이 따라 장마당 귀경 가시겨 

그대 지친 영혼은 어디 혼차 계시꺄
어물 장수 흥정 소리 덤으로 넘쳐서
국밥집 탁배기 잔 우로 어무이 냄새 풀풀한
펄지나게 강화 오일장으로 얼뜽 가시겨

그리시교, 그리허가씨다.

 


 

* 광해 : 강화(교동 사투리)

  그래설랑은 : 그리하여

  슨슬 : 슬슬

  가시겨 : 가십시오

  긍매다 : 쩔쩔매다, 애쓰다

  여호 : 여우

  오나 : 와

  벨나게 : 별나게

  그랫뚜관에 : 그렇기 때문에

  누아이 : 누이

  혼차 : 혼자

  어무이 : 어머니

  펄지나게 : 뻔질나게

  얼뜽 : 빨리

  그리허가씨다 : 그렇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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